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 4 책을 내며 = 6 PART 1 나의 정체성은 ''깍두기'' 01 환영받지 못한 존재 = 14 02 학교에서부터 시작된 차별 = 17 03 깍두기는 하고 싶지 않았어! = 22 04 주홍글씨 같은 장애인 복지카드 = 26 05 넌 그냥 다 똑같은 제자였다 = 31 06 대학의 낭만은 개뿔, 투쟁의 연속 = 35 07 인복 있는 사람 = 41 08 밥벌이는 하게 되었습니다 = 45 09 당당하게 도움받아야 하는 이유 = 53 10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인정하며 사는 것 = 56 11 장애인이 아닌 엄마로 성장하게 하는 곳, ''엄방'' = 62 12 처음으로 들은 말 "딸, 엄마가 미안해." = 67 13 식판은 나의 정체성이었다 = 70 14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게 된 두 가지 = 73 PART 2 저는 몸이 조금 불편한 엄마입니다 01 우리 그냥 썸만 탑시다! = 78 02 이러다가 노처녀로 늙어 죽겠네! = 82 03 우리 부부는 잘 살고 있습니다 = 86 04 여자만 밥하라는 법 있나요? = 90 05 장애인 아내를 둔 남편의 무게 = 94 06 ''엄마''라는 이름을 갖고 싶었다 = 98 07 쌍둥이를 만나다 = 103 08 저는 몸이 조금 불편한 엄마입니다 = 107 09 제발, 잠 좀 자자! = 111 10 불안은 늘 다른 형태로 찾아온다 = 117 11 어쨌든 복직했습니다 = 120 12 우리 엄마 손은 흔들려요! = 124 13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 128 14 장애는 나의 정체성일 뿐 = 132 15 아이는 나의 결핍을 채우는 대상이 아니다 = 136 PART 3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인정하며 살기 01 누구나 강점 하나씩은 있다 = 142 02 해식 씨의 원점 = 145 03 난생처음 타보는 지하철 = 150 04 "건강하게 있다가 나 있는 곳으로 넘어와." = 155 05 "선생님, 벼가 노랗게 익었어요!" = 159 06 아이를 통해 내가 성장한다 = 163 07 행복을 찾아 떠난 남자 = 167 08 누구나 섹스 하고 싶은 본능이 있다 = 171 09 빨대로 풀린 오해 = 174 10 기다려 주는시간 = 179 11 먹구름은 엄마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 183 12 오징어 게임은 처음부터 불평등했다 = 186 에필로그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