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 5
제1장 벗어나서, 넓히다
  엠퍼시를 ''공감''으로 번역해도 좋은가 = 14
  엠퍼시의 종류와 역사 = 18
  ''엠퍼시가 문제다''론과 ''엠퍼시가 중요하다''론 = 22
  거울 뉴런 이야기 = 25
  엠퍼시의 달인, 가네코 후미코 = 30
제2장 녹여서, 바꾸다
  언어는 그것을 녹인다 = 40
  감정 공부 = 43
  ''I''라는 주어를 획득하다 = 49
  엠퍼시와 드라마투르기, 그리고 SNS = 55
  소속감이나 ''진정한 나''도 우리를 속박한다 = 63
제3장 경제에 엠퍼시를
  엠퍼시 이코노미 = 70
  이타적이 되면 이기적이 된다 = 76
  브라만 좌익에게 ''엠퍼시적 정확도''가 있는가 = 81
  불쉿 잡과 케어 계급 = 85
  지금이야말로 주빌리 사고법을 = 90
제4장 그녀에게는 엠퍼시가 없었다
  마거릿 대처를 다시 생각하다 = 98
  자조의 아름다움을 믿는 완고함 = 102
  자조와 자립의 차이 = 107
  프티 부르주아의 경제공헌 = 113
제5장 얽매이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
  여성 지도자와 엠퍼시 = 122
  엠퍼시에 탁월한 뇌가 있다? = 128
  하향식인가 상향식인가 = 132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 137
제6장 그것은 깊은가 얕은가
  네이처인가 너처인가 = 144
  엠퍼시에도 선천성과 후천성이 있다? = 147
  「이 폐허를 응시하라」가 제시하는 깊이의 문제 = 150
  솔닛이 클레인에게 던진 비판 = 156
  톨레랑스와 엠퍼시 = 162
제7장 민폐와 연대
  코로나 사태의 그물망 법칙 = 170
  페이비언의 이상, 좌파의 당파성 = 174
  ''심퍼''의 기원은 심퍼시 = 179
  guilt(죄책감)와 엠퍼시 = 182
  폐를 끼치다 = 186
제8장 빠른 심퍼시, 느린 엠퍼시
  아줌마 문제 = 194
  ''아저씨 문화''와 ''아줌마 문화'' = 199
  인정 욕구의 끝 = 202
  심퍼시는 기다리지 않는다 = 206
  외모지상주의와 심퍼시 = 210
제9장 인간을 인간화하자
  불경기에는 노인부터 직장을 떠나라고? = 216
  상호부조도 아나키즘이다 = 221
  사랑의 디플레이션 = 223
  《파국》과 불쉿 소사이어티 = 226
  엘리트와 엠퍼시 = 232
제10장 엠퍼시의 ''흑화''를 막기 위하여
  니체가 엠퍼시를 비판했다? = 240
  엠퍼시 착취와 자기 상실 = 245
  엠퍼시가 억압적인 사회를 만든다? = 251
  엠퍼시와 아나키는 하나로 움직인다 = 256
  엠퍼시의 독성에 대하여 = 259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 = 264
  이곳이 아닌 세계의 존재를 믿는 힘 = 267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기 위하여 = 273
  개인은 심장, 사회는 폐 = 278
제11장 발밑에 초록색 담요를 깔다
  두 개의 프리스쿨 = 284
  민주주의적 교육의 실전 = 289
  아나키즘은 방치하지 않는다 = 292
  엠퍼시를 기르는 수업 = 299
  엠퍼시는 민주주의의 근간 = 303
  Democracy begins at home = 309
저자 후기 =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