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콜센터 퇴사를 앞두고 = 4 1장 나는 콜센터 상담원입니다 어쩌다 보니 상담원 = 14 어떤 공연을 예매해드릴까요? = 18 매일 시험에 듭니다 = 21 융통성 없는 상담원 = 24 가끔은 상담원도 칭찬이 필요하다 = 28 상담원의 직업병 = 32 적응과 순응 사이 = 36 나는 예매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 39 언제쯤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 44 고객의 좌석을 날린다는 건 = 49 5년이라는 시간 = 55 2장 전화기 너머 당신과 나의 이야기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 60 그럼에도 떠나는 사람들 = 64 제가 진상인가요? = 68 그들은 왜 괴물이 되었을까 = 72 진상 보고서 = 77 잊지 못할 추석 덕담 = 85 자존심 따위는 다 버린 줄 알았는데 = 88 그들은 지금 어디에 = 93 취소수수료가 뭐길래 = 98 조금만 매너 있게는 어려우실까요? = 102 너무 악착같지 않아도 괜찮아 = 110 헤어질 때 깨닫게 되는 것들 = 113 티켓팅&피켓팅 = 116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120 조금 우스운 이야기들 = 124 3장 콜센터, 그 이상한 사회 화장실 좀 다녀와도 될까요? = 132 친절한 상담원 씨 = 135 콜센터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 138 큰돈 벌겠다고 콜센터에 들어온 건 아니지만 = 141 태풍 앞의 상담원 = 144 2,500원짜리 경위서 = 148 "잠시만요"와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습니까?"의 차이 = 151 콜센터 이용 팁 = 154 복불복 점심시간 = 161 상담원도 진급을 하나요 = 165 일 잘하는 상담원이 되려면 = 169 주말에도 전화받네요? = 177 배부른 소리에 관심 갖기 = 180 4장 삶은 삶 그대로 살아진다 사회생활이 뭐길래 = 186 통장 잔고가 스트레스처럼 쌓이면 좋겠다 = 191 나의 친구에게 = 195 못난 나를 털어놓는 일이란 = 198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서른넷 = 201 꿈꾸는 시기는 언제라도 좋다 = 204 그때의 그 김 과장님 = 207 그래도, 어쩌면, 혹시나 = 210 이만, 퇴사하겠습니다 = 214 에필로그 : 콜센터를 떠나며 =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