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글과 나 = 6 1 끝과 시작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들 = 30 신년의 인사 = 33 사십 세 = 36 봄, 희망은 새롭구나 = 41 그래도 9월이다 = 44 끝과 시작 = 47 다시 못 올 것에 대하여 = 50 예순둘이 된다는 것 = 53 별 볼 일 없는 세상에서 = 56 과거가 현재를 규정한다 = 60 2 괭이밥에 관한 생각 괭이밥에 관한 생각 = 64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 67 가난한 사람들의 인문학 = 70 엄숙을 금지한다 = 73 술 권하는 사회, 책 권하는 사회 = 77 어머니 = 80 좋은 공정(公正), 나쁜 공정 = 84 쌀 한 톨의 무게 = 87 내 친구 알레르기 비염 = 90 멈출 곳을 알지 못하면 = 93 무지개 저 너머 = 96 3 미혹되지 않는 마음 미혹되지 않는 마음 = 100 페이스북은 민주주의를 해치는가? = 104 아무도 외로운 섬이 아니다 = 108 누가 우리의 잠을 훔쳐갔나 = 112 우리의 정원은 우리가 가꾸어야 = 115 병원을 불매(不買)한다 = 119 큰고모 = 123 외로운 사람들 = 126 동물을 먹는다는 것 = 129 좋은 목적은 나쁜 수단을 정당하게 만들까? = 132 왜 똑똑한 사람들이 이상한 것을 믿을까? = 136 4 내 마음속의 파시즘 내 마음속의 파시즘 = 142 가장 잔인한 달 = 146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 = 150 탈레반의 복귀를 어떻게 볼까 = 154 낙태죄의 딜레마 = 15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162 새파란 거짓말 = 165 뭣이 중헌디? = 168 아직은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아니다 = 171 정치 없이 살아 보기 = 175 가짜 뉴스를 허(許)하라 = 180 5 법은 사랑처럼 법은 사랑처럼 = 184 변호사를 슬프게 하는 것들 = 188 세상 속에서의 법원 = 192 정치의 사법화(司法化)를 경계한다 = 196 네가 먼저 판단한 죄! = 200 ''안타깝지만'' 원고가 졌습니다 = 203 화해와 치유의 법정 = 206 50억 원의 무게 = 209 자유(自由), 그 철 지난 노래 = 212 6 거칠고 날 선 정의 거칠고 날 선 정의 = 216 싸우는 낙천주의자 = 222 입맛대로 고르는 법치주의 = 225 창랑(滄浪)의 물이 흐리면 = 229 남의 빚 갚아주기 = 232 명분 없는 배신 = 235 조로남불과 강남좌파 = 241 법정의 언어, 공감의 언어 = 245 책임지지 않는 권력 = 248 백악관에서 팝송 부르기 = 251 감사의 말 =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