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쉽게 그러나 가볍지 않게 떠나는 한국사 여행 = 4 1장 고대 단군 신화가 실화냐고 묻는다면 = 15 ''부여'' 출신이라는 게 권력의 상징이던 시절 = 22 그곳에도 삶이 있었다 : 옥저, 동예, 삼한 = 30 골목 대장 고구려, 광개토왕을 만나다 = 40 흑역사가 가득한 백제를 위한 변명 = 48 역전의 용사 신라가 써 내려간 배신의 서사시 = 57 평화가 아닌 힘을 선택한 가야의 생존 방식 = 67 본격 세계관의 격돌 : 고구려 vs 중국 통일 왕조 = 74 백제의 최후를 만든 막장 인생, 의자왕 = 84 고구려의 위기를 부른 가문의 위기 = 91 삼국 통일, 그 분열과 통합의 역사 = 100 2장 고려 시대 망국을 부활시킨 영웅들 = 109 고려, 사랑으로 새로운 나라를 빚다 = 119 환영받지 못한 ''돗자리 임금님'' 혜종의 비밀 = 126 황제라 불린 왕, 광종의 대담한 도전 = 132 음탕한 여인에서 뛰어난 여걸이 되기까지 = 139 무시하기엔 너무도 강했던 북방의 나라들 = 147 고려를 움직였던 자들, 문벌 = 157 요승 묘청의 기묘한 이야기 = 166 무신 정변 : 세상에 무시받아 마땅한 존재는 없다 = 173 세계를 정복한 대제국 몽골, 고려를 만나다 = 181 결혼이 정치를 움직이던 시절 = 189 개혁 군주와 문란한 실정가 사이에 선 인물, 공민왕 = 197 3장 조선 시대 모든 것은 부동산에서 시작됐다 = 209 혁명의 최종 승리자 이방원, 그가 꿈꾼 나라 = 216 계유정난 : 갓 태어난 국가에 평온은 사치다 = 226 폭군의 바이블이자 성군의 아들, 연산군 = 236 임진년에 일어난 동아시아 세계대전 = 245 전쟁은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 255 환국, 조선 정치의 판을 흔들다 = 266 아버지의 욕망이 빚은 정신질환자 세자 = 274 ''레트로''를 꿈꾼 왕의 아버지, 대원군 = 283 1년이 100년 같던 그때 그 시절, 왕이 된 남자 고종 = 293 4장 근현대 1903년, 조선인이 하와이로 떠나야 했던 이유 = 305 목포는 왜 한국 도시의 역사를 응축한 곳일까? = 313 한국인의 교육열은 일제 시대부터 시작됐다 = 321 강제 징용의 상징, 군함도에서 벌어진 일 = 330 사실 한국 전쟁은 1948년에 시작됐다 = 338 권력을 향한 강한 집착, 이승만과 자유당 = 347 혁명이 낳은 위기, 군인의 세상을 만들다 = 356 한국 경제 성장의 상징이 무너져 내린 날 = 365 참고 자료 =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