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향산도서관

게시판

베스트 셀러

사용자이미지

2011년 3월 베스트셀러 학술정보원 소장 안내

작성자
[학술정보원] [kjm@dhu.ac.kr]
작성일
2014-08-24
조회
321

<학술정보처 2011년 3월 베스트셀러 소장 안내>
※ 출처: 한국서점조합연합회


1. 베스트셀러(학술정보처 소장 사항)

순위 / 서명 / 저자 / 자료위치
1 / 아프니까 청춘이다 / 김난도 / 종합자료실 199.5 김난도ㅇ
2 /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 종합자료실 193.2 S214jㅇ
3 / 엄마 엄마 엄마 (NEW) / 조 피츠제럴드 카터 / 신청중
4 / 생각 버리기 연습 / 코이케 류노스케 / 종합자료실 199.1 소지룡ㄱㅇ
5 / 4001 (NEW) / 신정아 / 신청중
6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넬레 노이하우스 / 종합자료실 853.6 N485sㄱ
7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도원 / 종합자료실 818 고도원ㅅ
8 / 고구려. 1 (NEW) / 김진명 / 종합자료실 813.6 김진명가 V.1
9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장하준 / 종합자료실 322.01 H154tㄱ
10 / 해커스 토익 보카 / DAVID CHO / 종합자료실 744 조데이ㅎ
11 / 바보 빅터 (NEW) / 호아킴 데 포사다 / 종합자료실 848 P855vㅎ
12 / 브리다 / 파울로 코엘료 / 종합자료실 879.3 C672bㄱ
13 / 해커스 토익 READING / DAVID CHO / 종합자료실 740.76 조데이ㅎ3 V.2
14 /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 김선경 / 종합자료실 199.1 김선경ㅅ
15 / 실행이 답이다 (NEW) / 이민규 / 종합자료실 325.211 이민규ㅅ

2. 소개
※ 출처: 교보문고, 영풍문고


1) 아프니까 청춘이다

◇ 저 자 : 김난도
◇ 출판년 : 2010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서 평

이 책은 네이버와 싸이월드에서 ‘아무리 독한 슬럼프 속에서라도, 여전히 너는 너야’라는 글 〈슬럼프〉로 수많은 청춘들의 가슴을 울린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비롯한 총 42편의 글을 묶은 것이다. 저자는 학생들과 교정에서 매일같이 부대끼며, 또 인터넷으로 청춘들과 쉼 없이 소통하며 그들만의 아픔을 헤아려 수많은 청춘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그는 이러저러한 스펙을 쌓으라는 취업의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도 않고, 대책 없는 감상으로 ‘어떻게 하다 보면 다 잘 될거야!’ 하는 흔한 위로도 않는다. 때로는 영혼을 감싸안아주는 따뜻한 한 잔의 차처럼, 때로는 머리를 내리치는 따끔한 죽비처럼 한 편 한 편 청춘과 함께 호흡한다. 인터넷 등 각종 매체에서 그의 글을 접한 젊음들은 한결같이 “나를 돌아보고, 추스르고, 다시 시작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 그의 글은 위로와 용기를 함께 주는 힘이 있다.
자신의 삶도 ‘때로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며 솔직히 고백하는가 하면, 아직 ‘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이 오지 않았음을 깨우쳐주며 용기를 북돋아준다. 그런가 하면 ‘아직 재테크 하지 마라’, ‘일단 기차에 올라타라’고 쓴 조언을 마다 않는다. 같은 고민을 해온 인생 선배처럼, 마음 털어놓을 수 있는 삼촌처럼, 든든한 선생님처럼 그렇게 그는 다가온다.


2) 정의란 무엇인가

◇ 저 자 : 마이클 샌델 ; 이창신 역
◇ 출판년 : 2010
◇ 출판사 : 김영사
◇ 서 평

하버드대 학생들은 정의를 어떻게 배우는가? 매년 천여 명의 하버드대 학생들이 연속 수강하는 전설의 명강의! 자유지상주의에서 공리주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존 롤스까지 실제 수업을 바탕으로 누구나 빠지는 도덕적 딜레마에서 무엇이 옳은 일인가를 가장 흥미롭고 도발적으로 풀어낸 역작!" 정의론 분야의 세계적 학자이자, 공동체주의 이론의 대표적인 4대 이론가로 손꼽히는 샌델 교수의 실제 하버드대 강의 'Justice(정의)'를 바탕으로 쓴『정의란 무엇인가』. 7천명도 채 안 되는 학부생 가운데 무려 천 명의 학생들이 듣는 마이클 샌델의 'Justice(정의)'강의는 하버드대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수업으로 손꼽힌다. 자유사회의 시민은 타인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정부는 부자에게 세금을 부과해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하는가, 자유시장은 공정한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잘못인 때도 있는가, 도덕적으로 살인을 해야 하는 때도 있는가 등 우리가 시민으로 살면서 부딪히는 어려운 질문들을 설득력 있게 풀어간다.


3) 엄마 엄마 엄마 (NEW)

◇ 저 자 : 조 피츠제럴드 카터 ; 정경옥 역
◇ 출판년 : 2011
◇ 출판사 : 뜰
◇ 서 평

<엄마 엄마 엄마>(원제 Imperfect Endings)는 자살하겠다는 엄마의 통보 앞에서 세 딸이 나타내는 세 가지 반응과 감정을 담은 솔직하고 여운이 짙은 실화다. 오프라 윈프리, <뉴욕타임스>, <피플> 등은 이들의 이야기가 주는 특별한 감동을 격찬했다. 기자 출신인 저자 조 카터는 자신과 엄마의 실제 이야기를 정확하고 예리하게 포착하면서 자칫 감정적으로 치우칠 수 있는 문제를 차분하게 풀어냈다. 그리고 막내딸로서 엄마가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을 과장 없이 섬세하고 따뜻하게 묘사하고, 가족들 간의 오래된 갈등과 숨겨두었던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드러내어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4) 생각 버리기 연습

◇ 저 자 : 고이케 류노스케 ; 유윤한 역
◇ 출판년 : 2010
◇ 출판사 : 21세기북스
◇ 서 평

쓸데없고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실패를 가져온다. 하지만 이런 잡다한 생각을 멈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일본 전서점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우리를 괴롭히는 잡념의 정체를 짚어내며,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생각 버리기 연습을 제시한다. 우선 우리를 괴롭히는 잡다한 생각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분노’의 에너지에 휘둘리기 쉽다. 이때의 분노란 일상에서 우리가 말하는 분노보다 더욱 폭넓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 모든 감정을 포괄하고 있다. 그래서 단순히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것도, 누군가를 질투하는 것도, 과거를 후회하는 것도, 쓸쓸한 기분이 드는 것도, 긴장하는 것도 모두 이 ‘분노’의 에너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렇게 잡다한 생각의 근본 원인을 파악했다면, 그 다음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말하기, 듣기, 보기 같은 8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말하기’ 영역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응시’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만약 분노 에너지가 들끓어 화가 난다고 생각되면, 이 감정을 따옴표로 묶어버린다. 즉 ‘화가 난다’가 아니라 ‘나는 화가 난다고 생각한다’라고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이렇게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몸에 익히면, 우리를 괴롭히는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될 것이다.


5) 4001 (NEW)

◇ 저 자 : 신정아
◇ 출판년 : 2011
◇ 출판사 : 사월의책
◇ 서 평

2007년 ‘신정아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의 일기를 토대로 한 에세이. 사건 직후부터 3년 반 동안 써두었던 일기를 바탕으로 사건의 주인공인 신정아가 사건 전후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소상히 해명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참회와 용서를 비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문’과 ‘추측’이 언론을 통해 ‘사실’로 확대 재생산되는 과정에서 인권이 무참히 침해당하는 결과를 낳기까지 했던 ‘신정아 사건’을 사건의 중심에 서 있던 신정아의 시선으로 살펴보고 있다. 그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즉 예일대 박사학위 수여의 전말, 연인 관계였던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만남, 동국대 교수 채용과정과 정치권 배후설에 대한 진실, 그리고 문화일보 보도의 전말 등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진실들이 처음으로 밝혀진다.


6)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저 자 : 넬레 노이하우스 ; 김진아 역
◇ 출판년 : 2011
◇ 출판사 : 북로드
◇ 서 평

여자친구 둘을 죽이고 그 시체를 은닉했다는 죄명으로 10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청년 토비아스. 그날의 기억이 없는 토비아스는 자신이 정말 살인을 했는지, 아니면 누명을 썼는지 알지 못한 채 마을 사람들의 괴롭힘을 당한다. 여기에 토비아스에게 이끌리면서 홀로 11년 전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소녀 아멜리, 그리고 11년 전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된 보덴슈타인과 피아 형사가 합세하면서 마을에는 긴장감이 감도는데….
작가 자신이 사는 독일의 작은 마을 타우누스를 배경으로, 냉철한 카리스마 수사반장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감과 감성으로 곧장 사건의 핵심을 파고드는 당찬 여형사 피아 콤비가 등장하는 타우누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작품은 시종일관 독자로 하여금 누구를 믿어야 하고 누구를 경계해야 할지 알 수 없게 만드는 밀도 높은 수작이다. 오직 트릭에만 매달리는 기존 미스터리에 질린 독자들은, 외지인의 출입이 거의 없는 폐쇄적 분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감출 수 없는 추악한 본성을 목도하는 동시에 ‘책에서 손을 뗄 수 없다’는 그 흔한 말의 참뜻을 느끼게 될 것이다.

7)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 자 : 고도원
◇ 출판년 : 2011
◇ 출판사 : 홍익
◇ 서 평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매일 아침마다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해온 고도원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고도원은 꿈과 희망으로 매일 아침 200만 명의 가슴을 깨우고 있다. 거친 세상 속에서 힘차게 자신만의 꿈을 이루고자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는 소박하지만 진정어린 메시지로 든든한 길동무가 되어주고 있다. 이 책은 짧은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진짜 행복이란 무엇인지 찾고 용기를 얻을 수 있게 안내한다. 함께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세상 속에 나를 다시 일으켜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펼쳐진다. 소박하지만 진정어린 메시지로 많은 이들의 길동무가 되어준 고도원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의 지혜에 대해 알려준다.


8) 고구려. 1 (NEW)

◇ 저 자 : 김진명
◇ 출판년 : 2011
◇ 출판사 : 새움
◇ 서 평

오래전부터 기획되었던 김진명의 고구려는 고구려 역사 중 가장 극적인 시대로 손꼽히는 미천왕 때부터 고국원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토대왕, 장수왕까지 여섯 왕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그중 이번에 출간되는 1~3권은 미천왕의 일대기를 담았다. 17년간의 사료 검토와 해석을 통해 당시의 고구려 상황은 물론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까지 아우르는 <고구려>는 대한민국 역사소설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우리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나라 ‘고구려’에 대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에도 불구하고 <삼국지>와 <초한지>, <수호지>를 번역하여 필독서로 제정하여 읽게 하는 현실에 반해 지금까지 고구려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문학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오늘날 요하 문명을 자국의 역사로 편입시키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에 맞서 ‘우리 역사 고구려’를 바로 세우기 위한 김진명의 <고구려>가 세상에 선보이게 된 것은 참으로 반갑고 귀한 일이다. 언제까지 <삼국지>를 통해 우리 역사를 볼 것인가? 마침내 드러나는 천년 제국 고구려의 장엄한 진실, 다가오는 천년은 김진명의 <고구려>를 먼저 읽게 될 것이다.





9)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저 자 : 장하준
◇ 출판년 : 2010
◇ 출판사 : 부키
◇ 서 평

2008년 금융 위기를 기점으로 우리는 경제를 운영하는 방식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품게 되었다. 하지만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로서는 경제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하기가 쉽지 않다. 정확한 답을 찾으려면 수많은 기술적인 문제들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데, 이런 지식은 너무 복잡하여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컨대 부실 자산 구제 조치의 효과나 G20의 필요성, 은행 국영화의 장단점, 경영진에 대한 적합한 보수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 지식을 샅샅이 익히는 데 들일 시간이나 배경 지식을 가진 사람이 우리 중에 얼마나 되겠는가? 그러니 여기에 한술 더 떠 아프리카 빈곤 문제, WTO 업무, 국제결제은행이 요구하는 자기자본 비율 등의 문제가 나오면 솔직히 대다수 사람들은 입을 다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장 교수는 『23가지』를 통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고, 내가 말하는 ‘경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해서 의사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선택하도록 요구하는 데에는 고도의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날마다 전문적인 지식 없이 온갖 종류의 판단을 내리고 있다. 식품 공장, 정육점, 식당 등의 위생 기준이 어때야 한다는 것은 전염병 학자가 아니어도 모두 아는 사실이 아닌가. 경제에 관한 판단을 내리는 것도 이와 다르지 않다. 주요 원칙과 기본적인 사실을 알고 나면 상세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10) 해커스 토익 보카

◇ 저 자 : David Cho
◇ 출판년 : 2006
◇ 출판사 : 해커스어학연구소
◇ 서 평

해커스 토익 Vocabulary는 토익 공부의 근간인 토익 어휘를 학습자들이 재미있고 쉽게 익힐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단어들을 주제별로 묶어 서로 연관시켜 익힐 수 있도록 하여 단순 암기가 힘든 단어들을 보다 쉽게 암기할 수 있다는 것이 이책의 특장점이다. 30일 구성으로 단어를 수록하여 학습 계획에 따라 꾸준히 하루치씩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1일치 단어가 토익 빈출 순위에 따라 '단골출제단어'와 '토익완성단어'로 나뉘어 있고 주요 단어에는 출제 빈도가 표시되어 있어 입체적 선별 학습이 가능하다. '단골출제단어'에는 최근 7년간 토익에 가장 많이 출제되었던 단어들을 엄선된 예문과 함께 수록하였다. '토익완성단어'에는 리스닝과 파트7의 주요 단어들을 수록하여 이 어휘까지 암기하면 토익 어휘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 단어의 출제 파트를 알 수 있어 취약한 파트에 대한 집중 공략 학습도 가능하다.


11) 바보 빅터 (NEW)

◇ 저 자 : 호아킴 데 포사다 ; 편집부 역
◇ 출판년 : 2005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 서 평

국제멘사협회(Mensa International) 회장을 지낸 천재 ‘빅터 세리브리아코프(Victor Serebriakoff)’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실제 사건을 중심으로, 이 시대 모든 이들이 살면서 겪게 되는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전한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내용과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한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인생을 살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는 날개가 있다. 잠시 접어두었을 뿐이다. 나만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되는 날 우리는 모두 웅대한 비상을 할 수 있다. 이 책이 그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12) 브리다

◇ 저 자 : 파울로 코엘료 ; 권미선 역
◇ 출판년 : 2010
◇ 출판사 : 문학동네
◇ 서 평

당신은 운명을 발견하기 위해 얼마만큼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가? 『브리다』는 운명을 찾아나선 스무 살 브리다가 사랑을 찾고 더 나아가 자아를 발견하면서 변모해가는 가슴 뭉클한 여정의 기록이다. 그녀는 자기 발견의 여정에서 한 현자를 만나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배우고, 한 여인을 통해 세상 속에 숨어 있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법을 배운다. 그들은 브리다 안에 깃든 놀라운 재능을 발견하지만, 그것을 세상에 드러내 보이는 것은 온전히 브리다의 몫.
파울로 코엘료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브리다처럼 마법을 통해 운명을 발견할 것인가, 아니면 수많은 위험을 무릅쓰며 발견할 것인가?” 그러나 기실 우리의 삶과 사랑 모두가 마법과도 같지 않은가. 코엘료는 기적과도 같은 삶의 의미를 우리 앞에 드러내 보임으로써 성찰의 길로 이끌어준다.


13) 해커스 토익 : Reading

◇ 저 자 : David Cho
◇ 출판년 : 2008
◇ 출판사 : 해커스어학연구소
◇ 서 평

최신 경향을 반영하여 문법, 독해, 어휘를 종합 구성한 토익 리딩의 기본서이다. 또한 많은 최신의 실전문제를 포함하고 있는 실전서이기도 하다. Grammar 섹션의 일목요연한 포인트 문법설명과 Vocabulary/Reading 섹션의 출제유형 및 핵심 전략으로 토익의 경향을 정리한 후, 실전보다 더 실전다운 토익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가장 효율적이고도 확실한 방법으로 토익실전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14)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 저 자 : 김선경
◇ 출판년 : 2010
◇ 출판사 : 걷는나무
◇ 서 평

나는 왜 재능이 없는 걸까? 나에겐 왜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 인정받고 싶고 잘하고 싶지만 자주 실망에 빠지고 이 길이 맞나 의심하는, 소심하고 서툰 서른 살 청춘들에게 ‘사는 법’에 대한 힌트를 알려 준다. 저자는 확신이 없다면 더더욱 치열하게 덤벼 보라고 한다.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반성과 결심을 반복하더라도 수없이 엎어지고 넘어지더라도 직접 부딪쳐 봐야 조금씩 조금씩 나아갈 수 있다. 그렇게 매일매일 살 만한 하루로 가꾸어 갈 때 인생을 사는 ‘자기만의 스타일’도 완성된다. 이 책은 치열하게 살고자 했지만 후회가 더 많은, 그래도 잘 버텨 왔다고 생각하는 삼십 대를 돌아보며 쓴 성장통의 기록이다. ‘모든 일을 반드시, 끝까지 할 필요는 없다’, ‘안전한 길은 죽은 자의 길이다’, ‘결혼하든 혼자 살든 행복하면 그만이다’, ‘‘누구나 다 그렇게 산다’는 말 뒤로 숨지 마라’,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다, 하찮게 생각하는 바보들이 있을 뿐’ 등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마흔 개의 통찰을 담고 있다. 저자인 김선경은 인정받고 싶지만 맘처럼 일이 풀리지 않아 풀이 꺾이고,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조건이 되지 않는다고 지쳐있는 30대에게 자신이 원하는 일과 재능 있는 일을 찾아 치열하게 덤벼보라고 조언한다.


15) 실행이 답이다 (NEW)

◇ 저 자 : 이민규
◇ 출판년 : 2011
◇ 출판사 : 더난
◇ 서 평


아이폰에는 애플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그러나 반짝이는 아이디어만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필수 아이템, 아이폰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 ‘언젠가 모든 사람들이 각각 개인 컴퓨터를 갖게 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던 빌 게이츠가 그 꿈을 이룬 원동력은 무엇일까? 할렘가 출신의 오프라 윈프리가 토크쇼의 여왕이 된 데는 어떤 힘이 작용했을까? 남다른 좋은 생각이 그 원동력일까? 생각만으로 이들이 그처럼 위대한 족적을 남길 수 있었을까? 그들이 위대한 이유는 그들의 지식이나 아이디어가 남달라서가 아니라 그들의 실천 때문이다. 99%의 평범한 사람들 역시 수천 가지의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실천하지 않는다. 반면 1%의 특별한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생각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긴다.
《실행이 답이다》에서는 개인과 기업의 성공 키워드를 ‘실행’이라고 말한다. 성공한 사람, 1등 기업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추진하는 ‘실천 지렛대’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가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행하지 못해 우왕좌왕할 때, 성공한 사람들은 달랐다. 그들은 미리 계획을 세우고 실행으로 옮기며 실행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해나갔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실행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사람들과 기업들에게 책을 통해 ‘실천 지렛대’ 20가지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식대로 차근차근 실천하다 보면 어느덧 미루는 습관을 버리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진 ‘실행력’을 익힌 당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더불어 당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 역시 지지부진한 성과에서 벗어나 경쟁기업들을 물리치고 1등 기업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