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 말투 때문에 힘든 인생이 말투 덕분에 행복해졌다 = 4 제1장 가족ㆍ친구 편 : 말투 때문에 외로운 사람 말투 덕분에 행복한 사람 = 19 01 듣기만 잘해도 상대는 고마워한다 그렇구나, 그래서 나는 말이야…vs 그렇구나, 그래서 어떻게 했어? 02 말을 요약해 버리면 무시당했다고 느낀다 그러니까 ○○란 거잖아? vs 그러게, 진짜 힘들었겠다! 03 말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는 ''끼어들기'' 취미? 언제부터? 누구랑? vs 그거 정말 좋은 취미네 04 고개만 끄덕여도 상대는 통했다고 믿는다 아, 네, 네, 네 vs 그렇죠(끄덕끄덕) 05 차라리 안 하는 게 나은 말 원래 다 그런 거야 vs 그러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 06 어색한 분위기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다 …아이는 왜 안 낳으세요? vs…(차분히 기다린다) 07 아는 척 떠들면 이미지만 나빠진다 역시 A형이라서 소심하다니까 vs 글쎄, 난 잘 모르겠어 08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이 겸손은 아니다 내가 어떻게…vs 나는… 09 대놓고 자랑하는 사람이 더 사랑스럽다 만나는 사람마다 어려 보인다네 vs 나 자랑 좀 해도 돼? 10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이는 없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 vs 실은 오늘이 내 생일이야 11 칭찬을 부정하면 상대는 피곤해한다 에이, 아니야. 내가 뭘 vs 그렇게 말해 줘서 고마워 12 평가의 뉘앙스가 담길 때 칭찬은 욕이 된다 선배님, 센스가 좋네요! vs 선배님, 정말 대단해요! 13 아무도 환영하지 않는 ''프로 투덜러'' 별로 맛도 없네, 뭐 vs 그래도 ○○는 괜찮았어 14 단정 짓는 말은 상대의 입을 닫게 한다 그러니까 분명히 ○○야 vs 그럴 수도 있겠네 15 달라진 점만 언급해도 센스 있는 사람이 된다 우리 오늘 어디 갈까? vs 못 보던 옷이네. 잘 어울려 16 잘난 척 훈수와 따뜻한 공감은 한 끗 차이 나라면 이렇게 할 거야 vs 나라면 이런 기분일 거야 제2장 이성ㆍ모임 편 : 말투 때문에 미움받는 사람 말투 덕분에 인기 많은 사람 = 83 17 참석 여부에 대한 의견부터 밝힌다 누가 오는데요? 어디서 해요? vs 가고 싶어요. 그런데… 18 모두가 아는 공통의 주제를 꺼낸다 그때 그 일 기억나요? vs 요즘 날씨가 더워졌네요 19 말할 때는 ''상대의 언어''로 정확하게 커피 한 잔, 핫으로요 vs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 20 자기 생각을 고집하지 않고 상황에 맞춘다 나는 안 끌리는데…vs 나는 다 좋아! 21 점원을 대할 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 진짜 여기 안 되겠네 vs 고맙습니다 22 오해를 살 수 있는 말은 무조건 피한다 애인이랑 주말에 뭐 했어요? vs 주말 잘 보냈어요? 23 두루뭉술하게 회피하면 무책임해 보인다 저는 뭐…아무거나요 vs 저는 ○○가 더 좋아요 24 늘 바빠 보이면 결국 혼자가 된다 아, 바빠 죽겠어! vs 와, 재밌겠다! 25 적극적인 말과 행동이 인연을 부른다 다음에 또 불러 주세요! vs 다음에는 제가 알아볼게요! 26 속마음을 적당히 내비쳐야 매력적으로 느낀다 잘 모르겠네요 vs 저는 ○○라고 생각해요 27 ''척''하는 연기만 해도 의외로 잘 풀린다 그건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vs 한번 그렇게 해 볼게요 28 맞장구를 잘 치면 계속 만나고 싶어진다 아, 그랬구나 vs 정말? 그래서? 제3장 직장ㆍ비즈니스 편 : 말투 때문에 무시당하는 사람 말투 덕분에 인정받는 사람 = 129 29 구체적으로 말해야 일을 잘한다고 느낀다 아무튼 잘 부탁해요 vs 확인 후 연락 주세요 30 의견을 덧붙여 보고하면 적극성을 어필할 수 있다 어떤 것부터 먼저 할까요? vs ○○ 건은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31 결론부터 말해야 일 처리가 능숙해 보인다 제가 어제 거래처로부터…vs ○○ 건으로 드릴 말씀이 있어요 32 업무 지시가 전달되지 못한 것은 상대 탓이 아니다 알아서 잘 처리해 주세요 vs ○○ 건은 이렇게 해 주세요 33 업무 회신은 스피드가 곧 능력이다 나중에 연락드리겠습니다 vs ○○일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34 이유를 먼저 설명하면 변명이 된다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vs 죄송합니다. 실은… 35 업무의 질을 따지기 전에 긍정적인 말부터 건네라 그래프가 너무 복잡하잖아. 다시 해 vs 깔끔하네. 그래프만 수정하면 더 좋겠어 36 전문용어도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 진짜 프로다 ○○ 건은 저도 어그리예요 vs ○○ 건은 저도 동의해요 37 이름만 불러도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 잘 부탁드립니다 vs ○○ 씨, 잘 부탁드립니다 38 정보통은 아무에게도 신뢰받지 못한다 ○○ 씨는 일을 별로 못한대 vs ○○ 씨랑 일을 안 해 봐서 몰라 39 걱정을 가장한 설교는 오히려 반감만 산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인데…vs 네가 그걸 안 했으면 해 40 업무는 업무일 뿐, 확실하게 선을 긋자 나는 아무래도 안 되나 봐 vs 다음에 잘하면 되지, 뭐 41 혼자 잘난 직원과 모두가 인정하는 직원의 차이 이 정도는 당연히 해야죠 vs 여러분 덕분입니다 42 좋은 상사는 일상에서 사소하게 배려한다 ○○ 씨, 오늘 결혼기념일이지? vs ○○ 씨, 요즘 좋아 보이네 43 과정을 공유하면 서로 간의 신뢰가 쌓인다 저 회사 그만뒀어요 vs 슬슬 독립을 준비하고 있어요 44 긍정적인 피드백이 조직의 성과를 높인다 이 부분이 좀 부족해요 vs 이 부분이 훨씬 좋아졌어요 부록 : 일상에서 실수하기 쉬운 말투 BEST 15 = 189 마치며 : 말투 하나로 ''어차피 안되는 사람''에서 ''뭘 해도 잘되는 사람''으로 =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