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PART 1
반려동물에게 가장 좋은 음식이란?
착한 음식, 나쁜 음식의 비밀은 원료에 있다

01 맛있어하는 음식, 몸에도 좋을까?
기호성 높은 음식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사람도 반려동물도 채소보다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더 좋아한다 / 음식 선택의 기준은 맛이 아니라 건강이어야 한다
 지나친 ''고기'' 사랑이 질병을 부른다 
 단백질, 너무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된다 / 간과 신장에 부담이 생겨 간질환이나 신장병이 발생한다 / 결석이 생길 수 있다 / 지방도 과하면 독이 된다
 양념, 맛은 높이고 몸은 망친다 
 소금은 과다 섭취해도 문제고, 제외해도 문제다 / 단맛이 당뇨병을 부른다 
 폭탄과도 같은 췌장염의 주범, 기름진 음식 
 명절 음식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 췌장염을 예방하려면 / 반려동물은 우리 생각보다 더 영리하게 요구한다
Dr. Tammie TIP_ "육포 간식은 먹이지 않는 게 좋아요!" 36

02 비쌀수록 더 좋은 사료일까?
비싼 것을 고르는 것이 꼭 정답은 아니다 
 정말 비싼 재료일수록 건강에 좋을까? / 비싼 것과 안전은 관련이 없다
 부산물로 만든 사료는 좋지 않은 사료일까? 
영양 만점의 부산물 콩비지 / 식이섬유의 좋은 공급원 채소와 과일 찌꺼기 / 비타민 B군과 아미노산 제공자 맥주 부산물 / 영양소와 맛 모두 잡는 육류 부산물 / 단, 육류 부산물을 사용하려면

03 생식은 안전하다?
생식은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생식이 불러일으킨 음식물 중독 / 아직 증명되지 않은 생식의 효과 
 날음식, 생식의 숨겨진 위험 
 감염의 위험이 가득하다 /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 칼슘이 부족해진다
Dr. Tammie TIP_ "혈액 검사로는 영양 결핍을 알 수 없어요!" 
Dr. Tammie TIP_ "날것을 먹으면 위산의 농도가 강해져 소화기관이 건강해진다고요?" 
화식은 좋지만, 안전하지만은 않다 
 정성과 노력을 배신하는 화식 / 건강한 식사는 기승전 영양의 균형

Part 2
그 사료, 믿어도 되나요?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좌우하는 수상한 성분 파헤치기

04 AAFCO를 따르면 안전한 사료일까?
AAFCO 기준, 너무 믿지 마라 
AAFCO는 영양소의 최소 권장량만 제공할 뿐 / 영양소도 과하면 독이 된다 / 과잉의 기준을 모르면 과잉인 줄 모른다
 미국에서 인증받으면 안전한 사료일까? 
최고급이라고 잘못 알려진 사료, 홀리스틱 / WDJ가 선택한 우수한 사료 / 식자재를 고르는 우선순위는 언제나 ''영양 균형''
Plus info_ AAFCO 피딩 테스트란 무엇인가? 

05 그레인 프리 사료가 정말 우리 아이를 지킬 수 있을까?
사료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그레인 프리 
 그레인 프리는 완벽한 사료? / 무곡물(Grain-free)이 무탄수화물(Carbohydrate-free)은 아니다
 그레인 프리 사료가 최선이라고 믿게 만든 오해 
오해 1 곡물류는 쉽게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오해 2 강아지와 고양이는 곡물을 소화할 능력이 없다? 
오해 3 곡물은 사료 알갱이의 모양을 만들 뿐 비용을 낮추는 첨가제다? 
Plus info_ 그레인 프리 사료가 진짜 필요할까? 

06 유기농 사료라면 믿을 수 있다?
믿음직한 단어 ''유기농''이 등장했다 
 유기농의 탈을 쓰고 만들어지는 나쁜 사료 / 어떤 것이 유기농일까? / 농약과 비료도 적정량만 사용하면 문제 되지 않는다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유기농 인증
 영양과 안전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유기농보다 중요한 건 영양의 균형 / 천연이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07 방부제가 들어간 음식, 먹이면 안 된다?
방부제에 대한 지독한 오해 
 방부제는 무서운 독? / 모든 식품과 제품에는 거의 방부제가 들어 있다 / 그래도 방부제를 피하고 싶다면
 사료에 사용하는 방부제의 실체는 항산화제다 
 천연 항산화제는 안전하다? / 방부 효과가 뛰어난 화학 항산화제 / 독이 되거나 약이 되거나
Dr. Tammie TIP_ "사료회사들은 사료에 넣는 방부제의 총량을 몰라서는 안 돼요!" 

08 사료를 리콜하는 회사는 믿을 수 없다?
사료 리콜은 왜 자주 발생하나? 
강제리콜과 자진리콜 / 엄격하고 깐깐한 사료 검사 / 그런데도 왜 리콜을 하게 될까?
자진리콜은 반려동물의 안전을 보장한다 
 리콜과 신뢰성의 관계 / 사료의 안전을 찾아가는 길, 로트번호 / 사료회사의 자진리콜을 독려해야 하는 이유

Part 3
반려동물 음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잘못된 상식이 나의 반려동물을 아프게 한다!

09 음식 알레르기는 음식으로 치료된다?
음식 알레르기를 확진하려면 직접 먹어보는 수밖에 없다 
 피부·혈액 검사 결과만 믿으면 안 된다 / 음식 테스트가 최선이다 
 음식 알레르기 치료의 시작은 음식으로 
 단백질을 작게 만들어 소화·흡수를 돕는다 / 반려동물이 먹는 음식을 세세히 기록한다
Dr. Tammie TIP_ "알레르기는 3개월 이상 치료해야 합니다!" 

10 처방사료는 건강한 반려동물에겐 안 좋다?
건강해지는 길에 처방사료가 있다 
 건강한 개들이 처방사료를 먹어도 될까? / 처방받은 음식은 누구에게나 좋다 / 장기간 먹여도 안전할까?
꼭 동물병원에서 처방사료를 사야 할까? 
임의로 먹인 처방사료가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처방사료의 선택권은 보호자에게 있다
 잘못된 사료 선택은 우리 아이를 아프게 한다 
사례 1 살이 더 찌는 다이어트 처방사료 
사례 2 신경 써야 할 게 산더미인 당뇨 처방사료 
사례 3 평생 관리해야 하는 신장병 처방사료 

11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고기만 먹어야 한다?
고양이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 
 동물성 식재료를 선택할 때는 타우린과 칼슘에 신경 써야 / 야생에서 직접 잡아먹는 것이 더 건강할까? / 고양이도 탄수화물을 먹는다
 고양이와 단백질,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단백질 / 과도한 단백질은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준다 /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가 가장 이상적 균형 상태
 건강한 고양이를 위한 식사 가이드 
 식물 영양소는 건강에 이롭다 / 영양 균형이 최우선

Part 4
개와 고양이, 이럴 땐 어쩌죠?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과 증상에 대한 처방전

12 반려동물이 밥을 먹지 않아요!
밥을 먹지 않는 이유는 뭘까? 
먹지 않는다 vs 먹지 못한다 /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건강 문제일 수 있다
 간식이 문제다 
 반려동물은 하루에 몇 칼로리가 필요할까? / 간식은 실제로 양이 많다 / ''못 먹는 척, 안 먹고 싶은 척'' 하는 것이다 / 배가 고파야 잘 먹는다
KNOW-HOW_ 반려동물에게 밥을 잘 먹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3 눈물자국 짜증 나! 제거할 수 있을까?
눈물자국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눈물이 나는 환경에 있는 건 아닐까? / 적갈색 눈물자국의 정체는 포르피린 / 눈물을 자주 닦는 것만이 방법
 음식으로 눈물자국을 없앨 수 있을까?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이 도움 된다 / 눈물자국 개선 사료는 마케팅일 뿐

Part 5
 Dr. Tammie가 답한다!
반려동물 음식에 대한 궁금증

14 영양 보충제, 꼭 먹여야 할까?
영양소도 넘치면 독 
 사실 영양 보충제는 필요 없다 / 기능성 영양소도 과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 무엇이든 함량이 중요하다

15 건사료는 몸에 해로운 튀긴 음식인가?
튀긴 게 아니라 코팅된 것이다 
 사료를 잘 먹는 이유는 바로 코팅에 있다

16 마늘은 건강식품일까? 해로운 음식일까?
독이 될지 약이 될지 해답은 ''양''에 있다 
 마늘 독의 실체는 이황화물 / 마늘을 먹이려면 계산은 필수다 / 독을 피하는 것은 현명한 보호자의 역할

17 사료를 자주 바꾸는 게 좋을까?
균형 잡힌 사료와 음식이라면 바꿀 필요 없다 
 단백질을 제공하는 식재료는 단순할수록 좋다 / 믿을 수 있는 사료 하나면 충분하다 / 음식이나 사료를 바꾸려면 / 새로운 음식을 먹이려면

 부록 1_ 사료 성분 바로 읽기
 모든 성분은 존재의 의미가 있다 / 기초 영양 성분과 기능성 성분

 부록 2_ 반려동물에게 해로운 음식
 개와 고양이에게 해로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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