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마음을 찾아가다
  마음이란 무엇인가 = 23
    뇌 과학에서 심 과학에로 - 마음이 변하면 뇌도 변한다 = 23
    뇌가 모든 마음을 만들었는가? - 뇌 과학의 연구대상이 될 수 없는 마음이 있다 = 30
    오직 ''알다(識)''라는 작용만이 있다 -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말하다 = 34
    ''알다(識)''라는 작용의 내용 분석 - 눈앞에 있는 ''미운 사람''은 사실은 밉지도 않고 밉지 않은 것도 아닌 존재이다 = 36
    마음 바깥에 사물은 존재하지 않는가? - 유식무경을 생각하다 = 39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지금'', ''여기''도 꿈속의 세계다 - 공이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 46
  자신에게 미혹하다 = 50
    한 사람은 하나의 우주이다(一人一宇宙) - 인간이란 자신이라는 감옥에 갇힌 죄수이다 = 50
    모든 것은 마음속의 영상이다 - 태양도 마음속에 있다 = 54
    ''마음속에 있다''고 할 때의 ''속(中)''이란 어떤 의미의 ''속''인가? - ''속(中)''이란 3차원의 공간적인 속이 아니다 = 56
    나는 도대체 무엇인가 - ''나는'', ''나의''라는 생각이 언제나 마음속에서 분출한다 = 58
    나(자신)이라는 것은 언어의 외침(울림)뿐이다 - 무아는 사실이다 = 61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명사''로 말하면 바르게 말할 수 없다 = 64
    내(자신)가 없으면 무엇이 있는가 - 나(자신)는 없지만, 신체와 마음을 구성하는 요소는 존재한다 = 66
  마음의 심층에 침잠하다 = 72
    마음을 관찰하여 심층에 침잠해보자 - 마음의 깊고 깊은 곳에 아뢰야식이 존재하다 = 72
    요가의 수행으로 심층의 마음을 발견하다 - 심층에서 작용하는 ''자아집착심(말나식)과 근본심(아뢰야식) = 75
    눈이 보는 것은 불가사의하네! 경이롭네! - 아름답게 보이는 장미도, 그것을 보는 눈도 모두 ''사물''이다 = 80
    여덟 가지 식(팔식) 중에서 의식의 사용방법에 따라 자신과 세계는 변한다 - 의식의 스포트라이트를 ''무엇''에 비출 것인가가 문제다 = 82
    죽어서 지옥에 떨어지는가, 극락에 태어나는가 - 말(언어)대로의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 86
    끈질긴 언어, 그것은 유와 무이다 -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여 비상식적으로 살아봅시다 = 89
    내 신체(몸)가 나이를 먹는 것과 더불어 늙어간다는 것은 비유비무이기 때문이다 - 양자역학에서 밝힌 ''비유비무'' = 93
    손도 존재하지 않는다. 마음이 마음을 본다 - 배금주의의 생활에 빠져버린 이유는 무엇인가? = 97
    한 그루의 나무는 존재하는가? 자연도 마음속의 영상이다 - 자연 파괴는 인간의 마음이 만들었다 = 102
    왕따는 ''언어''가 만들어낸다 - ''미운 사람''이란 생각과 언어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 105
    심층에 작용하는 말나식 - 심층에서 언제나 ''나, 나''라고 계속해서 집착하고 있는 마음 = 108
    말나식과 함께 작용하는 네 가지의 번뇌 - 나라는 생각에 더럽혀진 마음 = 111
    모든 업은 심층에 저장된다 - 프로이트ㆍ융의 무의식과 아뢰야식은 다르다 = 114
    ''산 그 자체''는 어떤 것인가 - 자연의 저편에 있는 ''자연 그 자체''에 생각을 돌려보자 = 118
    심층의 마음과 신체의 관계 - 진정으로 건강한 것이란 심층의 마음부터 상쾌하고 유쾌한 상태를 말한다 = 126
제2장 마음을 변혁하다
  새로운 자신을 깨우치다(자기구명(自己究明)) = 133
    ∼라고 아는 ''자신'' - 사람을 싫어하는 자신과 새로운 자신 = 133
    ''살아있음''속에 흘러 온 태고의 생명(生命) - 살려지고 있는 것이다. ''고맙습니다'' = 135
    새로운 자신이 ''현실의 꿈''의 작자(作者)가 된다 - 모든 것에 자신을 고려하지 않고 타인을 위해 살다 = 140
    재현하는 힘의 근사함 - 나도 ''예술가''이다 = 143
    빛나는 세계를 이미지하여, 염(念)하다 - 아름다운 보름달을 상상해보고, 염의 힘을 발휘하면 진정한 자유가 손에 들어온다 = 146
    아뢰야식에 있는 ''모든 것을 생기시키는 종자''란 - 마음 깊은 곳에 근사한 자신으로 변화하는 가능력이 잠재하고 있다 = 149
    사물의 세 가지 모습 - 마음이 변하면 사물도 변한다 = 153
    존재하지 않는 것에 집착해서 살아가는 매일〈변계소집성〉- 언어에 의존하여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 155
    모든 괴로움의 원인은 집착이다 - 연기의 도리야말로 물리ㆍ심리ㆍ윤리를 포섭하는 보편적인 도리이다 = 158
    불생불멸의 도리를 발견하다 - 죽음의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다 = 162
    제논의 패러독스는 패러독스가 아니다 - 날고 있는 화살은 멈춘 것인가? 화살은 멈추지 않고 날고 있는가? = 163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무량무수) 연(緣)에 맡겨버린 세계,〈의타기성〉- 참치의 뱃살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배후에 연(緣)이 있다 = 166
    자신이 완전히 없어진 세계는 어떤 것인가〈원성실성〉- 자기중심적인 사람의 세계가 작아지는 이유 = 169
    마음속의 두 가지 벽 - ''있는 그대로 있는 것''을 보다 = 172
    ''있는 그대로 있는 것''이란 무엇인가 - 이것을 안다면 대립도 차별도 없어진다 = 176
    아름다운 말을 심층의 마음에 심으면 자신이 변한다 - 신체도 ''고맙습니다''라는 말에 반응한다 = 179
    세포에게 감사하자 - 간장(肝臟)님 고맙습니다. 심장(心臟)님 고맙습니다. 모든 장기(臟器)님 고맙습니다 = 182
    나의 생존을 방해하지 않는 ''감사한 것''뿐이다 - 천장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손을 모아 감사하자 = 184
    동어반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살고 있기 때문에 살고 있는 것이다 = 186
    지금, 여기에 오직 살 뿐이다 - 사과가 없어지면 그것을 보는 시각도 없어져 버린다 = 187
    일체화되어 살자 - 지금까지 알지 못한 불가사의한 힘인 강한 마음 = 189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보자 - 관찰한 중력과 일체화된 중력과의 차이 = 193
    단번에 심층의 마음에서부터 변할 것 같은 일 - 아! 담배 맛있네! = 195
    강한 서원을 마음의 심층에 심다 - 나쁜 짓을 방지하고 악을 멈추게 하는 힘 = 198
  ''괜찮다''는 세계를 지향하다(생사해결) = 200
    ''괜찮다''는 세계 - 나는 불생불로불사의 세계를 접했다 = 200
    주어진 인식형식에서 양성된 인식형식에로 - 일인일우주세계의 틀을 부수고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다 = 202
    긴 밤의 꿈에서 깨어나 각성의 아침을 맞이하다 - 살아있으면서 시공을 초월하다 = 204
    무상력과 업력 중에서 어느 것이 강한가 - 생사를 초월한 세계를 접하다 = 209
    나의 직업은 인간이다 - 모든 인간의 생사 문제 해결에 종사하다 = 212
  타인을 먼저, 나는 뒤로 하여 살다(타자구제(他者救濟)) = 214
    타인이 먼저, 나는 나중 - 혼잡한 열차 안에서 자신을 작게 하여 앉다 = 214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살고 있다 - 전차 안에서 자리에 앉았다면 서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 217
    ''죽는''것이 아니고 죽지 않는다 - 로망을 가지고 죽음에 임하자 = 219
    보살로서 살자 - ''타인이 먼저고 나는 나중''이라는 정신으로 사는 사람 =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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