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푸른발부비새, 푸른 발로 부비부비 = 10 혁명력의 시간, 로도스의 나날 = 12 개가 짖는 이유 = 16 티끌이 티끌에게 = 17 천문의 즐거움 = 18 작은 신이 되는 날 = 20 새처럼 자유롭고 싶다고? = 21 하필 여기서 죽은 이를 위하여 = 22 비의 열반송 = 24 사랑하여 쓰게 된 가계부 = 26 지구주민평의회가 만들어진다면 = 27 시인과의 대화 = 30 오늘은 없는 날 = 32 무신론자의 기도 = 34 제2부 쉬잇! 조심조심 동심 앞에서는 = 36 지구라는 크라잉 룸 = 37 오늘 만난 시집의 가제를「평의회의 아름다움」이라고 적어두었다 = 38 하나의 환상처럼 quasi una fantasia = 40 눈물의 연금술 = 42 돌담에 흥건한 절규같이 = 43 내 따스한 유령들 = 44 어떤 날의 처방전 = 46 일반화된 순응의 체제 1 = 48 일반화된 순응의 체제 2 = 51 일반화된 순응의 체제 3 = 52 울어주는 일, 시를 쓰는 일 = 54 대숲에서 = 56 이제 나뭇잎 숭배자가 되어볼까? = 57 제3부 마스크에 쓴 시 1 = 60 마스크에 쓴 시 2 = 61 마스크에 쓴 시 3 = 64 마스크에 쓴 시 4 = 65 마스크에 쓴 시 5 = 66 마스크에 쓴 시 6 = 67 마스크에 쓴 시 7 = 68 마스크에 쓴 시 8 = 70 마스크에 쓴 시 9 = 71 마스크에 쓴 시 10 = 72 마스크에 쓴 시 11 = 73 마스크에 쓴 시 12 = 78 마스크에 쓴 시 13 = 80 마스크에 쓴 시 14 = 82 제4부 걷다가 문득 멈춰 나무가 된 고양이는 아니지만 = 84 보르헤스와 보낸 15일 = 86 투표 인증 숏을 보낸 벗에게 = 89 새들의 모텔에서 배운 마술 = 92 코즈믹 호라이즌, 이 바람 속에는 = 94 차이와 반복, 혹은 바다와 돌 = 96 다시 광장에서는 = 98 개와 고양이와 화분과 인간이 있는 풍경 = 100 편히 잠들려면 몸을 바꿔야만 해 = 101 깃털 하나를 주웠다 = 102 몸이라 불리는 장소에 관하여 = 104 눈, 비, 그래서 물 한잔 = 106 그러니까 사랑은, 꽃피는 얼룩이라고 = 107 벚꽃 잘 받았어요 = 108 해설 / 송종원 = 110 시인의 말 =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