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시작하며= 665 제11편 선진(先進) 소박한 아름다움 = 667 사람을 알아보고 일을 논한다 = 670 말 잘 듣는 안회 = 674 효자 민자건 = 675 재능은 길고 수명은 짧았던 안회 = 677 창생을 묻지 않고 귀신을 묻다 = 682 생명의 유머 = 690 공문 제자의 인물 스케치 = 693 언어의 예술 = 696 자로의 거문고 입문 = 698 지나치는 것은 곧 모자라는 것 = 700 유가의 네 가지 인간 유형 = 703 안회의 공(空) 자공의 유(有) = 705 흔적에 집착하지 않는 선인(善人) = 706 수준에 맞추어 가르침을 베풀다 = 709 태산보다 무거운 죽음 = 712 역사 인물의 전형 = 713 정치 종사와 학문 탐구 = 716 광란의 세상을 힘껏 구하고 싶었던 자로 = 719 겸손한 군자 염구 = 722 나도 풍월을 즐기며 살고 싶건만 = 726 봄바람, 때맞추어 내리는 비 = 730 제12편 안연(顔淵) 천인합일(天人合一) = 733 정(靜)의 수양 = 737 천지는 말의 터럭 하나 = 742 대광명과 예로 돌아감 = 745 머무는 바 없는 마음 = 750 몸은 내 것이 아니다 = 752 꿈ㆍ허깨비ㆍ허공꽃은 없는 것이 아니다 = 745 돈오와 점수 = 757 사마우(司馬牛)의 문제 = 763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 = 765 자기를 아는 자는 현명하다 = 768 뭇 사람의 뜻이 모이면 성을 이룬다 = 770 안팎을 함께 닦음이 아름답다 = 771 역대 흥망성쇠의 추세 = 774 꺼져가는 불씨를 다시 살리자 = 776 글씨와 그림, 거문과와 바둑, 그리고 시와 술과 꽃 = 777 밥이 곧 하늘이다 = 779 남을 알기는 쉽고 자기를 알기는 어렵다 = 782 상대적인 인위정치 = 786 분재을 한마디로 해결할 수 있는 자로 = 789 분쟁을 해결하기 어렵다 = 791 완전무결하기는 쉽지 않다 = 793 위가 바르지 않으면 아래가 굽는다 = 798 바람이 부는 대로 풀은 눕고 = 802 통달한 지식인과 명성이 높은 지식인 = 804 수양에서의 세 갈래 길목 = 807 번지가 지혜와 인(仁)을 묻다 = 811 친구 사귐의 예술 = 815 제13편 자로(子路) 근심은 천하 사람보다 먼저 = 819 인재난 = 822 공자는 무슨 명분을 바로 세우고 싶었을까 = 824 나라 일에는 관심 없고 자기 이익에만 눈이 멀다 = 829 집은 배부르고 따뜻한 정도면 되지 = 834 정치ㆍ경제ㆍ문화 = 838 인덕(仁德)은 쌓아서 이루어야 = 842 먼저 나를 바르게 그리고 남을 바르게 = 846 여담 한마디 = 849 공명만 앞세우는 영웅 = 853 화룡점정(畵龍點晴)= 857 선비일까 아닐까 = 861 꾸준함은 성공의 밑천 = 865 고을 사람이 다 좋아한다고 옳은 건 아니다 = 868 국방제일 = 872 제14편 헌문(憲問) 초야에 숨은 의협-원헌 = 874 술보다 진한 명리 = 876 아픔을 감춘 시인 오매춘 = 880 초야에 묻혀 살아도 경륜이 있다 = 882 이리나 범 무리 속에 몸을 눕히다 = 885 힘이 세다고 덕이 멀리 미칠까 = 888 오히려 해로운 지나친 사랑 = 891 정치하기 어렵고 사람되기 더 어렵다 = 894 배우지 않음을 가난이라 한다 = 896 남을 알기보다 자기를 알기가 더 어렵다 = 898 지혜 청렴 용기 재능 예악을 다 갖춘 인재 = 901 거짓일까 정말일까 = 905 군사를 등에 업고 자신의 신분을 높이다 = 907 관포지교는 어렵다 = 909 죽고 사는 일이 크도다 = 913 사람이 그 재능을 다하다 = 915 정의를 위해서 말하다 = 918 바람과 구름이 때마침 잘 만나다 = 920 누구를 위한 공부인가 = 923 사자(使者)로서는 안성마춤 = 927 은퇴한 백전노장은 병법을 논하지 않는다 = 929 생각에 삿됨이 없어라 = 931 지(智)ㆍ인(仁)ㆍ용(勇) = 933 사람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 = 936 공자는 무얼 하는 사람인가 = 937 원한을 갚음과 덕에 보답함 = 943 내가 품은 마음 하늘이 아시겠지 = 945 산에 들어가 산다고 마음이 편할까 = 948 참으로 숨을 줄 아는 자는 시장이나 조정에 숨는다 = 952 끝이 어려워라 = 954 시대에 맞지 않다 = 957 성인조차도 어려워한 일 = 963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무리들 = 967 제15편 위령공(衛靈公) 하나로 꿰뚫었음을 또 말하다 = 971 외국에 나갈 사절이 지녀야 할 신조 = 975 장안에 살기가 정말 쉽지 않다 = 982 하나라 역법과 설쇠기 = 987 시간과 공간의 문제 = 992 영웅도 쏠리는 정 어쩔 수 없네 = 995 제정신을 잃어버린 병폐 = 1000 먼저 자신을 돌이켜 살펴보라 = 1002 남을 위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라 = 1005 비난과 칭찬 = 1010 이웃의 수레나 말을 빌려 탔다는 기록이 있었는데 = 1015 작은 일을 참아야 큰 일을 이룬다 = 1017 도를 근심하고 가난을 근심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1022 작은 그릇은 쉽게 가득 찬다 = 1024 뜨거운 감자 = 1027 꽃과 열매와 가지와 잎 = 1031 제16편 계씨(季氏) 망한 나라는 일으켜 주고, 끊어진 자손은 이어 주고 = 1035 문중 족보 = 1037 공ㆍ맹ㆍ증ㆍ안씨의 통천보 = 1040 붉은 선 푸른 선에 귀신이 울다 = 1041 전통 역사의 자료 = 1046 침략자의 핑계 = 1047 호랑이가 우리에서 나와 보배 구슬을 박살내다 = 1050 공자가 염구와 정략을 논변하다 = 1055 선지자의 예언 = 1061 붕우의 도 = 1066 때 맞추어 말하기 어렵다 = 1072 누가 죽음을 생각하고 수행할까 = 1074 두려움의 철학 = 1077 학문의 조건 = 1082 시와 예를 배우게 하다 = 1087 호칭의 예절 = 1090 제17절 양화(陽貨) 양화가 보낸 돼지 족발 = 1097 삼자경과 공자 = 1100 공자와 자로가 펼친 무성 영화 = 1106 긍정과 부정은 서로 의지한다 = 1111 시의 교화를 다시 논함 = 1115 담벽을 마주하고 서 있는 비탄 = 1118 예악의 기본 정신 = 1120 허세를 부리다 = 1121 오래된 문화사회의 병폐 = 1124 얻으려고 근심하고 또 잃을까 근심하고 = 1126 고금 인물론 = 1127 법이 본래 이와 같다 = 1132 거문고를 타면서 돌아가는 기러기를 바라보다 = 1138 효도는 사랑에 대한 보답 = 1141 마작(麻雀)의 학술 사상 = 1146 남자와 여자 = 1151 제18편 미자(微子) 은사와 역사 문화 = 1157 뭇 새들은 다 높이 날아가 버렸는데 = 1160 공자가 떠나도 만류하지 않은 왕 = 1163 강산과 미인 = 1166 난리통에는 닭보다 못한 봉새 = 1169 가는 곳마다 썰렁한 대접 = 1171 이런 풍파에 배를 띄우다니 = 1176 꼭 그래야 함도 꼭 그래서는 안 됨도 없다 = 1181 세상이 쇠퇴하니 귀신이 사람을 희롱한다 = 1185 주공(周公)의 유훈 = 1187 제19편 자장(子張) 포용의 덕이 있어야 크다 = 1195 보잘 것 없는 재주도 크게 볼 만하다 = 1197 학문은 끝없는데 세월은 가고 = 1196 체(體)와 상(相)이 원융하고 써도 써도 다함이 없다 = 1201 사귐이 얕으면 깊은 말을 하지 않는다 = 1203 큰 것과 작은 것 = 1205 배움과 벼슬 = 1211 장례는 연극 놀이가 아니다 = 1216 기특한 일 = 1219 선인의 사업을 이어 나가다 = 1221 법률이란 인정에 맞아야 = 1226 성패로 영웅을 논함 = 1227 성인은 일정한 스승이 없다 = 1230 왕궁 담장에서 바라보기 = 1232 성인의 마음은 해와 달 = 1236 칭송하기에 마땅한 단어가 없다 = 1237 제20편 요왈(堯曰) 역사 문화의 핵심은 공천하(公天下) = 1241 천인합일의 운수 = 1244 무엇이 중(中)일까 = 1248 우 임금이 천하를 구주(九州)로 나누다 = 1250 선한 사람이 주나라의 부(富) = 1253 상고시대의 정치ㆍ경제 = 1254 인치(人治)도 중요하고 법치(法治)도 중요하다 = 1257 선대를 계승 발전시키다 = 1260 살아서는 잘 모시고 죽어서는 편히 쉬시도록 = 1262 정치 모범론 = 1265 네 가지 악덕 = 1269 논의 결론 = 1270 제10편 향당(鄕黨) 향당편에 감추어진 뜻 = 1281 부록 1 공학신어(孔學新語) 자서(自序) = 1284 부록 2 공학신어 요지 = 1286 부록 3 중국 문화 속에서의 유가 = 1294 남회근 선생 약력 = 1309 역자 소개 =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