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 눈으로 본 나무와 눈으로 보지 않은 나무 = 4 슈베르트 도이치 넘버 899와 나무의 만남 = 13 잘 잘라진 나무를 매일 만지고 두드리는 사람, 김예지 = 25 내게 나무는 장애물이에요! = 35 다가서서 안아볼 수 있는 나무를 찾아 = 49 첫 나들이, 도시에서 봄 나무를 만지고 맡고 듣다 = 57 무언가를 만진다는 것, 그것은 사랑이다 = 95 여주 시골집을 답사하며 나무를 ''사유''하다 = 103 천리포수목원의 생명들을 꿈꾸며 = 131 온몸으로 천리포 숲을 거닐다 = 145 시각이 아닌 다른 감각으로 나무를 본다는 것 = 169 다시 찾은 여주 시골집의 가을 풍경 = 183 색종이로 오려낸 괴산 오가리 느티나무 = 201 도시의 나뭇잎에서 가을을 만지다 = 211 나무와 피아노의 합주를 준비하며 = 22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느티나무를 찾아서 = 243 슈베르트와 나무의 콜라보 연주회 제2부 = 265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 하 많은 시간 = 277 겨울 숲에서의 마지막 하루 = 291 맺는 글 : 그녀가 본 나무를 나는 아직 보지 못했다 =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