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플랫폼 노동자들을 위한 보도자료 = 4 추천사 = 9 1장 택배 전성시대의 하루, 쿠팡 1. 나의 첫 번째 플랫폼 노동 : 쿠팡 피커맨 = 16 2. PDA 로그인, 로그아웃 = 23 3. 사람이 없는 공장 = 29 4. 사람들은 어떻게 쿠팡을 쓰는가 = 32 5. 최저임금 1만 원의 실체 = 37 6. 누구에겐 꿀맛, 누구에겐 개밥? = 43 7. 코로나 시대의 쿠팡 = 47 8. 끈 떨어진 마스크 신세 = 52 9. 믿고 쓰는 쿠팡맨 = 56 10. 배보다 배꼽, 쿠팡 플렉스 = 61 11. 시장과 슈퍼, 마트가 사라진다 = 65 12. 개미들을 위한 비가(悲歌) = 69 2장 배달 ON 배달 OFF, 배달의 민족 13. 내가 원할 때, 달리고 싶은 만큼만 = 78 14. 긴장 속에 마친 첫 배달 = 80 15. 초짜인 거 티 나요? = 87 16. 누가 나의 고객이 되는가 = 91 17. 사람들은 어떻게 배민을 쓰는가 = 95 18. 3,000원에 목숨을 건다 = 101 19. 월 450만 원의 허상 = 105 20. 안전은 배달하지 않나요? = 112 21. 거의 모든 것의 배달 = 118 22. 배달로봇은 방명록을 쓰지 않겠지 = 124 23. 생각보다 생각을 잘하는 AI = 130 24. 배민은 생계수단이 아니다 = 137 25. 배민 예비군, 은퇴 인력의 딜레마 = 143 26. 직접 고용이 아닌 배달 대행으로 몰리는 이유 = 146 27. 우동 한 그릇으로 배운 길 위의 도 = 149 28. 그래,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 155 3장 당신을 배달해드립니다, 카카오 대리운전 29. 카카오 대리운전에 도전하다 = 160 30. 시동 걸려 있어요 = 164 31. 사람들은 어떻게 대리운전을 쓰는가 = 167 32. 온통 빨간 점투성이 = 172 33. 겨우겨우 최저임금 = 175 34. 똥콜 잡는 것도 서러운데 = 178 35. 기술과 저가 경쟁의 꼬리 물기 = 181 36. 카카오의 성공과 한계 = 184 37.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대리기사 노하우 6가지 = 188 38. 왜 대리운전은 되고 타다는 안 됐을까? = 192 39. 우버와 대리, 노동과 사업 사이 = 196 4장 플랫폼 노동의 빛과 그림자 40. 워라밸과 N잡러, 같은 뿌리 다른 얼굴 = 204 41. 선생님의 가르침, 1억 종잣돈 = 211 42. 사라지는 직업의 초상 = 217 43. 로봇 판사의 시대도 올까? = 222 44. 부의 양극화, 인적 자본의 양극화 = 226 45. 무소속의 설움 = 231 46. 직장은 신분이다 = 234 47. 새로운 형태의 연대는 가능할까? = 244 48. 국가가 해야 할 일을 묻자 = 248 49. 수저 계급론과 현대판 소작민들 = 253 50. 사회적 지능도 똑똑해져야 한다 = 259 51. 사람이 사람을 위해 하는 일 = 263 에필로그 : 배달을 리스펙트! = 268 주석 및 참고 자료 =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