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4 1 독일 : 프랑크푸르트, 뉘른베르크, 뮌헨 라인하이츠게보트(Reinheitsgebot), 맥주순수령의 나라 = 16 쓸데없는 오기 발동, 뢰머 광장(Römerberg) = 19 독일의 ''족맥''을 즐기다, 클로스터호프(Klosterhof) = 23 독일 속으로 한 걸음 더, 뉘른베르크 = 33 독일 소시지의 매력에 빠지다, 알트슈타트호프(Hausbrauerei Altstadthof) = 36 생 제발트 교회 옆 소시지 가게(Bratwursthausle bei St. Sebald) = 41 독일 맥주의 자존심 바이에른(바바리아)의 뮌헨 = 49 ''천국 옆 맥주 펍'', 세계 유일의 공항 양조장 = 52 뮌헨의 관광은 마리엔 광장(Marienplatz)에서부터 = 57 일상 속의 옥토버페스트, 빅투알리엔 시장(Viktualienmarkt) = 59 3천 명이 동시에 즐겨 보자,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 München) = 64 2 오스트리아 : 잘츠부르크부터 비엔나까지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 = 72 축제 같은 아우구스티너 수도원 양조장 비어 홀 = 77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비엔나의 립 = 84 슈테판 광장에서 ''길맥'' = 92 김치 에일? 1516 브루잉 컴퍼니(1516 Brewing Company) = 98 피할 수 없는 쇼핑의 유혹, 판도르프 디자이너 아울렛 = 102 수제버거의 끝판왕 멜스 크래프트 비어(Mel''s Craft Beers) = 106 비엔나 맥덕들의 성지, 비어 러버스(Beer Lovers) = 112 현지인들의 놀이터, 나슈마르크트(Naschmarkt) 재래시장 = 116 3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와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영화〈호스텔〉의 공포감은 잊어라, 브라티슬라바 = 124 구시가 골목의 옥석 같은 비어 홀, 슬라도브나(Sladovňa) = 128 직접 만든 햄, 소시지, 빵, 맥주 Bratislavský Meštiansky Pivovar = 134 다뉴브 강의 추억, 부다페스트 = 142 내 맥주는 내가 따른다, Hedon Brewing Company = 150 맥주 한잔, 중앙시장에서 뉴욕 카페까지 = 155 부다페스트에서 깨달은 원효대사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163 폐허를 승화시키다, Ruin Bars Budapest = 166 부다페스트의 하이라이트, 야경 속으로 = 170 4 체코 : 프라하 프라하의 봄, 체코의 수도 입성 = 176 독일에 학센이 있다면, 체코에는 콜레뇨가 있다 : U Tří růźří = 180 구글맵을 끄고 걷자, 프라하의 구시가 = 184 "나 다시 돌아갈래!", 파머스 마켓 1 = 188 수도원 양조장을 찾아서 Bellavista Prague = 194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카렐교(Charles Bridge) = 200 카렐교를 품은 정찬 Restaurant U Zlatých nůźek = 204 프라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 210 ''탱크 비어''를 아시나요? = 214 나는 내일, 어제의 프라하와 만난다 = 221 5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합법, 암스테르담 = 228 네덜란드 수제 맥주를 한 곳에서, Proeflokaal Arendsnest = 235 감자튀김, 새로운 정의를 내리다 = 240 6 벨기에 : 안트베르펜, 브뤼셀, 브뤼헤 안트베르펜(Antwerpen) 중심에서 맥주를 외치다 = 246 "I''ll be back∼" 쿨미네이터(Kulminator) = 251 오줌싸개 천지, 브뤼셀(Bruxelles) = 263 브뤼셀의 모든 길은 ''그랑플라스''로 통한다 = 268 케밥의 추억 L''Express 레바논 지중해 음식점 = 271 브뤼셀의 밤은 더 아름답다 = 275 지금 마시러 갑니다, 칸티용 양조장(Brasserie Cantillon) = 281 아직도 아련한 거리의 소년 악사 = 291 세상의 모든 맥주, 데릴리움 빌리지(Délirium Village) = 294 벨기에의 동화마을 브뤼헤/브뤼허(Bruges/Brugge) = 300 운하를 품은 양조장 펍 부르고뉴 드 플랜더스(Bourgogne des Flandres) = 304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유일한 벽, ''2be/The Beer Wall'' = 309 3㎞의 맥주 파이프, 할브만 양조장(De Halve Mann) = 312 7 룩셈부르크 : 여행을 마무리하며 "룩∼ 룩∼ 룩셈부르크∼!" = 318 ''머피의 법칙''도 내 마음속에 있는 것 =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