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아이 마음을 읽어주면 아이가 달라진다

1부 아이 마음 읽어주고 공감하기
까칠하고 공격적인 아이의 속마음|『가시소년』
동생을 갖게 될 아이가 느끼는 불안/불안한 마음은 가시가 되고/아이의 마음을 미리 판단하지 말 것/더 사랑해달라는 소리 없는 외침

우리 아이는 왜 이리 예민할까요?|『비 오는 날의 소풍』
부정적인 상황에 긍정적으로 대처하려면/아이가 예민한 데는 이유가 있다/아이는 부모의 말이 아니라 태도를 보면서 배운다

엄마를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심리|『엄마 껌딱지』
대상 항상성, 평생의 인간관계를 좌우한다/발달과정을 알면 조금 너그러워진다/안 떨어지려는 아이를 떼어놓을 때 기억해야 할 것

넌 왜 그렇게 주의가 산만하니?|『너 왜 울어?』
아이는 지금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중/해달라는 대로 다 해줬는데 왜 우냐고요?/자율성을 획득하려는 안간힘

왜 우리 아이는 못된 짓만 골라서 할까요?|『에드와르도-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
평범했던 그 아이는 왜 못된 아이가 되었을까/사람을 변화시키는 한마디의 말/아이에게 꼬리표를 붙이지 말 것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아이의 심정|『거북아, 뭐 하니?』
입 다문 아이, 불안한 엄마/수치심이라는 위험한 감정/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기다려주는 것/독심술이 아니라 인내심이 필요하다

자기만 아는 아이, 내가 잘못 키운 걸까요?|『넌 정말 멋져』
떼쓰는 아이를 대하는 법/자기밖에 모르던 공룡이 조금씩 달라지는 이야기/다섯 살에게 열 살의 모습을 바라지 말 것

왜 책을 안 좋아할까요?|『책 먹는 여우』
아이가 책과 멀어지는 첫 번째 이유/좋다는 책 다 읽혀도 소용없더라?/책 읽기가 힘든 엄마들에게

누굴 닮아서 성격이 부정적인지 모르겠어요|『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
“우리 애가 외톨이래요”/아이는 부모의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회복탄력성, 부모가 가르쳐야 할 모든 것

아이에게 엄마는 어떤 존재일까|『엄마 마중』
유일하고 절대적인 사람/“짜증내고 떼쓰는 둘째가 미워요”/엄마 품이 그리웠던 여덟 살의 기억/다행이다, 엄마를 만나서

아이가 무기력해서 속이 터져요|『마음이 아플까봐』
부모의 의욕이 부담스러운 아이/마음을 닫기로 결심한 아이/“엄마 때문에 90점 이상은 안 받을 거예요”/아이가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없다면

2부 엄마 마음 위로하기
네가 내게로 온 날|『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한 사람이 온다는 것은 그의 마음이 오는 것/“아이가 칭얼대면 욱하는 마음이 올라와요”/아이는 부모의 장단점을 모두 섭취한다/내가 받고 싶었던 사랑을 내 아이에게 주자

부족한 엄마라서 속상해요|『완벽한 아이 팔아요』
“완벽한 부모는 살 수 없나요?”/아이들은 어떤 부모를 원할까?/아이가 원하는 엄마는 ‘우리 엄마’

자꾸 화를 내서 아이에게 상처를 줘요|『엄마가 화났다』, 『고함쟁이 엄마』
밤에만 친절해지는 엄마/누구나 실수하고 후회한다/지나간 시간보다 남은 시간이 더 많다

나는 왜 네 훈장을 내 것이라고 착각했을까|『메두사 엄마』, 『비움』
나는 너무 늦게 깨달았다/보호와 통제 사이/자식의 성공이 내 성공?/‘나’로 산다는 것

아이를 보면 자꾸만 조급해져요|『점』, 『씨앗 100개가 어디로 갔을까』
아이가 커갈수록 불안도 커지고/점 하나가 뛰어난 작품이 되기까지/아이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조급해질 때마다 꺼내 보면 좋은 문장

훨훨 날고 싶은데, 아이가 내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 같아요|『아무도 가지 않은 길』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보물이 있다/정답이 없는 육아에서 해답 찾기/아이의 자존감이 낮은 이유/그 길 끝에 보물은 없을지라도

아이가 괴로워하면 죽을 것처럼 힘들어요|『나는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야』
융통성 없는 우리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아픔을 겪고 나야 깨닫는 것이 있다/인간관계를 배워나가는 과정/들어주고 기다려주는 당신은 충분히 좋은 엄마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산다는 것|『잃어버린 진실 한 조각』
당신도 소중하고, 그들도 소중하다/내 아이만 잘사는 방법은 없다/헌신하는 엄마가 놓치고 있는 것

커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며 쓸쓸해질 때|『아모스와 보리스』
아프지만 분리는 피할 수 없다/어린이집에 처음 보내는 날/서로 사랑하지만 함께할 수 없을 때/성숙한 관계란 멀리서도 인정하고 지지해주는 것

초라한 내 모습에 눈물이 나요|『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엄마 노릇이 힘들어 죽겠는 이들에게 권하는 그림책/아이를 키우면서 재능을 발견한 사람들/엄마가 돼도 ‘나’의 인생은 계속된다

유년의 아픔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던 순간들|『누더기 외투를 입은 아이』, 『잠자리 편지』
춥고 가난하고 외로웠던 어린 시절/천 조각에 깃들인 사연/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랐을 뿐인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란 우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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