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법이란 무엇인가 = 4
1장 법봉의 무게 = 11
끝나지 않은 이야기 = 16
텐트 속에 남겨진 아이들 = 19
주검으로 변한 의뢰인 = 24
천근보다 더한 판결의 무게 = 29
이 소년범을 어찌할까 = 32
사실과 진실, 그 안타까운 틈 = 37
법에서도 뜨거운 성 = 44
2장 양날의 검을 경계하라 = 53
모두의 법을 희망하다 = 56
배석판사는 재판장의 지시를 받을까 = 60
원칙을 잃은 법은 날아다니는 칼과 같다 = 71
예단이 본질을 흐린다 = 74
재판장님, 법률 공부 얼마나 하셨습니까 = 78
사면과 정의의 휘슬 = 88
''빵과 떡''으로 엮은 수상한 기소 = 95
법의 칼도 폭력이 될 수 있다 = 102
소신이 무너진 자리에 탐욕이 스며든다 = 106
3장 디케의 눈물 = 111
유괴범은 가해자이고 부모는 피해자인가 = 114
엄정한 법도 따듯한 가슴을 만나면 = 120
피고인에게 부조금을 보내는 판사 = 125
판사 말은 안 들어도 됩니다 = 130
남편을 죽인 아내의 피눈물 = 136
실형 선고를 예고할 수 있을까 = 140
그럼에도 사람이다 = 144
꽃은 어디서든 피어난다 = 148
정의란 무엇인가 = 152
4장 사람 가까이 = 157
판사의 전화 = 160
담장을 허물고 시민들 곁으로 = 164
시민이 공무원을 평가한다면 = 167
법, 쉽고 편하게 갑시다 = 171
열린 판사실과 닫힌 판사실 = 181
판사는 국가 편? = 186
5장 법에서 만난 세상 = 191
법, 너 얼마면 돼? = 196
자식들이 보고 배웁니다 = 201
부부 십계명 써주는 판사 = 207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215
청송보다 무송이 낫다 = 223
소송을 해보니 행복하십니까 = 229
소송하느라 힘드시지요 = 232
6장 정의의 맛 = 239
판사의 선물 보따리 = 242
부장판사로부터 배우는 지혜 = 249
변호사한테 왜 오셨습니까 = 253
변호사의 108배 = 258
그래도 판사 하시렵니까? 그럼에도 판사 하렵니다! = 263
기본을 세워서 길을 만든다 = 272
에필로그 : 사람이 먼저 사람을 위하는 세상을 희망하며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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