목차
작가의 말 : 극과 극의 중간에서 쓴 내 삶의 기록 = 5
제1부 외교관 아내로 7개국에서 살아보니 
  미국 보스턴 : 초심자처럼 무식하고 용감하게 = 12
  싱가포르 : 껌과 음대가 없는 나라에서 = 16
  쿠웨이트 : 베토벤 연극은 성공했지만 = 22
  러시아 모스크바 : 극장에 온 마피아와 하이힐 = 29
  독일 베를린 : 파와 마늘과 현대음악은 어려워 = 36
  미국 휴스턴 : 야구장에서 만난 부시 대통령 = 43
  한국 근무 3년 :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며 = 52
제2부 형제의 나라 터키에서 보낸 3년 
  터키의 환대와 경호에 놀라다 = 62
  한국 밥과 음식을 못 먹는다고? = 67
  대사 부인들이 더 촌스러워요 = 75
  외상 환영, 빵 하나도 배달 가능 = 84
  1+1은 1+1이 아니다 = 88
  끼리끼리, 유유상종, 색깔별로 모여라 = 94
  라마단, 우리는 먹고 그들은 쳐다보고 = 100
  여기도 나름 재미있어요 = 104
  테러에 놀라고, 봉투에 겁먹고 = 113
  앙카라를 떠나며 쓴 일기 = 121
제3부 30년간의 해외 공관 생활, 이렇게 지내왔어요 
  스탠딩 파티는 아직도 어색해 = 134
  메뉴와 꽃꽂이, 자리 배치까지 파티 매니저의 일 = 143
  자물쇠는 입에도 채우라는 물건이라지 = 155
  패션의 완성은 머리, 잘하는 미용실을 찾아서 = 161
  학생과 강의는 예측 불가, 그래서 즐거워 = 167
  운동 치의 공원, 헬스클럽, 골프장 체험기 = 174
  우르술라, 류바, 나의 소중한 외국 친구들 = 181
  자녀 교육은 어디나 쉽지 않아요 = 191
  아일라와 아이돌, 한류여 영원하라 = 213
  떠돌이 생활을 정리하며 =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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