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 : 당신도 나무처럼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 4
Chapter 1. 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고 지혜로운 철학자, 나무에게 배우다
  나무는 내일을 걱정하느라 오늘을 망치지 않는다 = 15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순간에 나무가 가르쳐 준 것 = 23
  막 싹을 틔운 나무가 성장을 마다하는 이유 = 29
  일단 잘 멈추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 36
  나를 놀라게 만든 어느 할아버지의 한마디 = 43
  오래된 숲일수록 적당한 틈이 있는 까닭 = 46
  살다 보면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 54
  숲속을 걸으며 깨달은 인생의 진실 = 60
  나무 키우기와 아이 기르기의 공통점 = 66
  내가 아버지의 장례를 세 번 치른 이유 = 71
Chapter 2. 나무는 내일을 걱정하느라 오늘을 망치지 않는다
  어떻게 살 것인가 = 81
  주목나무에게서 잘 내려오는 법을 배우다 = 86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은 씨앗처럼 용감해질 것 = 92
  사람들이 나무를 심을 때 흔히 하는 실수 = 97
  등산을 가도 산 정상에는 오르지 않는 이유 = 103
  죽기 전에 꼭 한 번 던져 보아야 할 질문 = 110
  자연의 이치에 맞게 살아간다는 것 = 115
  세상에 함부로 대해도 좋을 존재란 없다 = 122
  결국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 127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 134
Chapter 3. 30년간 나무 의사로 살면서 깨달은 것들
  최고의 일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법이다 = 143
  내가 예순이 넘어 다시 시험 준비를 하는 이유 = 151
  세상에서 하나뿐인 명함을 만들다 = 156
  나무 의사의 잠 예찬론 = 163
  나이테에서 배우는 기록을 하는 삶에 대하여 = 168
  아이들이 숲에서 자라야 하는 까닭 = 174
  일을 한다는 것의 의미 = 180
  내가 땅을 사서 곡식 대신 나무를 심은 이유 = 185
  내 손으로 작은 집을 지으며 깨달은 것들 = 191
  오늘 하루가 어떤 하루일지는 나에게 달려 있다 = 195
  더 나이 들기 전에 꼭 해야 할 일 = 201
Chapter 4. 나무와 더불어 사는 즐거움
  무인도에 살게 된다면 데려가고 싶은 나무 - 붉나무 = 209
  단점이 다 열등감이 되는 건 아니다 - 먼나무 = 214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 메타세쿼이아 = 220
  올 테면 와 봐라, 내가 질 것 같으냐 - 버즘나무 = 226
  괜찮습니다. 느리면 좀 어떻습니까 - 소나무 = 231
  가끔은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자 - 벚나무 = 237
  이 땅의 아버지들, 그리고 아버지로 살아갈 누군가에게 - 황칠나무 = 243
  풀도 아니고 나무도 아니지만 나는 내 방식대로 - 대나무 = 249
Chapter 5. 뿌리 깊은 나무처럼 단단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 주고 싶은 나무 - 미선나무 = 259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반드시 내줘야 하는 게 있는 법 - 개박달나무 = 264
  ''그러거나 말거나''의 정신으로 - 튤립나무 = 269
  어머니가 그리울 때 생각나는 나무 - 보리밥나무 = 274
  서른 살에게 해 주고 싶은 말 - 아까시나무 = 279
  자꾸만 누군가와 담을 쌓게 된다면 - 탱자나무 = 285
  흔들려 봐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 팽나무 = 289
  나의 삶도 누군가에게 이런 향기로 남기를 - 백리향 = 294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