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한양 천도와 태조의 건축 활동 조선시대 한양 이전의 서울 서울의 탄생 – 조선 건국과 한양 천도 한양 1호시설 - 종묘와 사직단 경복궁 창건 – 유교 형식미를 통한 사회질서를 세우다 태조(재위 1392~1398)의 건축 활동 개괄 서울 한양도성과 남산 봉수대 – 돌쌓기 미학의 정수 사대문과 보신각 – ‘인의예지신’의 유교정신을 구현하다 정릉과 흥천사 – 왕릉과 원찰의 짝 문묘 – 조선유교 건축 교과서 요약본
2장 태종과 세종의 건축 활동 태종 대(재위 1400~1418)의 건축 활동 개괄 창덕궁 창건 – 경복궁을 부정한 ‘변의 미학’ 종묘 형식의 정립 – 정전에 익실을 더해 ‘ㄷ’자로 만들다 경회루 건립 – 주역의 원리를 구현하다 경회루와 종로를 이어 한양 내 물길을 정비하다 세종 대(재위 1418~1450)의 건축 활동 개괄 종묘 영녕전 창건과 ‘조묘–제천’의 확립 서울 한양도성 개보수와 무악동 봉수대 설치 경복궁 중건 – ‘화’의 미학을 더해 예치정신을 완성하다 경복궁 중건을 통해 애민정신과 ‘평’의 미학을 구현하다
3장 문종 이후( 1 )‐궁궐, 왕릉, 종묘, 서울 한양도성 ‘문종~고종 전반부(1450~1880)’ 사이의 한양 건축 개괄 문종 이후 한양의 5대 궁궐 약사 창경궁 창건 – 여성들의 궁궐, 자유롭고 은밀한 공간 구성 창덕궁 정비 – 후원을 완성하다 경복궁 중창 – 왕실과 나라의 권위를 바로 세우다 왕릉 건축의 구성 요소 – 홍살문, 참도(신로와 어로), 정자각(정청과 배위청) ‘길의 미학’이 빼어난 왕릉 – 최고의 도시공원 종묘의 확장 – 정전의 압도적 수평선과 영녕전의 덩어리미학 서울 한양도성 증개축 – 돌쌓기의 미학을 완성하다
4장 문종 이후(2)‐관아, 사찰, 일반 한옥, 왕실 한옥 관아 건축(1) – 삼군부, 모화관, 영은문 관아 건축(2) –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 군기시 터 서울 사찰 건축의 현황 왕릉을 지키던 원찰 두 곳, 흥천사와 봉은사 흥천사 – 용머리 장식과 공예미학 봉은사 – 서울 시내에서 산사 삼문의 구성을 갖춘 유일한 사찰 화계사 – 소품이 뛰어난 도심형 사찰의 모범 보문사 – 궁궐 여성들이 찾던 비구니 사찰 일반 한옥과 재사의 현황 이승업 가옥, 김진흥 가옥, 도정궁 경원당, 윤보선 가옥, 한규설 가옥, 창녕위궁 재사 왕실 한옥을 대표하는 고종의 잠저 운현궁 연경당과 낙선재 – 궁궐 내 살림집
2부 근대기 1880~1990
5장 1차 전환기(1880~1907)‐개항과 서양 건축의 등장 일반사에서 1차 전환기의 의미 – 전통시대에서 근대기로 서울건축사에서 1차 전환기의 의미 – 우리가 주체가 되었던 근대 도입기 건물 차원에서 1차 전환기의 구체적인 내용 – 전통 공간에서 서양식 공간으로
6장 근대 형성기(1880~1945)‐고종의 건축 활동 고종의 근대화 의지와 건축 활동 - 서양 건축을 가장 먼저 시작하다 독립문과 독립관 – 영은문과 모화관을 넘어 독립 의지를 천명하다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과 대한의원 본관 – 고종의 동도서기론과 궤를 같이하다 우정총국과 황학정 – 전통 건축으로 민족정신을 고취하다 탑골공원, 장충단, 뚝섬수원지 제1정수장 – 경성을 근대적 대도시로 고종 어극 40년 칭경 기념비전 – 궐 밖 시민 품에 지은 또 하나의 궁궐 고종 어극 40년 칭경 기념비전 – 또 하나의 작은 도시공원 덕수궁 건설 – 대한제국과 광무개혁의 산실
7장 근대 형성기(1880~1945)‐서양 세력의 진출과 서양 역사주의 양식의 정착 근대 건축 형성기의 4대 서양 세력 서양 공사관 건축 – 각국의 전통 양식 전시장 프랑스 가톨릭 건축 – 19세기 유럽 중세주의의 향연 미국 개신교회 건축 – 19세기 영국 빅토리안 고딕 선교사학의 출범과 배재학당 동관 – 르네상스 양식과 영국 저택 양식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 영국 컨트리하우스와 표준화 영국성공회 –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과 구세군 중앙회관 서양식 주택 – 배화여고 생활관, 한국기독교 장로회총회 선교교육원, 딜쿠샤
8장 근대 형성기(1880~1945)‐일제강점기의 경성 건축 일제강점기 건축의 역사적 해석 – 5단계를 거쳐 인류애로 나아가기 순종 대의 건축 – 공업전습소 본관, 서대문형무소, 광통관, 창경궁 식물원 유럽 역사주의 – 고전주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양식 1930년대 전체주의 양식 – 극우 제국주의 건축으로 국민을 억압하다
9장 근대 형성기(1880~1945)‐일제강점기의 항일 민족건축 항일 문화운동 개괄 – 종교, 교육, 언론을 통한 비폭력투쟁 항일 민족건축 개괄 – 건물을 짓는 일만으로도 문화투쟁이 될 수 있다 종교계의 항일 민족건축 – 천도교 봉황각과 불교 조계사 교육계의 포괄적인 항일 민족건축 – 서북학회, 중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10장 2차 전환기(1945~1960)‐해방공간과 1950년대 폐허 속 서울건축의 전환성 – 근대화의 씨앗을 뿌리다 2차 전환기의 네 가지 전환성과 여섯 가지 건축 현상 일제 잔재의 청산과 정치 공간으로서의 건물 서양 전통 건축의 연속 현상 – 개신교회 서양 전통 건축의 연속 현상 – 사립대학교 근대 건축의 씨앗을 뿌리다 – 일반 콘크리트 건물의 등장과 작가주의의 탄생 골목길의 초기 토대 – 근대 서울을 건설한 중산 서민의 주거 건축
11장 근대 완성기(1960~1990)‐국제주의 양식과 고도성장의 신화 새로운 생활 공간의 수요를 딛고 한강의 기적을 이끈 근대 건축 박스형 육면체 – 생산적 증오에 기반한 압축 근대화의 돌격대 국제주의 양식의 두 가지 모델 – 중저층 백색 빌라와 고층 건물의 커튼월 백색 빌라 모델의 완성 – 건국대학교 도서관과 서강대학교 본관 백색 빌라 모델의 확산 – 연세대학교 백양관과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 고층 건물 – 커튼월 모델 가톨릭회관, 유네스코회관, 삼일빌딩 근대 건축 2세대 – 남산도서관과 YMCA 회관 어린이회관, 삼성본관, 현대빌딩, 을지한국빌딩 – 근대적 대도시 서울을 이끌다 대형 공간의 탄생 – 고도성장의 상징, 대우센터빌딩 세운상가 – 강북 도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주상복합 건물의 원조 장충체육관과 순복음중앙교회 – 장스팬의 단일 원형 공간 남산 서울타워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수직 대형 공간과 수평 대형 공간
12장 근대 완성기(1960~1990)‐작가주의, 형태주의, 공간주의 개인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형태미학의 시대 김중업 – 국제주의 양식과 형태주의 사이에서 김수근 – 구조주의와 공간주의 이희태 – 재료구성주의와 한국적 모더니즘 작가주의 1세대의 건축 경향 – 형태주의, 구성주의, 국제주의 양식 신기념비주의 – 대형 공공문화시설로 전통논의를 이끌다 남산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86 서울아시안게임과 ’88 서울올림픽 - 구조미학을 발휘할 드문 기회 서울종합운동장 – 라멘 구조를 이용한 형태주의 올림픽공원 – 특수 구조와 라멘 구조의 조화
3부 현대기 1990~
13장 3차 전환기(1990~2000)‐현대 다원주의를 향한 첫걸음 후기산업사회와 다원주의 - 세 번째 전환기를 이끌다 IMF 사태의 극복과 건축가의 세대 교체 - 세계화의 흐름을 이끌다 3차 전환기의 다섯 경향 – 현대기의 씨앗을 뿌리다
14장 현대기(2000~)‐도시주의의 탄생 독립 오브제에서 도시건축으로 – 도시주의의 다섯 가지 주제 열린 공간으로 도시와 소통하다 – 등뼈형 공간 도시 외부 공간의 길을 건물 안으로 들이다 중정형 공간 – 안마당까지 공간을 더 열다 출입구 형식화 – 도시를 향해 예절을 갖춰 인사하다 도시재생과 리모델링 – 시간의 공간화와 고쳐 쓰기의 미학 오래된 산업시설을 살려 쓰다 – 명품 도시의 조건 일제강점기 건물의 리모델링 – 문화시설로 승화시켜 식민 역사를 극복하다 인간을 위한 도시 – 공간 인프라의 발전
15장 현대기(2000~)‐다원주의와 건축적 순도의 문제 탈근대시대에 건축의 기본다움을 고민한 다섯 경향 건축의 기본요소, 구조 – 한 단계 발전한 구조미학 건축의 기본요소, 공간 – 길과 여정, 다락방, 뒤집힌 공간 건축의 기본요소, 형태 – 도형기하주의, 사선, 삼각형 축조성과 육면체 각색 사이 다원주의 시대의 비정형 – 곡면 자유 형태 다원주의 시대의 비정형 – 분산적 사선과 수정체 다원주의 시대의 비정형 – 소형 입체 쌓기
16장 현대기(2000~)‐구성미, 스키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구성 분할, 표피 장식, 재료미학 – 구성미의 여섯 경향을 이끈 3대 주제 자본주의 도시에서 살아남기 – 소비상업주의, 대중주의, 표피조작 구성과 표피주의 – 분할, 혼성, 장식 패션 장식화 경향 – 건물을 패션화해서 상업자본주의에 부응하다 포스트모더니즘 – 상업장식, 고전장식, 색과 팝 재료와 파사드 – 모듈 요소를 반복해서 유동주의를 구현하다
17장 현대기(2000~)‐후기산업사회와 자본이 주도하는 건축 자본의 논리가 건축가의 창의력을 압도하다 고층 건물의 변화 – 표피주의와 형태주의 상업 공간과 소비상업 양식의 문제 – 서울 현대 건축의 반성 지점 후기산업사회와 대형 공간 – 도시 경관을 이식하다 건축설계시장의 세계화와 외국 건축가의 활약
18장 현대기(2000~)‐공공 영역과 고전의 역할 강화된 공적 개념을 담아내야 하는 과제 – 공공 건축의 세 가지 주제 새로운 관공서 양식 – 열린 공간과 구성 분할 전통논의와 신기념비주의 – 분리되고 변화하면서 명맥을 유지하다 서양 고전주의 – 금융권 건물, 대학교 건물, 관공서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