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ARTS
천재 예술가 가우디와 그 후원자 구엘이 꿈꾼 정원도시의 기억―바르셀로나, 구엘 파크
시간을 뛰어넘은 두 예술가의 만남, 마조렐과 이브 생 로랑의 기억―마라케시, 마조렐 정원
비타 색빌 웨스트와 아트 앤 크래프트의 기억―켄트, 시싱허스트 캐슬 정원
화가 클로드 모네의 노르망디 색의 기억―프랑스, 지베르니 정원

AUTHENTIC
영국식 풍경 정원의 아버지, 윌리엄 켄트의 기억―옥스퍼드셔, 러우샴 정원
17세기 네덜란드풍 와이너리 농장과 케이프타운의 기억―남아프리카, 바빌론스토렌
박팽년과 그 후손의 기억―달성, 삼가헌
소설가 카렌 블릭센 그리고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기억―나이로비, 카렌 블릭센 뮤지엄

HISTORY
유학 관료들의 이상향을 품은 길의 기억―광화문 육조거리(광화문 광장거리)
로마네스크와 한국전통의 기억―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조선 600년 왕실의 켜켜로 쌓인 정원사랑의 기억―창덕궁 후원
고대 이집트인들이 쌓은 나일강의 기억―룩소르, 카르나크 신전

IDEA
선비 류성룡과 성리학도들이 품었던 이상향의 기억―안동, 병산서원
어부를 꿈꿨지만 정원 속에 머문 윤선도의 기억―보길도, 부용동 정원
외로웠지만 강인하고 화려했던 예술가, 신사임당의 기억―강릉, 오죽헌
기독교와 이슬람, 두 문명의 충돌과 통합의 기억―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MEDITATION
허균,의상대사, 한용운의 기억―양양, 낙산사와 홍련암
수도승의 명상 기억―교토, 료안지 정원
세상을 등졌으나 열어두었던 양산보의 기억―담양, 소쇄원

PASSION
절대권력과 욕망 그리고 허무함이 깃든 정원의 기억―프랑스, 베르사유 정원
성북동과 대원각, 법정스님의 세월이 묻힌 곳―성북동과 길상사
250년 항전 속에 피워낸 이슬람 최고 정원의 기억―스페인, 알람브라 궁전과 정원
권세를 누렸지만 초라해진 정치인의 장대한 꿈의 기억―쑤저우, 졸정원

PLANTS
지구의 역사를 품은 진화의 기억―울릉도
낯선 이방인의 한국 수목 사랑의 기억―태안, 천리포 수목원
세계 무역을 이끌었던 네덜란드의 튤립과 그 열풍의 기억―네덜란드, 쾨켄호프
전 세계 험지를 누볐던 식물 투사, 식물 헌터들의 기억―런던, 왕립식물원 큐가든

URBAN GREEN
암울한 미래를 초록으로 빚어낸 미래정원의 기억―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200년 전, 바랑가루의 기억, 지금의 호주의 기억―시드니, 바랑가루
모두가 정원의 주인이 되다, 민주주의 공원의 기억― 맨해튼, 센트럴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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