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글 :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하는 이야기 = 4 첫 번째 달 : 대서양 : 한 조각 나뭇잎에 오른 마음으로 = 12 크루즈의 마력에 빠지다 콜럼버스도 내가 부러울 거야 사람 이야기가 더 맛있어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두 번째 달 : 뉴욕 : 나에게 뉴욕은 그리고 너에게 뉴욕은 = 44 우리들의 호스트, 권터를 소개합니다 뉴욕의 이방인들 NYPD한테 딱지 받은 날 밥은 먹고 다니냐? 정 둘 곳 찾아 삼만리 너는 되고 나는 왜 안 돼? 그들이 뉴욕을 즐기는 방법 뉴욕을 마무리하며 세 번째 달 : 발디비아 : 여행하며 글 쓰며 살아가며 = 104 크루즈, 댓글 그리고 태평양 펠리스 나비다 칠레도 반한 닭볶음탕 여행을 일처럼 하지 마 알파벳부터 시작하는 스페인어 별일 없이 삽니다 우리에게 안티가 생겼어요! 칠레를 위한 변명 네 번째 달 : 파타고니아 : 거대한 자연 앞에 한없이 작은 사람이 되어 = 160 반전의 매력 펭귄이 사는 나라 호구조사는 사양합니다 1일 차, 우리가 알고 있는 자연의 모든 것 2일 차,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3일 차, 집 나간 내 영혼은 어디에? 4일 차, 홀로 오르는 산 우리에게 토레스 델 파이네란? 후지여관의 추억 빙하 위를 걷다 우리에게 한국인이란? 다섯 번째 달 : 부에노스 아이레스 : 이렇게 좋아도 되는 걸까? = 232 칼 강도는 없지만 케첩보다 자존감 아르헨티나 소고기 승? 그들의 여행 이야기 내 영혼의 도시가 있다면 Part 2 Adios, Buenos Aires 여섯 번째 달 : 멘도사 : 이곳은 우리에게 선물이었어 = 272 한 달, 30만 원으로 리조트에서 살아 보기 집보다 좋은 사람들 여기는 달비안 선수촌 포도의 여왕을 만나다 와인으로 부자가 된 도시, 멘도사 저는 이만 낮잠 자러 갑니다 멘도시노의 테이블, 먹고 마시고 사랑하라 길 위에서 1년 그리고 전쟁 같은 사랑 길 위에서 1년 그리고 시간 없는 세상 남자, 버림받다 반갑다! 통닭과 자장면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프랑스 친구들 일곱 번째 달 : 몬테비데오 : 잘 따라오고 있는 거지? = 336 프랑스의 환송 파티, 이탈리아의 환영 파티 나도 해 보자! 영화제 스텝이 아닌 게스트 요리 따위 어렵지 않아요 이름조차 생소한 나라, 우루과이 사기꾼이야? 아니야? 잔소리쟁이 호스트 나의 귀여운 양키 동생 우루과이, 정체를 알고 싶다 여덟 번째 달 : 아순시온 : 한국을 떠나서 산다는 것은 = 390 호스트라도 방에 들어오는 건 싫어요 한국을 떠나 산다는 것 여행의 권태기 아주 사소한 걱정을 안고 사실은 나도 가고 싶었다 떠나는 자와 남는 자 한국을 떠난 사람들 불편한 건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순시온을 떠나며 아홉 번째 달 : 볼리비아 : 해 볼 건 다 해 봤어 = 444 천 길 낭떠러지 끝에 따리하의 인연 종민에게 코차밤바란? 우리는 지금 우유니로 갑니다 우유니 데이 투어, 호구 관광객? 공정 여행가? 우유니 선셋 투어, 단체샷은 어려워 우유니 선라이즈 투어, 나는 왜 삼촌인가? 볼리비아 먹방 고단하고 고생스러운 여행 볼리비아를 떠나며 열 번째 달 : 사우바도르 : 여전히 두려운 여행, 그러나 우리는 간다 = 506 여전히 두려운 여행 사우바도르의 두 얼굴 웰컴 투 핑크 하우스 흑인들의 로마, 사우바도르 냄새로 기억하는 남자 아버지와 동물의 왕국 넌 말이 너무 많아 그래, 우리 타투하는 거다 우리 동네가 될 수 없는 사우바도르 아메리카를 떠나며 다시 시작하는 글 : 두 번째 마침표를 찍으며 =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