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잘 안 보여도 아직 살아 있으니 괜찮다•7

1부 간호법 : 간호의 길을 발견하다

간호사들이여, 먼저 자신들의 장벽을 부숴라!•15
간호사 대중운동의 시작•20
간호대학은 지금까지 도대체 어떤 간호사들을 길러낸 걸까?•27
의사가 간호를 하면 의료법 위반일까?•31
간호법이 병원의 간호 인력난을 심화시킨다고?•37
간호법이 간호조무사들의 일자리를 뺏는다고?•41
의협아, 이제 엔간히 좀 허자. 간호면허가 의사면허 뒷면에 적혀 있는
부칙면허냐?•46
간호법? 그 너덜너덜해진 법? •53
이제 간호법 이야기 그만하라고?•57
제 글을 보시는 간호사 분들에게•60
간호계, 죽거나 혹은 살거나•64
간호의 질을 높이려면 간호 인력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7
절대적으로 부족한 간호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69
거짓선동과 넘어야 할 벽들•71
막다른 길에 선 부모의 마음에 서라•73

2부 돌봄 : 필수의료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다

시민 2만 명 ‘탈법병원’ 고발 나선다 “환자·보호자만 벼랑 떠밀어”•9커뮤니티 케어? 간병 문제부터 먼저 풀어라•87
간병서비스 제도화, 더는 늦출 수 없다 •91
간병 문제는 피할 수 없는 ‘청년 공약’이다•96
간병 문제 해결이 탈모보다 더 먼저다•100
“정치권은 간병 문제에 대해 응답하라!”•106
병원의 모습을 한 환자 수용시설이 전국에 수두룩하다•111
부모님 모시듯이 간병을 한다고? 그러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다•113
간병비 보험?•116
“난 그렇게는 못 해요.”•118
간병 문제를 해결해 본다니까 전문가들이 내게 했던 말들•120

3부 보건의료 : 사람을 만나는 의료를 꿈꾸며

건정심 해체하고 가입자 중심 새 거버넌스를 구축하자•5
인공혈관 사태, 시장논리에 휘둘리는 생명권•130
새 헌법에 담을 ‘건강권’, 이게 최선인가•5
기승전‘수가’가 아니라 관료와 의료전문가들이 문제다•139
보건의료 빅데이터센터를 만들자고? 당신들을 못 믿겠다!•5
백혈병 환자들 불안감 씻도록 식약처가 분명한 입장 밝혀야•149
건강보험료 20조 쌓여도, 보장성 그대로인 이유?•5
‘감추는 자가 범인이다’…심평원은 모든 위원회를 공개하라•163
헌혈증 폐지하고 ‘무상헌혈·무상수혈’을 하자•168
심평원은 제약사의 ‘미끼상품 마케팅을 부채질하지 마라!•5
왜 적십자사와 싸우는가? 아니 왜 싸워야만 하는가?•
채혈이 곧 매출액으로 잡히는 적십자사의 구조•183
피 같은 돈, 돈 같은 피? 국가혈액사업을 바꾸자•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최악의 의료 지옥 시나리오•191
좋아하지 마라•
국민들 열 받게 좀 하지 마라•198
과학적 ‘사기’가 널렸다•204
약탈적인 다국적 제약 자본•210
보건의료에 대한 단상 모음•213
논산 대정요양병원 이야기•223

4부 실천과 투쟁 : 가치와 철학을 만들다

당사자 운동에 대한 단상•233
당사자의 이상한 정책 참여•239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들에게 환자로서 부탁한다•243
싸우지 않고 그냥 얻어지는 건 없다•251
나는 항상 그들이 부럽다•254
끽소리도 못 내고 죽어가는 사람들•257
당신들의 투쟁에 경의를 표한다•260
대중운동의 외유내강•262
이 망할 놈의 전문가주의!•266
자신이 진보라고 착각하는 분들•273
배운 놈들의 자기합리화는 훨씬 더 교묘하다•276
세계관이 없는 리더가 운동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다•279
우리가 착각하는 것•284
겉마음과 속마음•286
정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인가?•289
기득권을 포기하는 사람을 믿어라•
강주성, 모두 너의 잘못이다•296
왜 나는 개량주의자가 되어버렸나•299
대중운동에 대한 단상 모음•303

소개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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