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4 Ⅰ 공간을 보는 눈 공간을 넘어 장소로 = 11 장소의 기억, 지역의 이야기가 되다 = 22 Ⅲ 문학이 기억하는 어제의 장소 고독한 구도자가 길 위에 세긴 메시지 - 정소성의 대하소설『대동여지도』론 = 35 개인의 체험에 깃든 공동의 장소성 - 안회남「탄갱(炭坑)」론 = 49 기록과 소설로 만나는 그때의 북성로 = 65 지역문학이 자라는 토양, 문학동인지 = 83 문학공간으로서의 향촌동, 그 탄생과 성장 = 95 죽순시인구락부와 죽순문학회, 그리고『죽순』 = 111 Ⅲ 문학이 말하는 지금, 여기의 공간들 편의점이란 이름의 토포스 = 127 대한민국 표준의 삶을 위한 여정 = 147 한 지붕 네 가구의 연대기(連帶記) = 163 욕망의 집합체에 관해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몇 가지 = 175 오래된 미래의 형식, 하이퍼텍스트 문학 다시 읽기 = 185 Ⅳ 문학이 예언하는 내일의 풍경 ''다음''의 인간을 바라보는 기준들 - 윌리엄 깁슨의 소설『뉴로맨서』 = 203 AI를 위한 윤리학 -『블레이드 러너』시리즈 = 216 탈진실 시대의 입과 혀를 위하여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