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 시간을 거슬러, 행동경제학을 탐험하기에 앞서 = 19 Ⅰ. 행동경제학, 긴 여정의 시작 1. 상상 속 인간에서 출발한 현대 경제학 - 우리 모두는 ''이콘''이 아니다 = 27 2. 가질 때의 기쁨과 잃을 때의 고통, 무엇이 더 클까? - 소유 효과의 비밀 = 40 3. "버락 오바마? 나는 당선될 줄 알았다니까!" - 사후 판단 편향 = 52 4. 불확실성하에서 인간은 어떻게 결정하는가 - 전망 이론과 운명의 그래프 = 61 5. 이콘이 아닌, 살아 있는 인간에 주목하다 - 새로운 모험의 시작 = 76 6. 전통 경제학자의 네 가지 무기에 대한 반박 - 최적화 모형과 현실의 괴리 = 88 Ⅱ. 심리 계좌 : 우리는 돈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7. 정직한 가격 정책은 왜 실패했을까 - 할인 쿠폰과 거래 효용 = 109 8. 새 구두에 뒤꿈치가 까여도 벗을 수 없는 이유 - 무시하기 어려운 매몰 비용 = 121 9. 돈에는 꼬리표가 붙어 있지 않다 - 예산과 심리 계좌 = 136 10. 평범한 사람이 막판에 극단적인 투자를 하는 심리 - 포커 게임과 하우스 머니 효과 = 145 Ⅲ. 자기통제 : 현재와 미래 사이의 선택 11. 미래 소비에 대한 할인은 오류인가 - 시점 간 선택 문제 = 156 12. 오디세우스와 사이렌, 그리고 서약 전략 - 계획가-행동가 모형 = 175 쉬어 가기 13. 심리 계좌와 자기통제, 가라앉던 기업을 살리다 - GM과 그릭픽의 성공 사례 = 195 Ⅳ. 무엇이 거래를 공정하게 보이도록 만들까 14. 소비자가 기업에 분노하는 순간 - 퍼스트 시카고 은행, 코카콜라, 아이튠즈, 그리고 우버 = 213 15. 경제학자가 농부들에게 배워야 할 것 - 죄수의 딜레마와 공공재 게임 = 233 16. 복권과 3달러 중 무엇을 갖겠습니까 - 소유 효과와 현상 유지 편향 = 245 Ⅴ. 경제학과 심리학이 만날 때 17. 30년간 지속된 논쟁들 - 행동주의 vs 합리주의 = 259 18. 중요하지 않은 요소가 사실은 대단히 중요하다 - 경제학을 비껴간 예외적 현상들 = 274 19. 괴짜 집단의 학문에서 주류 경제학으로 - 원탁회의와 러셀 세이지 여름 캠프 = 285 20. "대표님, 그렇게 위험한 투자는 하고 싶지 않아요!" - 멍청한 주인과 위험·손실 회피 성향 = 298 Ⅵ. 금융 시장과 행동 편향 효과 21. 주식 투자는 미인 선발 대회와 같다 - 효율적 시장 가설과 야성적 충동 = 327 22.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과잉 반응하는가 - 벤저민 그레이엄의 PER = 343 23. 가치주의 높은 수익률,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 위험 vs 과잉 반응, CAPM의 사망 = 357 24. 지금의 가격은 거품인가, 아닌가 - 로버트 실러의 충격적인 연구 결과 = 365 25. 폐쇄형 펀드에 관한 네 가지 퍼즐 - 일물일가의 법칙과 펀드 가격의 충돌 = 376 26. 시장은 덧셈과 뺄셈을 할 줄 아는가 - 팜-스리콤 주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 387 Ⅶ. 인간만큼 흥미로운 존재는 없다 27. 법경제학 콘퍼런스와 시카고의 반역자들 - 코즈 정리와 개입주의 = 404 28. 똑똑한 경제학자들이 저지른 멍청한 행동 - 시카고대 교수들의 연구실 고르기 대소동 = 425 29. 인재를 데려오는 가장 경제학적인 전략은? - 베커의 추측과 NFL 팀들의 드래프트 시스템 = 435 30. 엄청난 거액이 오갈 때 인간은 합리적인가, 행동 편향적인가 - 500만 유로 게임과 경로 의존성 = 464 Ⅷ. 행동경제학, 세상을 바꾸다 31. 저절로 저축률이 오르는 디폴트 옵션의 힘 - 자기통제 연구와 퇴직연금 = 485 32. 자유주의적 개입주의와 선택 설계 - 넛지가 제안하는 공공 정책들 = 507 33. 오늘 넛지를 경험하셨나요? - 세계 곳곳에 부는 넛지 열풍 = 518 나오며 : 행동경제학의 다음 행보는 = 543 미주 = 562 참고 문헌 =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