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아무도 말해준 적 없는 질풍노도의 30대를 지나는 당신에게 = 4 1장 두 번째 질풍노도의 시기가 내게 왔다 행복 회로, 고장이 나다 = 15 인생은 똑같이 흘러갔고 나는 조금 실망했다 = 20 책 버리기는 어렵고 삶은 계속된다 = 24 마음의 크기 = 30 정말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 34 신주쿠에서 돈가스를 사준 그 남자는 어디로 갔을까 = 37 자전거를 못 타서 생긴 일 = 42 더는 괜찮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 49 2장 일하는 서른의 고군분투 일상을 말하다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걸까? = 57 삶이 문득 쳇바퀴처럼 느껴지는 날에 = 61 용기가 필요한 날엔 북악스카이웨이에 올라가자 = 66 험난한 세상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 72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연습 = 77 월요일을 맞이하는 자세 = 80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용기 = 85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88 3장 서른, 비로소 나를 알게 되다 반차 같이 사는 게 꿈입니다 = 97 싸이월드에 아직 비밀 폴더 하나쯤은 있잖아요? = 102 요가를 한 지 1년, 많은 것이 달라졌다 = 106 시시한 노력이라도 하기로 했다 = 112 그는 내게 커피를 끊으라고 했지만 = 117 소심한 사람이 축하를 건네는 법 = 124 서른, 비로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게 되다 = 128 기댈 곳이 필요해 = 132 4장 걱정 따위 버리고 찬란한 오늘을 살아가기 제 앞머리 이상하죠? = 139 프로 혼밥러가 되었습니다 = 143 걷는 자는 어디든 도착한다 = 148 크리스마스 판타지 = 152 타인에게 위로받는 법 = 158 사주대로 인생이 결정된다면 = 162 난기류는 위험한 게 아니야 = 166 한 해를 마무리하는 30대의 자세 =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