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 빵먹다살찐떡, 양유진 - 이젠 쿨하게 넘기고 싶지 않은, 아프게 소중한 나의 기억들 = 4 1부 있었던 이야기 : 루푸스라는 친절한 친구 인생이 너무 일찍 바나나를 주더라 = 16 외모보단 내모가 레전드 = 24 네가 보기엔 콤플렉스, 내가 보기엔 국보급 = 30 끈끈한 우리들의 서프라이즈 헌혈증 파티 = 35 온전히 받아들인 내 안의 환자분 = 42 에그타르트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 48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할머니 = 51 할아버지는 말하셨지, 조진 건 잊으라고 = 58 우리는 매일이 빛나는 사춘기 = 64 2부 되어가는 이야기 : 꿈은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된다 20대 마라톤 시작합니다, 혹시 종목 산책으로 바꿔도 됩니까? = 72 내 자식들에게 트월킹을 가르쳐주는 꿈일지라도 = 77 배우를 향한 작고 소중한 초심 = 85 대충 해도 잘하실 거니까 힘 좀 푸세요 = 90 나를 웃기고 울리는 이놈의 요망한 꿈 = 98 미안한데… 일단 해보고 나서 생각할까? = 106 선배님, 후배님, 내 밑으로 집합! = 112 내가 사라지지 않게 나를 지키는 법 = 119 너무 완벽하면 재미없어, 뭔지 알지? = 125 이 아메리카노가 미지근해지기 전까지는 = 131 어른의 맛, 핫케이크 = 135 너 지금 괜찮냐? = 140 3부 지금 이야기 : 방구석 극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어제는 개복치, 오늘은 크리에이터 = 150 댓글? 좋아요! 알림설정! 마음 가는 대로 하세요 = 157 나의 작은 관객들을 위한 ''고숭이''입니다 = 162 잠도 안 자긴 하는데 아무튼 대충 사는 사람 = 166 흰 캔버스에 칠한 마음의 문을 열고 = 170 다이빙에는 인생의 모양이 있다 = 175 월클병을 깨부수는 15년지기 동네놈들 = 180 방랑자들과 함께하는 맛깔나는 삶 = 185 빵쟁이 없이는 나 빵떡도 없다 = 193 4부 가족 이야기 : 모든 길은 우리 집으로 통한다 학창시절엔 아니었는데 지금은 왜이리 가고 싶은 집 = 200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조바심 = 204 내 롤 모델은 엄마, 이상형은 아빠 = 210 "아니야, 난 첫째일 리가 없어" 이상, 첫째 = 216 살아가다 헷갈리면 찾아가는 나보다 어린 사람 = 224 양씨 집안 막내 자식과 함께한 따뜻차가운 날들 = 229 고양이 자식, 오늘도 나는 너를 공부한다 = 235 간지, 너에게 눈빛으로만 했던 말 = 244 나가며 : 나도 모르게 나를 이겨낸 정답 없는 날들에 부쳐 =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