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5 1. 그 이퀄리즘은 틀렸다 페미니스트 선언은 실천이다 = 16 백래시(Backlash)로서의 여성혐오와 괄호 안의 불의 = 22 〈며느라기〉, 명절 연휴엔 모두들 이 만화를 함께 읽어봅시다 = 28 영혼도 웃음도 남기지 않은 시사 풍자 개그맨 황현희의 퇴행 = 35 유아인은 어쩌다 = 42 ''마녀사냥''이라는 레토릭 = 48 명예남성과 개념녀의 문제 그리고 남성 페미니스트의 오만 = 52 〈피의 연대기〉, 이토록 질기고 귀한 연대 = 55 아이린에 분노하는 한국 남성이란 부족 = 61 수지의 용기 그리고 변명 뒤에 숨은 남자들 = 67 그 남자들은 페미니스트 시장 후보 벽보에 왜 그렇게 분노했을까 = 73 지하철 페미니즘 광고는 시민의 권리다 = 80 탈코르셋 시대의 비슷한 듯 전혀 다른 두 작품,〈여신강림〉과〈화장 지워주는 남자〉 = 88 한국 남성들의 반발 속에서《82년생 김지영》은 어떻게 밀리언셀러가 됐을까 = 95 여자 친구 불법 촬영 인증과 20대 남성들의 상실감 타령 = 102 2. 가짜 논의와 공론장의 적들 ''지식 셀럽''과 방송의 위험한 공모 = 110 그건 정말 사표였을까 = 117 언론의 1일 1이택광에 대하여 = 121 페미니즘 공부는 셀프라는 말에 대해 = 130 슈뢰딩거의 탁현민 = 134 불편함의 변증법, 프로불편러가 상대방도 불편하게 만드는 이유 = 138 〈까칠남녀〉와 정영진, 잘못된 조합 = 142 《디스패치》''팩트주의''의 저널리즘적 맹점 = 148 〈까칠남녀〉은하선의 하차와 교육방송 EBS의 자기 부정 = 156 폭로의 정치학에 대하여 = 162 윤서인 만화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169 강신주, 채사장, 그리고 상식의 문제들 = 175 황교익의 독선과 포퓰리즘 인문학의 한계 = 182 TV 토론 프로그램은 어떻게 가짜 논의에 오염되는가 = 189 3. 웃자고 하는 얘기에 죽자고 달려들기 〈개콘〉''대통형'',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 198 〈아빠본색〉과〈인생술집〉, 솔직함은 면죄부가 아니다 = 203 홍상수의 한심한 남자들 = 208 우리에게는 유바비처럼 스위트한 남자 롤 모델이 필요하다 = 220 퇴행하는 TV 예능 세상에서 기획자 송은이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 226 〈나의 아저씨〉, 모두를 위한 지옥에도 불평등은 있다 = 233 〈안녕하세요〉, 폐지가 답이다 = 240 소니코리아여, 플스4는 당신들 광고보다 더 위대하다 = 246 장애인 차별에 공모한 MBC 예능 투톱,〈나 혼자 산다〉와〈전지적 참견시점〉 = 253 백종원이라는 알파메일(Alpha Male)과 징벌 서사의 정당화 = 260 〈계룡선녀전〉과〈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웹툰 원작 드라마에 한국 남자 패치가 붙으면 = 267 〈언더 더 씨〉논란과 애도의 윤리 = 275 ''과도한 PC함''이라는 허수아비 =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