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생각의 탄생 01. 물음표가 씨앗이라면, 느낌표는 꽃이지 _창조의 씨앗 첫 번째, 물음느낌표 02. 아버지의 지적 호기심, 어머니의 문학적 감수성 사이에서 _창조의 씨앗 두 번째, 어머니의 책과 아버지의 기계 03. 창조와 파괴는 동전의 양면, 창조하려면 먼저 파괴하라 _〈우상의 파괴〉와 이상의 발굴 04. 타는 갈증으로 우물물을 마시지 말고, 우물을 파라 _말하지 못한 등단작의 비밀 05. ‘말’에 ‘말’을 걸면 세상에 없던 ‘새 말’이 나온다 _‘흙 속에 저 바람 속에’ 너머에는 06. 체제적 체제에 갇히면 그것이 바로 창조의 무덤이다 _《새벽》 《세대》 《문학사상》의 선봉에서 07. 어린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_일본어로 쓴 일본 문화론 《축소지향의 일본인》
2장. 창조의 기록들 08 채우지 말고 비워라 _굴렁쇠 소년의 탄생 09. 오래된 정원에서 새로운 생각이 꽃핀다 _88서울올림픽 개폐회식 10. 글로컬리즘, 극과 극을 끌어안아 결합시켜라 _88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 11. 관료주의는 창조의 적이다 _초대 문화부 장관 시절의 파격 행보 12. 창조적 상상력은 생활의 밑바닥에서부터 우러나온다 _쌈지마당, 우정의 문화열차, 남산자락공원 13. 궁하면 통한다, 궁즉통의 마법 _한예종 탄생의 뒷얘기, 5분 스피치의 기적 14. 반걸음만 앞서서 내다보라 _너무 일렀던 쌍방향 소통, ‘페스탈로치 프로젝트’ 15. 천진난만의 힘, 자유분방하게 사고하라 _백남준과 대전엑스포 재생조형관 16. 모두가 안 된다고 하는 걸 되게 하라 _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의 한복 입은 스키어 17. 만인이 납득하는 아이디어는 아이디어가 아니다 _새천년준비위원장, 즈믄둥이를 낳다 18. 위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 진짜 창조다 _50만 명이 모인 새천년맞이 자정행사
3장. 통찰을 넘어서 19. 생각 공장에 생각 재료부터 채워라 _디지로그와 생명자본 20. 메타언어로 쓴 문명론, 젓가락의 젓가락성을 읽다 _청주 젓가락 페스티벌 21. 현실의 색과는 다른 상상의 색을 그려라 _알파고가 한국을 점령하던 날 22 우리 안의 창조유전자를 다시 보라 _천재를 알아본 백락, 그리고 못다 이룬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