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근대전환기 연극담당자의 추상적 외국극 인식 ■ 초기 신파극담당자의 신연극 인식과 카와카미 오토지로(川上音二郎) ■ 츠보우치 쇼요(坪内逍遥)의 서양 근대극 인식의 유입
Ⅲ. 식민지조선 근대극의 발전을 위한 외국극 선택 ■ <에트 둑케옘>(Et Dukkehjem)의 전유와 식민지조선 근대극 ■ 토월회의 외국극 공연 인식의 변화와 창작적 번안
Ⅳ. 게이쥬츠자(芸術座) ‘이원화의 길’이 남긴 대중화 문제 ■ 식민지조선 연극계의 톨스토이 수용에 나타난 이중적 인식 ■ <카르멘>의 수용에 나타난 게이쥬츠자(芸術座)의 영향
Ⅴ. 일제의 연극 검열을 넘어서기 위한 시도 ■ 카프(KAPF)의 합법적 극장 공연 지향과 외국극 ■ 1920년대 아일랜드극 수용에 나타난 ‘아일랜드극 효과’ ■ 유치진의 숀 오케이시(Sean O’Casey) 수용과 아나키즘
Ⅵ. 츠키지쇼게키죠(築地小劇場)의 외국극 공연 인식의 유입 ■ 츠키지쇼게키죠(築地小劇場)의 ‘단절과 이식 방법론’의 수용 ■ 극예술연구회 제1기의 ‘구심적 외국극 공연’ ■ 극예술연구회 제2기 외국극 공연의 두 흐름
Ⅶ. 유치진의 리얼리즘을 토대로 한 로맨티시즘 연극의 실천 ■ 리얼리즘을 토대로 한 로맨티시즘 연극으로서 <포기>(Porgy) ■ 외국극의 조선적 소화의 <목격자>(Winterset) 공연 ■ 극예술연구회 신세대 동인의 <깨어서 노래 부르자>(Awake and Sing!) 공연
Ⅷ. 식민지조선 연극과 일본 연극의 경계 넘기 ■ 타니 조지(谷譲次) <安重根>의 번역에 나타난 ‘의도적 생략’ ■ 혼종화를 통한 동아시아 신극의 시도와 <슌코덴>(春香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