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50! 마침내 인생관을 확 바꿀 때가 왔다 

1장. 50, 드디어 폭탄이 터지기 시작했다 
50세 넘어 빠지기 쉬운 부정적 감정에 어떻게 대처할까?
후회는 그저 감미로운 추억일지도 모른다
50세 이후에 ‘생산적’이라는 게 큰 의미가 있을까?
언제까지 양심의 가책을 안고 살아야 할까?
도대체 질투라는 감정은 왜 생겨서
 남을 부러워할 시기는 이미 지났다
 당신의 인생 중간 성적표는 어떤가?
이제 ‘좋아요’는 필요 없는 나이
 젊음과 경쟁하려 들면 나만 골병들지 

2장. 이제 난 남에게 신경 쓸 여유가 없거든!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을 때의 대처법
 남에게 인정받는 것이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이라니!
이게 내 힘으로 조절할 수 있는 일인가?
시간의 치유력을 높이는 법
 가슴속 응어리를 어떻게 풀까?
천재라고 질투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일단 내 일인지, 남 일인지부터 따져보자
 내 손으로 책을 버리게 될 줄이야!
이게 나한테 꼭 필요하던가?!
내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3장. 여전히 중요한 인물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법 
 이제 와서 그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
당신의 가치는 얼마입니까? 
회사라는 조직의 신진대사를 이해하자
 자존심을 내려놓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변화하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지?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어긋나는 게 당연하다
 예술가라도 된 것처럼 일한다?! 
나의 존재는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정체성과 직업은 별개의 문제
 내 안의 자존심을 먹여 살찌운 결과는…
나는 팔리기를 기다리는 사람
 자존심만 내세운다고 일이 되나?
‘운동회에서 넘어지는 아버지’가 되지 않으려면
 이성으로서의 인기는 곧 자신감? 
50대 남자의 생물학적 가치는? 
여전히 중요한 인물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법

4장. 50, 폭탄이 터진대도 즐거움은 있다 
‘지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
내 인생의 모티브는 무엇일까?
쉽게 변하지 않는 것들과 함께
 사람들과 더 어울려서 뭐 좋은 일이 있겠나? 
활기 잃은 50대 남자에겐 무엇이 필요할까?
“나에게 즐거움은…”
50세야말로 철학을 알 만한 나이
SNS라는 새로운 감옥에 갇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표현하는 것
 오늘이 내 전성기라는 마음으로
 내 영혼을 흔드는 것은 무엇일까?
남아도는 연애 에너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5장. 그래도, 내 아름다운 인생은 계속된다!
“아, 하늘이 나를 버렸구나!”
그러나 우정은 영원하다
 상실을 통해 새롭게 만난다
 먼저 떠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이 세상과 슬슬 작별할까나
 어떤 이별의 아픔도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더라
 돌이킬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면
 시련이 닥쳐와도 희망을 잃어선 안 돼!
죽음은 왜 두려울까?
도대체 죽음의 공포는 어떻게 극복하지?
마지막 순간에도 웃을 수 있는 마음
 좀 쓸쓸하기는 해도 대수롭지 않은 일인지도 모른다
 세상에 대한 집착을 버릴 수 없다면
 이 세상에 내가 남길 수 있는 최고의 흔적
 내 인생을 뛰어넘는 삶의 목적이 있을까?

맺음말
 이제 자존심, 꿈, 사람은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이 책에서 언급한 작품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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