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 아무것도 안 할 용기 = 4
단편 소설〈유능한 김 차장〉: 나는 왜 휴직을 결심하게 되었나 = 13
(1) 잠시 이 트랙을 벗어나겠습니다 
  얼그레이 스님과의 차담 = 38
  부장님, 면담 요청드립니다 = 43
  나의 미어캣 같은 엄마 = 49
  라라랜드 보고 휴직한 사람 = 62
  곧 쉬러 갑니다 = 68
  예시 없는 인생 = 72
  밖으로 나와, 안이 더 위험한 곳이야 = 75
(2) 오늘부로 일 년간 휴직합니다 
  오늘 휴직합니다 = 82
  휴직 첫날 = 87
  버리고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 = 90
  휴직하면 마냥 좋을 줄 알았지 = 97
  잘 선택했어, 네가 옳아 = 102
  평일 점심의 카페 = 107
  출근하지 않는 삶 = 111
(3) 그래서 휴직하고 뭐하니 
  평일 오전에 요가하는 여자 = 116
  마음의 부정성을 마주하기 = 123
  집밥 해 먹는 날들 = 134
  힘을 빼면 물에 뜬다 = 143
  휴대폰 없는 2주 명상 수련 후기 = 149
  산티아고 길을 걷는 100가지 방법 = 165
  여행을 가면 자아를 찾을 수 있나요 = 174
  휴직하면 눈이 아플 때까지 책을 볼 거야 = 182
(4) 똑똑똑 나는 누구입니까 
  일기장을 폈다 = 188
  나는 어떤 사람일까 = 193
  냄비를 버리지 마세요 = 201
  불안하지 않다는 거짓말 = 210
  인생의 직선 코스와 횡선 코스 = 213
  새해를 맞아 나는 포기합니다 = 217
  죽음을 생각하는 삶의 자세 = 223
(5)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시 같은 곳 같은 자리라도 = 234
  절대로 올 것 같지 않던 그날이 왔다 = 238
  이상과 현실의 차이 = 242
  돌아오니 보이는 것들 = 245
  다시 돌아온 자 = 250
  내가 기준이 되는 삶을 향해 = 254
  복직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 261
나가는 말 : 쉬는 것이 일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당신에게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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