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저는 대한민국 공무원 스티브입니다 = 4 1. 소오속감을 가지라고 하시면 = 13 고백하자면 저는 공무원이 되기 두려웠습니다 = 24 전국의 상사분들께 드리는 글 = 31 소속감은 그렇게 생기지 않아요 = 37 업무수첩 대신 옥스퍼드 노트를 쓰겠습니다 = 43 "대체 공무원이 바쁠 이유가 뭐 있나?" = 48 공무원에게 민원인이란 = 54 무얼 하기보다 무얼 안 할 수는 없을까 = 61 갑자기 첫 출장 = 68 재미와 B급 공무원 = 74 옷장에 검은 옷만 가득한 이유 = 81 무모했던 어떤 시도에 관하여 = 86 공무원인데 SNS를 해도 괜찮을까요? = 90 상시학습과 벼룩과 물고기 = 96 나는 어떤 상사가 되고 싶은가 = 101 정시에 퇴근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 105 2. 일단 버텨보겠습니다 = 113 적어도 3년 = 118 공무원의 월요일은 이렇습니다 = 124 밥을 마시는 습관 따위 = 130 건배사의 숙명 = 135 바쁜 자리는 없어도 바쁜 사람은 있다 = 140 칭찬은 공무원도 춤추게 한다 = 146 친구 이야기 : 초심을 잃지 않는 법 = 152 공무원, 텔레비전, 책임감 = 158 공무원에게 전문성이란 말이죠(흠) = 163 이왕 직장생활 하는 거 = 169 맞벌이를 하기 전에 알면 좋은 한 가지 = 173 공무원 인사이동의 비밀 = 181 이번 주는 유연근무를 해도 될까요? = 188 공무원이 공무원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 194 3. 조직 밖에서, 나와 마주하기 = 201 커피를 얼마나 더 마셔야 정년이 올까 = 206 신림동을 지날 때마다 하는 말 = 210 공무원 시험과 그 후 = 215 자소서 포비아 = 220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 226 결혼생활이 나를 되돌아보게 한다 = 233 1인 사회적 기업의 대표 해보길 잘했다 = 238 최고가 되는 삶이 최선일까 = 244 대체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이기에 = 249 공익을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255 에필로그 : 글 써서 좋을 건 없지만 그래도 씁니다 =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