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펴내며 : 섞이고 어우러져 아름다움이 그려진 곳에서는 늘 기쁨이 있었다 = 5
1장 어머니가 8남매에게 남긴 유산, ''스스로''
  신발들의 합창 = 15
  어머니는 세계 8대 불가사의 = 20
  갑부 맏딸로 태어난 어머니의 교육 철학 = 26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는 옥천 외가 = 31
  혹독했던 피란 시절 = 37
  총부리 앞에서도 당당하게 = 44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의 끝 = 49
2장 나를 찾기 위한 도전의 시간 속으로
  고려대와의 만남과 추억의 단편 = 57
  태국에서의 흑역사와 경이로움 = 63
  나를 찾기 위한 용기가 필요할 때 = 70
  고통의 뉴욕행 유학길 = 78
  피츠버그 수녀들이 나눠준 깊은 사랑의 여운 = 86
  60년 뒤에 되찾은 가구에 얽힌 사연 = 91
  뜻밖의 동행자 = 99
  잊지 못할 항공사 직원 = 102
  지켜야 할 자신과의 약속 = 106
3장 20년 교육현장 최일선에서 남기고 추억한 것들
  가장 아름다운 학교로 탈바꿈한 사연 = 119
  유능한 교사만을 뽑겠다는 목표 = 125
  기가 센 교장, 낡은 관행을 거부하는 교장 = 130
  감동의 졸업식, 학생 교복을 입은 교장 = 137
  종이학 2천 마리에 담긴 푸르른 꿈 = 144
  학생과 선생이 어우러진 콘서트장으로 변한 교장실 = 151
  남자 선생들에게 고급 칼을 선물한 이유 = 157
  그리움으로 목놓아 부르고 싶어라 = 165
  내 인생에 골프는 없다! = 172
  잠수한 사람은 어떻게 그리지? = 177
  We are here for you = 183
4장 워싱턴 시절의 숨가쁜 행보와 질주
  주미대사 부인의 생활은? = 191
  한마디 외교 언어로 유력 인사의 친구가 되다 = 197
  지미 카터 부부의 파격적인 손님 접대 = 204
  교포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눈물의 연설 = 212
  인생 최고 여행지에서 들었던 그 한마디, "Sooner is better." = 218
  위대한 미국 시민이 되어라 = 227
  대한민국 국민임을 인정받고 싶었던 그녀들의 눈물 = 235
  공직자 부인이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 = 241
5장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오! 나의 조국이여
  지척에서 9.11 테러를 목격 = 247
  유엔총회 의장 부인의 첫 행보가 장례식장 = 254
  100주년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가다 = 259
  리셉션, 국제행사장에서 만난 유명배우들 = 263
  원전 수출의 쾌거를 이루다 = 269
  재불 화가들과 나누었던 아름다운 시간 = 276
  한국의 프레지던트가 걸어서 올라간 건물 = 282
  성가대를 보면서 이틀 연속 눈물 = 290
  ''돌돌카''를 타고 국제 박람회를 누비다 = 296
  공포의 루마니아 출장 = 303
  그날 이스탄불의 태양은 유난히 빛났다 = 310
6장 선연한 기억 속의 그때 그 자리 그 사람들
  다이애나 비와의 짧았던 만남 = 319
  대통령의 눈물과 ''아저씨''의 편지 = 326
  교과서처럼 살다 가신 이모 = 333
  사랑이 깃든 추기경의 묵주 = 339
  《대륙의 딸》저자 장융과의 특별한 인연 = 346
  힐러리 클린턴과의 해후 = 354
  미국 민주당의 대모, 에스더 쿠퍼 스미스 = 358
  ''한복 해프닝''과 영부인 = 363
7장 그리움이 쌓이던 날들
  앵벌이 모금활동 = 371
  명작을 남긴 교수님의 제자 사랑 = 377
  큰 사랑과 지성인의 참된 용기를 보여준 그분 = 384
  후배 조언을 흔쾌히 수용했던 고대 선배 = 392
  전직 유엔 대사의 뜨거운 눈물 = 398
  따뜻하고 점잖았던 그 신사, 콜린 파월 = 404
  봄볕처럼 따뜻했던 해외 명사 4인과의 만남 = 409
  유엔 참전용사 아들의 절규 = 418
  라 쇼드퐁에서 환상적인 연주를 듣다 = 422
8장 시간은 사람들 사이로 흐른다
  어머니 유훈과 봉사의 길 = 427
  너무나 존경스러운 입양 부모들 = 434
  따귀 한 대 맞고 = 442
  봉사활동은 아무 때나 자신이 선택하는 게 아니다 = 447
  나를 구경하지 마세요 = 453
  별난 의사였던 숙부 = 460
  스스로 노력한 아들의 아르바이트 = 467
  지각없는 엄마가 되었던 날 = 474
  외손녀의 상상력과 모세의 기적 = 478
발문 1 밖으로는 겸손하면서도 자신에게는 한없이 엄격한 분 / 김민환 = 483
발문 2 Anedote를 읽으며 감동했고 미소를 지었고 눈물을 흘렸다 / 호원숙 =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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