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기어이 오십이 되었다 = 5 〈요즘 오십은 이렇습니다〉 낯선 당신, 혹시 나? = 15 나잇값, 얼마 줄래? = 23 나, 불안하니? = 31 여든과 스물, 그 사이 = 40 개 같은 인간, OUT = 50 〈오십부터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입어야 한다〉 밥, 모두의 하늘 = 61 집, 아기 돼지의 벽돌집 = 70 옷, Thanks 스티브&마크 = 79 〈조금 아는 오십을 위한 한 글자〉 일, 어차피 희극 = 89 돈, 무한리필 오백만 원 = 98 책, 진짜 권력의 길 = 107 말, 세 치 혀는 이 사이에 여미고 = 114 술, 고통&호통&소통 = 122 운, 하던 대로 묵묵히 = 131 〈적당히 모르는 오십을 위한 두 글자〉 친구, 같은 편과 줄다리기 = 143 유머, 망각의 한 수 = 152 운동, 별 보러 가지 않을래? = 160 팬심, 금사빠와 빠순이 = 169 원칙, 불 켜진 방의 장난감 치우기 = 177 죽음, 준비하는 자에겐 선물 = 186 냄새, 나쁜 냄새&좋은 향기 = 194 환경, 내 아이를 지키는 일 = 202 변화, 풍덩 뛰어드는 것 = 211 종교, 안드레아와 아네스 = 220 에필로그 : 그까짓 오십, 나를 아끼며 살아보자 =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