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해인의 말』에 부쳐 : 부끄러운 마음 그대로 = 7
인터뷰를 열며 : 해인글방 오후 3시의 만남, 아픔을 견딜 지혜와의 만남 = 11
첫 번째 만남 : 코로나 시기의 영성
  "지금은 코로나 수련기, 숨어 있는 희망을 찾아야 합니다" = 21
두 번째 만남 : 수도자의 고독과 죽음, 그리고 삶
  "고독은 단절이 아니라 절대적인 있음 안에 스스로 서 있는 상태입니다" = 45
세 번째 만남 : 사람과 사회를 대하는 태도
  "공동체 안에서의 존중, 이를 잘 실천하면 그 안에 하느님이 계시지 않을까요?" = 75
네 번째 만남 : 해방둥이로 태어나 수녀가 되기까지 보낸 시간
  "글 쓰는 재능을 이용해서 수도 생활의 아름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어요" = 101
다섯 번째 만남 : 시 쓰는 삶, 읽는 삶
  "시인은 사제와 같고 예언자와 같고, 이름을 주는 사람이죠" = 131
여섯 번째 만남 : 여성 수도자의 수도 생활
  "불의에 맞서는 곳에 여성 수도자들이 매우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153
일곱 번째 만남 : 나를 성장시키는 사람들 - 사회적 소수자들과 스승, 그리고 도반들
  "우정을 통해 늘 열려 있는 사람이 되자 생각해요" = 185
여덟 번째 만남 : 내 삶에 족적을 남긴 가까운 이들
  "인간관계에서도 그 사람을 읽는 눈이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 같습니다" = 213
아홉 번째 만남 : 어머니와 언니에게 받은 영성
  "사람마다 몫이 다르지만, 그래도 지향하는 바는 같습니다" = 233
열 번째 만남 : 친구, 지인, 길 위 사람들과의 우정
  "내 시간을 내서 나누는 것이 사랑이고 구원입니다" = 257
마지막 만남 : 전하고 싶은 메시지
  "기억하세요, 모든 것에는 끝이 있어요" = 281
연보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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