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타인을 알고 싶은 나 = 8 알다가도 모르겠는 너 타인을 모르는 게 당연한 이유 ''통할 것이다''라는 확신 1장 타인은 알 수 없는 존재다 외국에서는 통하지 않는 게 전제다 = 27 어른과 아이는 전제부터 다르다 = 30 ''사람은 알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36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 41 정작 나도 나를 모른다 = 43 지식이나 정보로는 알 수 없는 것들 = 47 타인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내 편을 찾아내는 감성 = 52 타인에 대한 부정확한 인식의 위험성 = 55 의미 없는 일이라야 재미있다 = 62 2장 이해와 오해 사이 오해에 대한 오해 = 71 이해하려 애쓰면 오해하게 된다 = 75 뇌로 생각하고 만들어진 세상 = 81 곤충을 관찰하는 데는 오해도 정답도 없다 = 87 사람 때문에 지쳤다면 사람이 아닌 것을 상대하라 = 91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게 나을 때도 있다 = 94 ''변함없는 나''는 없다 = 100 3장 해보지 않아도 다 안다는 착각 가족 관계를 만들지 않는 사람들 = 107 육아는 자연을 마주하는 것과 같다 = 112 보살핌과 관리의 차이 = 115 인생은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 = 119 내가 죽어도 나는 곤란하지 않다 = 123 모두가 개성을 잃어가는 ''의식화'' 사회 = 127 다 알 수 있다는 생각의 위험성 = 130 머리로 생각하기 전에 ''행''해야 알 수 있는 것들 = 133 4장 알려고 애쓰기보다 행동하라 ''행''이란 모르는 채로 그냥 하는 것 = 141 안다는 것은 내가 변한다는 것 = 146 고민이 있다면 숲이나 산에 가라 = 149 장소를 바꾸면 마음가짐도 달라진다 = 153 ''방편''의 본질, ''장소''의 힘 = 159 변함없는 정보, 끊임없이 변화하는 나 = 163 세상을 읽으려면 밖으로 나가라 = 166 5장 세계화는 절대적인 정의인가 ''세계화 피로''와 대치하는 현대인 = 175 영어에 대한 거리감 = 180 ''벽''을 만드는 트럼프 = 188 그리스도교와 불교의 의식의 차이 = 194 6장 의미를 찾다 감각을 잃어버린 사람들 인간은 어떻게 감각에서 멀어졌는가 = 201 인간만이 아는 ''A=B'' = 206 의미가 넘쳐나는 데 대한 두려움 = 214 AI라는 불사의 세계 = 218 이타적인 사람과 이기적인 사람의 벽 = 226 에필로그 : 불편한 감정이 나를 키운다 = 230 위화감을 갖지 않으면 영원히 깨닫지 못한다 ''다 그런 거야''라고 생각하면 사고가 정지한다 불편한 감정이 마음을 성장시킨다 세상일을 전부 알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