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시작하며 / 서동욱 = 5 1부 과학이 자연을 인간의 손에 넘겨줄 때 1장. 과학의 대항해선을 밀고 나가는 물결 - 호메로스부터 니체까지 / 서동욱 = 17 2장. 학문 혁신을 통한 과학의 실용화로 지상 낙원을 꿈꾸다 - 베이컨의『학문의 진보』 / 이상헌 = 37 2부 빛과 시선, 과학과 철학의 관심이 집중된 곳 3장. 장님의 지팡이, 포도주 통, 그리고 테니스공이 알려준 빛의 성질 - 데카르트의『굴절 광학』 / 홍우람 = 63 4장. 관념론자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 버클리의『새로운 시각 이론에 관한 시론』 / 김종원 = 83 3부 사물의 이치 5장. 운동과 정지, 빠름과 느림으로 이해된 개체 - 스피노자의『에티카』 / 김은주 = 107 6장. 미적분학의 창시자가 상상한 물리 세계 - 라이프니츠의『형이상학 서설』 / 박제철 = 129 4부 종교를 의심하고 물리 법칙의 뿌리를 들여다보다 7장. 불확정성의 시대의 서곡 : 우연과 진화로서의 세계 - 흄의『자연 종교에 관한 대화』 / 오은영 = 149 8장. 뉴턴은 떨어진 사과에서 무엇을 놓쳤는가? - 칸트의『자연 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 / 박경남 = 167 5부 자연은 절대자의 얼굴이다 9장. 절대적 관념론, 자연의 신비를 벗기다 - 셸링의『자연 철학의 이념』 / 이광모 = 191 10장. 절대 정신, 자연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다 - 헤겔의『엔치클로패디』 / 김옥경 = 215 더 읽을거리 = 235 후주 = 245 저자 소개 = 258 찾아보기 =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