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 5
제1장 보이는 시각성과 보이지 않는 비밀
1.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23
2. 식민지에서의 시선의 권력과 시각적 테크놀로지 = 25
3. 피식민자의 시각성과 응시의 대응 = 31
4. 권력의 테크놀로지와 철망에 갇힌 피지배자 = 38
5. 속도와 시각성, 보이지 않는 비밀 = 48
6. 은유의 미학적 반격과 시각적 불평등성에 대한 대응 = 56
7. 두 가지 비밀과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 63
제2장 앱젝트의 미학과 대상 a의 미학
1. 앱젝트와 서발턴, 대상 a = 75
2. 은유의 비밀과 정치적 도발 = 83
3.〈만세전〉에서의 시각적 식민지성과 앱젝트의 미학 = 88
4.〈고향〉의 응시의 네트워크와 대상 a의 미학 = 95
5. 은유로서의 정치와 저항의 새로운 개념 = 102
6. 앱젝트의 미학에서 대상 a의 미학으로 = 109
7. 두 가지 미학의 반복과 변주 = 116
제3장 상상적 제국과 계보학적 모더니즘
1. 시각적 제국과 식민지적 판타스마고리아 = 131
2. 속도와 시각성 - 재현의 미학에서 응시의 표현으로 = 140
3. 질주하는 화폐물신의 시대와 앱젝트의 응시 -〈지주회시〉 = 146
4. 화폐물신에 대한 육체적 응시의 승리 -〈날개〉 = 153
5. 조롱 속의 종달새와 동원될 수 없는 심문(心紋) -〈심문〉 = 160
제4장 국경을 넘는 권력과 트랜스내셔널한 응시
1. 근대의 초극을 넘어서는 경계선상의 춤 = 173
2. 빛 속에서 추는 코페르니쿠스적인 춤 -〈빛 속으로〉 = 179
3. 비식별성의 어둠을 해체하는 슬픔의 이중주 -〈무궁일가〉 = 190
4. 제국의 인류학과 피식민자의 골상학 -〈광명〉 = 199
5. 서발턴의 경계선상의 춤 - 앱젝트에서 대상 a로 = 207
제5장 보이는 국가와 보이지 않는 타자
1. 되찾은 국가에서의 시각적 불평등성 = 219
2. 전쟁의 총탄구멍과 감성적 불평등성 - 미해결의 자의식 = 225
3. 인간동물원과 비식별성의 시대 = 233
4. 법을 정지시키는 또 다른 방법과 ''길 없는 길'' -〈설중행〉 = 238
5. 층계의 비밀과 타자의 외출 -〈층계의 위치〉 = 247
6. 응시의 이중주와 비밀의 종소리 -〈포말의 의지〉 = 250
제6장 개발주의의 질주와 나체화의 윤리
1. 개발독재의 시선과 타자의 응시의 회생 = 261
2. 죽음정치적 노동에 대한 시각적 반란 - 난장이와 벌레 = 267
3. 낯선 두려움과 동화적 환상 = 278
4. 보이지 않는 두 가지 비밀을 드러내기 - 일상의 상실과 응시의 윤리 = 286
5. 하층민의 나체화와 육체적 윤리의 승리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연작 = 291
6. 감성의 분할을 넘어서는 두 가지 윤리 - 나체화와 실천이성 = 303
7. 공장 안의 나체화와 윤리적 소용돌이 = 309
제7장 신자유주의의 시각성과 새로운 윤리적 마술쇼
1. 나체화 윤리의 상실과 무의식의 식민화 = 319
2. 물신화된 시각 테크놀로지와 보이지 않는 사람 - 하성란의〈깃발〉 = 327
3. 조립품의 시각성과 응시의 향수 -〈당신의 백미러〉 = 332
4. 응시의 회생을 위한 새로운 윤리적 마술쇼 = 340
5. 인격의 회로에서 뇌의 회로로 - 신매체를 뚫고 나오는 응시의 반격 = 349
6. 몸의 응시와 뇌의 퍼포먼스 - 한강 소설의 윤리적 마술쇼 = 355
7. 나체화에서 몸의 은유로 - 복수 코드적 환상의 소설들 = 368
8. 섬광기억과 시간 이미지 = 376
9. 뇌의 간격과 광장의 간격 = 381
제8장 ''쇼룸''의 시각성과 타자에 대한 갈망
1. 신자유주의의 ''쇼룸''과 소비의 시뮬라시옹 = 393
2. 쇼룸의 나르시시즘과 타자의 부재 - 김의경의〈물건들〉 = 398
3. 우울한 소품과 기억에 대한 애정 -〈이케아 룸〉,〈이케아 소파 바꾸기〉 = 403
4. 기억과 타자 = 410
5. 시뮬라크르에서 리얼리티쇼로 = 418
6. 시각성의 탈취와 사건의 리얼리티쇼 -《더 테러 라이브》,《원티드》 = 423
제9장 신자유주의의 캐슬과 앱젝트와의 비밀교신
1. 인터페이스의 사회에서 ''캐슬''의 시대로 = 437
2. 캐슬의 비법과 매장된 진실 -《스카이 캐슬》 = 442
3. 감성적 불평등성과 기생충의 비밀교신 -《기생충》 = 451
4. 근린생활자와 끊어진 사다리 - 배지영의〈근린생활자〉 = 462
5. ''이상한 고요함''과 ''무서운 편안함'' - 양극화 사회의 상상적 일상 = 468
6. 감정노동의 감정착취와 앱젝트와의 비밀교신 - 김의경의《콜센터》 = 475
7. 앱젝트 노동자의 ''화풀이''와 고갈된 감정의 회생 = 479
8. 감정노동자의 ''무서운 편안함''과 에로스의 귀환 = 485
9. 시각 테크놀로지의 캐슬과 기억의 대응 - 박민정의〈모르그 디오라마〉 = 494
제10장 다수 체계성의 작동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연대
1. 캐슬에서 ''빈집''으로 -《빈집》에서의 연애와 시 = 503
2. 윤리적 대통령과의 만남과 다수 체계성의 작동 - 김이환의〈문근영 대통령〉 = 510
3. 기쁜 종말론과 캐슬의 몰락 - 백민석의《해피 아포칼립스!》 = 518
4. 슬픈 나비혁명과 사랑의 반격 - 조남주의《사하맨션》 = 524
5. 글로벌 캐슬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연대 =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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