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 르네상스 예술이 3인칭이라면 바로크는 1인칭의 예술이다 = 7
삶의 한 순간, 어떤 순간. 모든 것의 한 순간 = 17
이성의 아우라 = 29
살아 있음과 영원함 = 38
삶의 충동 = 47
모순과 모호함의 역설적 은유 = 52
공적 자아에서 사적 자아로 = 59
개인 위의 개인 = 68
살아 움직이는 프레임 = 71
뒤바뀐 안과 밖 = 81
3인칭의 예술, 1인칭의 예술 = 94
불변하는 그, 유일한 그 = 102
매혹 = 107
욕망의 생산성 = 112
현재의 끊임없는 사라짐 = 121
미의 은폐 = 125
어둠이라는 1인용의 공간 = 129
정박기능 = 132
이미지의 조건 = 145
격(格)에 의한 가치 = 149
읽어버린 낙원의 향수 = 158
최대한 모호하고 야릇하며, 지나치게 빛나고 화려한 = 171
니힐리즘 = 179
변신과 오만한 과시 = 192
구름 같은 모순 = 200
천국행 승강기 = 206
심연의 장(場) = 215
스스로 진동하고, 전율하고, 커지는 공간 = 218
예술의 이유 = 236
존재와 본질의 시현(示現) = 244
인간다움의 조화 = 254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 = 257
이미 예정된 조화의 질서 = 262
서양이 만난 동양 = 270
변하고, 변하고 계속해서 변한다 = 282
잠재한 것에 대한 기대 = 288
분명함으로부터 모호함으로 = 293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의 결과 = 300
여백과 외관의 깊이 =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