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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1]
- 작성자
- 성길제 [futurenuri@futurenuri.com]
- 작성일
- l 2005-01-27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에서 대출/반납을 담당하는 성길제입니다.
학생이 적으신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학생이 신문함에 넣고 가시는 것은 원칙적으로 반납처리가 불가능합니다.
학기중에 학생이 도서 반납을 해봐서 알겠지만 저희 중앙도서관에서는 반납할때 ''반납처리화면''을 꼭 확인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학생이 도서 반납을 했다고 하는데 반납 처리가 안된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럴경우 저희 도서관에서도 곤란한 문제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화면을 확인하라고 합니다.
학생처럼 이렇게 신문함에 넣고 가는 행위는 도서반납처리 하는 것에 반납처리하는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학생의 경우 연체된 도서로서 연체료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경우 저희 중앙도서관에서는 연체료를 내셔야 반납처리가 됩니다. 연체료는 도서관이 보관하는 돈이 아니라 매주 학교 경리팀에 제출해야하는 돈으로 저희 도서관이 편의를 봐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희 도서관에서는 방학전부터 방학중 개관시간 변경을 도서관 출입문과 홈페이지에 공고했습니다. 물론 잘모르신 경우라 사료되오나 이렇게 반납은 현재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도서관에 올 상황이 안되어서 반납 문의가 방학동안 가끔 연락이 옵니다. 이럴경우 저희 도서관에서는 급한 상황(예를들어 재학증명서, 졸업증명서 출력)의 경우에 한하여 연체료와 책을 택배를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분실상의 책임은 학생이 가지셔야 되고, 책과 연체료가 도서관에 들어온 순간 저희는 반납처리를 하고, 학생에게 연락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원칙적으로 안되는 상황이나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지금 학생의 경우 연체료를 제 은행계좌로 송금하시고, 반납되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 못하지만 반납처리에 관해 이후에 상황에대해 책임을 지신다는 약속이 있어야 저희 도서관에서는 반납처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저희 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여러 사정상 어려운 상황이 있습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글을 보시는대로 연락(053-819-1123 혹은 1124)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연체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오늘 이후에도 반납처리가 안되고 계속 연체료가 부과된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답변]--------------------------------------------------------------------------
안녕하세요..
>방학 도서관 개방시간이..5까지인줄
>몰르구..그 이후 갔다가 문이 닫혇길래..
>방학기간은 5시까진줄 알었습니다..--;(허탕)
>방학여서 들를시간이 나지않아 이제서야
>반납을 하게되었는데요..
>연체된 도서를 하루빨리 반납을
>해야겠다 싶어 앞에 보이는 신문함이라구 반납하는
>통인줄은 몰겠지만..(걱정)거기다가 넣구 갑니다.
>혹 열쇠를 반납하는 통이라면..
> 정말 죄송합니다--;
>확실한 반납구가 맞는지 몰라서 걱정이되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책반납을 직접하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연체금은 개강후~ 드리겠습니다.
>반납한 책은 포샵책 2권입니다.구럼..다 반납한건지
>확인 부탁드리구여..
>구럼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