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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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국역) 象村集, 3. |
발행사항 | 서울: 민족문화추진회, 1994. |
형태사항 | 357, 90 p.; 22 cm. |
총서사항 | 고전국역총서;v.253. |
일반주기 | 原文收錄 |
분류기호 | 911.008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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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매체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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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M0210529 | 청 911.008 고전국 V.253 C2 | 삼성캠퍼스/개인문고실(4층)/ | 대출불가(별치) | false|true|true|false |true|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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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상촌선생집 제17권 象村先生集 卷十七
시 詩
오언절구 五言絶句 146수
임진왜란 후 평양에 가서(壬辰亂後到平壤) ... 1
밤비(夜雨) ... 1
사람을 전송하며(送人) 2수 ... 2
기생에게 주다(贈妓) 2수 ... 2
원융 막하에 있을 때 어느 기녀가 종이를 들고 와 시를 청하기에 다섯 수를 써주다(在元戎幕下有...
일러두기
상촌선생집 제17권 象村先生集 卷十七
시 詩
오언절구 五言絶句 146수
임진왜란 후 평양에 가서(壬辰亂後到平壤) ... 1
밤비(夜雨) ... 1
사람을 전송하며(送人) 2수 ... 2
기생에게 주다(贈妓) 2수 ... 2
원융 막하에 있을 때 어느 기녀가 종이를 들고 와 시를 청하기에 다섯 수를 써주다(在元戎幕下有技持彎전求詩書贈) 5수 ... 3
구일에 용천 미곶 마을에 있으면서(九日在龍川串村) 3수 ... 4
바다를 바라보며(望海) ... 5
촌사(村事) ... 5
봄밤(春夜) ... 5
적막(寂寞) ... 6
옛날 사람(古人) ... 6
겨울날(冬日) ... 6
저물 녘 경치(暮景) ... 7
태징의 집에서 황 상주 낙를 전송하다(台徵家送黃尙州洛) ... 7
우연한 감회(偶感) 2수 ... 7
시사를 읊음(詠事) 이 때 오리(梧里)와 백사(白沙)가 서로 이어 재상직에서 떠났음 ... 8
낮잠(午眠) 2수 ... 8
생각이 있어서(有寓) ... 9
두 소씨(二疏) 2수 ... 9
장한(張翰) ... 10
청음의 벽상 그림에 제하다(題淸陰壁上畵) 2수 ... 10
춘사(春事) ... 11
피서(避暑) ... 11
현헌팔영(玄軒八詠) ... 11
낙로(樂爐) ... 11
경권(經卷) ... 12
오궤(烏궤) ... 12
포단(蒲團) ... 12
산광(山光) ... 13
임영(林影) ... 13
국형(菊馨) ... 13
송운(松韻) ... 13
연좌(宴坐) ... 14
박랑이 시경을 읽으려고 강화 백련사로 간다는 말을 듣고 써서 주다(聞朴郞向江華白蓮寺讀詩經書贈) ... 14
잡흥(雜興) ... 14
동년 이해의 과천별업 팔영(題李同年海果川別業八詠) ... 15
수종폭포(水鐘瀑布) ... 15
양곡풍남(陽谷楓楠) ... 15
역림현호(역林懸壺) ... 15
석담류상(石潭流觴) ... 16
용산채미(龍山採薇) ... 16
귀암조어(龜巖釣魚) ... 16
연사효종(烟寺曉鐘) ... 16
송만조람(松巒朝嵐) ... 17
장안거리(長安陌) ... 17
역(易) ... 17
돌아가고픈 생각(歸計) ... 18
정좌(靜坐) ... 18
연경을 가려면서(將赴燕) ... 18
경술년 동지에 읊음(庚戌長至口占) 3수 ... 19
한가로움(閑事) ... 20
한거사영(閑居四詠) ... 20
봄 ... 20
여름 ... 20
가을 ... 20
겨울 ... 21
봄이 오다(春至) 2수 ... 21
신형의 시축(信泂詩軸) ... 21
영랑곡(迎郞曲) ... 22
송랑곡(送郞曲) ... 22
학곡에게(寄鶴谷) 도사(都司) 영위사(迎慰使)가 되었을 당시에 ... 22
눈내린 뒤(雪後) ... 22
임인년에 뇌종을 앓으면서(壬寅患腦종) ... 23
세상(世上) ... 23
강상에 나와 있을 때 마침 이웃집 상거 소리를 듣고 느끼는 바 있어서(出棲江上適聞隣家喪車聲有感) ... 24
회포를 읊음(詠懷) ... 24
옛날 찬집청 계회도에다 쓴 것을 보고 감회가 새로워서(感舊題撰集廳契會圖) ... 25
시내 위에서(溪上) ... 25
문왕 역을 읊음(題文王易) ... 25
가을 비(秋雨) ... 25
사제와 동양위 부자를 전별함(別舍弟及東陽父子) ... 26
지정에서 자고 일어나 주변 경물을 보고 읊다(池亭睡起觀物有作) ... 26
몇 그루 대나무를 옮겨 심었더니 너무나 조촐해 보여 장난삼아 써보다(移竹數竿極蕭條口占戱書) ... 26
이수재 행진에게 주다(贈李秀才行進) ... 27
이수재 행진에게 먹을 주면서 읊어 보내다(贈李秀才行進墨口占以寄) ... 27
추회(秋懷) 5수 ... 27
아침에 일어나 뜰 가득히 피어 있는 산행꽃을 보고(朝起見山杏花滿庭) ... 29
즉사(卽事) ... 29
몸 밖(身外) ... 29
추포의 슬픈 소식을 듣고(聞秋浦哀報) ... 29
낮잠(晝眠) ... 30
역사를 보고(詠史) ... 30
문왕팔괘(文王八卦) ... 30
황왕음(皇王吟) ... 31
자고 일어나서(睡起口占) 2수 ... 31
정사년 겨울 폐모론이 일어나자 백사 이상국이 이의를 주장했다가 멀리 귀양가게 되어 그 소식을 듣고 읊어 보내다(丁巳冬廢論起白沙李相國以立異議將遠貶聞而書寄) 초봄에 내가 귀양올 때 백사가 길 가에 나와 나를 전송하였음 ... 31
그림(題畵) ... 32
지봉시고의 운에 차운함(次芝峯詩稿中韻) ... 32
마음 가는 대로(漫吟) ... 32
그리운 생각에(有懷) 4수 ... 33
백사를 그리며(懷白沙) ... 33
김청풍 이중을 그리며(懷金淸風而中) 이름은 권임 ... 33
정익지·김경화를 그리며(懷鄭翼之金景和) 익지의 이름은 홍익임 ... 33
자신을 말하고 겸하여 오리를 읊다(自道兼詠梧里) ... 33
우연히 읊음(偶成) ... 34
우의(寓意) 2수 ... 34
화사 이신흠이 화학도 한 쌍을 보내오다(畵士李信欽送畵鶴圖一雙) ... 35
내한 자유의 운에 차운함(次張內翰維韻) ... 35
전아에게(示全兒) ... 35
홍문 잔치 노래(鴻門謠) ... 35
송형 홍보에게 주다(贈宋兄弘甫) 2수. 홍보(弘甫)가 공무로 영서(嶺西)에 왔다가 내 집을 찾아주었는데 홍보 역시 세상 법망에 걸려 오래도록 보지 못한 사이였기에 이 시를 지었다 ... 36
배편으로 동협을 가면서(舟下東峽口占) ... 36
비홍 심 사군에게 쌀을 구걸하며(乞米於飛鴻沈使君) ... 37
삼귀정 팔영(三龜亭八詠) ... 37
학교청봉(鶴嶠晴峯) ... 37
마애초벽(馬崖초壁) ... 37
현리연화(縣里煙花) ... 38
역동한송(驛洞寒松) ... 38
장교관가(長郊觀稼) ... 38
곡저타어(曲渚打魚) ... 39
삼복피서(三伏避暑) ... 39
중추완월(中秋翫月) ... 39
달밤에 시내 위에서(月夜出溪上) ... 40
유희경 시축에 대하여 읊다(題劉希慶軸) ... 40
을축년 초봄에 내가 상부(相府)에 있다가 무슨 일이 있어 휴가를 청했는데, 그 때 우연히 풍락목귀근(風落木歸根)이라는 시구가 생각나서 그 다섯 글자를 하나씩 운으로 하여 시 다섯 수를 읊었다(乙丑春初余在相府因事告假偶以豊落木歸根分韻有作) 5수 ... 41
벽상에 쓰다(題壁上) 2수 ... 42
정묘년에 호란(胡亂)을 당하여 대가(大駕)가 강화도로 행행하려면서 분조(分朝)를 결의하게 되었다. 그 달 19일 나는 다시 좌상에 임명되어 동궁(東宮)을 모시고 남으로 내려가게 되었는데, 공산(公山)에 이르러 이 시를 읊었다(丁卯春正遭胡變大駕將遷幸江華有分朝之擧余是月十九日復有左揆之命陪東宮南下到公山有作) ... 43
우연히 쓰다(偶書) ... 43
육언절구 六言절句 5수
춘회(春懷) 속고(續稿) ... 44
총상인에게 주다(贈聰上人) ... 44
참봉 임전 만사(挽任參奉전) ... 44
벽상에 쓰다(題壁上) 2수 ... 45
상촌선생집 제 18권 象村先生集 卷十八
시 詩
칠언절구 七言絶句 146수
계사년 겨울에 사행차 서로에 가다가 우봉 도중에서(癸巳冬奉使西路牛峯途中作) ... 46
원앙곡(元央曲) ... 46
공강정(控江亭) ... 46
백상루 달밤(百祥樓月夜) ... 47
임반관에서 장난삼아 송인수에게 주다(林畔館戱贈宋仁수) ... 47
붙여 살고 있는 서로가 거의 다 삭막하고 보잘 것이 없는데 유독 강서의 주인집만은 산이 마주보이고 게다가 잔잔히 흐르는 작은 시내까지 있어 좋았다(西路僑寓率皆荒凉唯江西主人家對山且有小溪潺然可愛) ... 47
비 온 뒤(雨後) ... 48
배 안에서(舟中) ... 48
중양일에 비를 맞으며 철산에 가다(重陽日○雨到鐵山) ... 48
향렴체(香렴體) 어느 누구를 위하여 지은 것임. 4수 ... 49
갑산 후치령 위의 막한지타동을 읊다(題甲山厚峙嶺上莫恨之他洞) ... 50
경흥부에서 집에서 보낸 서신을 보고(慶興府得見家信) ... 50
단천 군재에서 눈이 내린 뒤 심사군 백회에게 보내다(端川郡齋雪後贈沈使君伯晦) 2수 ... 50
규정(閨情) ... 51
정부의 사연(征婦詞) 2수 ... 52
궁사(宮詞) 2수 ... 52
갑산에 도착하여(到甲山) 2수 ... 53
창문곡(창門曲) 노래하는 자에게 주다. 2수 ... 54
돌아가고파 원수 권공에게 올리다(求歸呈元帥權公) ... 54
오랜 세월 원융 막하에 있었기에 여러 기녀들이 종이를 들고 와 시를 청하여 써서 주다(久在元戎幕下諸妓執전求詩書以贈之) 9수 ... 54
오중의 노래(吳中謠) ... 57
장난 삼아 기생을 찾는 자에게 주다(戱贈訪妓者) ... 57
감풍(感諷) 2수 ... 58
춘사(椿詞) 2수 ... 58
병음(病吟) 2수 ... 59
청음에게 주다(贈淸陰) 8수 ... 60
경신일에 남창에게 부치다(庚申日寄南窓) ... 62
아성에 와 그 옛날을 생각하며(到牙城感舊) ... 62
그림에 쓰다(題畵) ... 62
일송 태학사를 박릉에서 만났는데 굳이 시를 써달라기에 연환체로 객중의 정회를 읊고 이어 화답을 구하다(一松大學士相遇於博陵苦索詩用連還體賦客懷求和) 4수 ... 63
경택에게 보내다(寄景擇) ... 64
바다에 비가 내리다(海雨) ... 64
용천관에서 밤에 앉아(龍川館夜坐) ... 65
허튼 소리(雜述) ... 65
채녀도(綵女圖) ... 65
기첩에 쓰다(題妓帖) 4수 ... 66
규원(閨怨) ... 67
걸자(乞者) ... 67
비 갠 뒤에 동호에 배를 띄워 마포로 내려가다(雨後泛東湖下麻浦) 2수 ... 67
비 내리는 밤에(雨夜) ... 68
잡흥(雜興) 2수 ... 68
오여익 운에 차운하다(次吳汝益韻) 이름은 윤겸(允謙)이다 ... 69
휴목(休沐) ... 69
밤비(夜雨) ... 69
호서 안찰을 떠나는 장호고를 보내며(送張好古赴湖西按察) ... 69
은대 입직(直銀臺) ... 70
우연히 흥이 일어(偶興) 2수 ... 70
부임하는 덕천 이희간을 전송함(送李德川希幹赴任) ... 71
더위 피하는 방법(避暑有述) ... 71
선원에게 주다(贈仙源) ... 71
빛을 발하지 아니함(含光) ... 71
청풍을 맡아 나가는 송인수를 전송함(送宋仁수出幸淸風) 2수 ... 72
정시회에게 부치다(寄鄭時晦) ... 73
강각에서 우연히 읊음(江閣偶詠) ... 73
송인수가 짚신 한 켤레를 보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함(謝宋仁수寄芒履一雙) ... 73
희상인에게 주다. 그의 시축 속에 있는 운에 차운한 것임(贈熙上人次軸中韻) ... 73
청음에게 보냄(寄淸陰) ... 74
만망(晩望) ... 74
벼슬을 버리고 남으로 가는 최교리 상중를 전송함(送崔校理尙重棄官南歸) ... 74
청음 남정록 뒤에다 쓰다(書淸陰南征錄後) ... 75
정시회에게 주다(贈鄭時晦) ... 75
계천에게 차운하여 주다(次贈稽天) ... 75
날씨가 추워 화로를 껴안고 지봉을 생각하다(天寒擁爐懷芝峯) ... 76
산수도에 쓰다(題山水圖) 4수 ... 76
너무 추워서(苦寒) ... 77
입춘(立春) ... 77
입춘 후에 비가 내리다(立春後小雨) ... 78
임인년 경신일(壬寅庚申) 2수 ... 78
관동 안찰을 떠나는 박자룡을 전송하다(送朴子龍按關東) ... 79
청음 운에 차운함(次淸陰) 2수 ... 79
한가로움을 읊음(詠閒) 5수 ... 80
부제학 해임을 청했다가 그 청이 받아들여져 기뻐서 읊다(乞解副提學得請喜而有作) 2수 ... 81
즉사(卽事) 2수 ... 82
비 오는 밤(雨夜) ... 82
한구(漢口) ... 82
환랑의 노래를 듣다(聞환랑歌) ... 83
영사(詠史) 6수 ... 83
노련(魯連) ... 83
한신(韓信) ... 84
유후(留侯) ... 84
엄광(嚴光) ... 84
방덕공(龐德公) 진퇴격(進退格) ... 85
우이(牛李) ... 85
승축에 쓰다(題僧軸) 2수 ... 85
비스듬히 기대어서(倦기) ... 86
새하곡(塞下曲) ... 86
송사를 보고 느끼는 있어(覽宋史有感) ... 86
병이 많음(多病) ... 87
눈 내린 뒤에 청음에게 부치다(雪後寄淸陰) 2수 ... 87
봄을 노래하여 어느 뉘에게 주다(感春贈人) 6수 ... 88
백년(百年) ... 89
단오에 거리를 지나다가 본 것을 기록하다(端午過街上記見) ... 90
한가로운 일(閒事) 3수 ... 90
월정 운에 차운하여 순상인에게 주다(次月汀韻贈淳上人) ... 91
눈 내린 뒤에(說後) ... 91
상촌선생집 제19권 象村先生集卷十九
시 詩
칠언절구 七言절句 175수
이른아침(早朝) ... 92
궁사(宮詞) ... 92
늦은 봄(晩春) ... 92
즉사(卽事) ... 93
정상국 고택을 지나면서(過鄭相國古宅) ... 93
비 온 뒤에 군기시 지려에 앉아서(雨後坐軍器寺池閭) ... 93
법홍상인 시축 운에 차하다(次法洪上人軸中韻) 2수 ... 93
새벽서리(曉霜) ... 94
선원에게 사의를 표함(謝仙源) ... 94
관서 관찰사로 가는 박자룡을 보내며(送朴子龍按關西) 4수. 관찰사의 형 동열(東說)씨는 황주목사(黃州牧使)이고 조카인 엽(燁)은 기경소윤(箕京少尹)이었으며 대부인(大夫人)의 나이는 75세이고 관찰사는 그때 나이 37세였는데, 호조판서(戶曹判書)에서 대부인을 봉양을 위하여 관찰사로 나갔으므로 당시 사람들이 그를 영 ... 95
산촌을 지나면서(過山村) ... 96
서호지 후면에다 쓰다(題西湖志後) ... 96
내가 경조윤이 된 것을 축하하는 사람이 있어 시로써 내 뜻을 말했다(人有來賀余拜京兆尹者詩以言志) ... 97
새로 난 나물을 보내온 이실지에게 감사를 표하다(謝李實之送新蔬) 2수 ... 97
분홍작약을 읊다(粉紅芍藥口占) ... 98
어버이를 뵙고 돌아와 다시 경성으로 떠나는 청음을 전송하면서 부채를 노자 삼아 주었다(送淸陰省親還赴鏡城以扇爲신) 2수 ... 98
창기에게 보냄(寄昌期) ... 99
김사계의 연산별업 운에 차하다(次金沙溪連山別業韻) 2수 ... 99
부채에 그려진 그림을 읊다(題扇畵) ... 100
중흥동에 가 노는 박랑에게 부치다(寄朴郞遊重興洞) ... 100
천즙상인 시축 운에 차운하다(次天즙上人詩軸韻) ... 100
봄날이 따스해가서(春日將暄有感) ... 100
답청일에 앓고 누워서(踏靑日病臥) ... 101
태징의 병이 손쓸 수 없게 되고 여러 벗들도 뿔뿔이 흩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느낌을 읊다(聞台徵病將不救諸友亦星散感而有作) ... 101
봉산 적소로 이길을 심방하다(訪이吉鳳山謫所) 영위록(迎慰錄) ... 101
유지 시첩에 제하다(題柳枝詩帖) 병소서(幷小序) ... 102
생양관에서 비에 막혀 있으면서(生陽館滯雨) 2수 ... 102
패수를 건너면서(渡浿水) ... 103
기성에서 비에 막혀 있으며(箕城滯雨) ... 103
청천강에서 이별을 적음(淸川江記別) ... 103
납청정 운에 차하다(次納淸亭韻) ... 104
철옹 기생에게 주다(贈鐵甕妓) ... 104
신안관에서 인수를 보내 먼저 의주로 가게 하다(新安館送仁수先向義州) ... 104
다시 패강에 돌아와 배 위에서 읊다(還到浿江船上口占) ... 105
파평에 와서 그 동안의 일정을 손꼽아 보았더니 벌써 삼개월이 걸렸기에 시로써 감회를 적다(到坡平屈指行程숙已三閱月詩以記懷) 2수 ... 105
열흘을 병들어 누워 있으면서 두견화가 이미 핀 것도 몰랐다(臥病一旬不覺杜鵑已開) ... 106
안변을 가는 선원을 보내며(送仙源赴安邊) ... 106
신찬상인의 시축 운에 차운하여 주다(贈信贊上人次詩軸韻) ... 106
금년 봄에는 앓을 때가 많아 꽃들이 다 진 것도 몰랐었기에 서운하여 이를 읊다(今春多病不知花事已蘭창然有作) 2수 ... 107
중의 시축 운에 차하다(次僧軸韻) ... 107
천일의 시축 운에 차운하여 주다(贈天逸次軸中韻) ... 108
신헌의 시축 운에 차운하여 주다(贈信軒次軸中韻) ... 108
법회의 시축 운에 차운하여 주다(贈法熙次軸中韻) ... 108
조생에게 주다(贈趙甥) ... 109
소년행(少年行) 2수 ... 109
어느 누구에게 주다(贈人) ... 109
청음 운에 차하다(次淸陰韻) ... 110
가을에 금직에 있으면서(禁直秋思) ... 110
조카 양에게 주다(贈亮姪) ... 110
묘 아래 마을에 와서(到墓下村舍) ... 110
촌흥(村興) ... 111
목릉에서 감회를 읊다(穆陵下有感) ... 111
봄의 감상(感春) 2수 ... 111
이실지 시집을 보았더니 서유했던 기록이 있었다. 벌써 16년 전일로서 지금 실지는 이미 고인이 된 것이다. 그리하여 그의 운에 차운하여 나의 감상을 거기에 부쳐본 것이다(見李實之詩集有西遊故事면仰十六年實之已作故人追次其韻以寓感) ... 112
조랑을 보내며(送趙郞) ... 112
병에서 일어나(病起) ... 112
궁원(宮怨) ... 113
낮잠에서 일어나 우연히 쓰다(午眠初起偶書) 5수 ... 113
빈전을 지키며 상차림을 살피다(直殯殿視膳) 소경왕(昭敬王) 대행(大行)때에 ... 115
궁사(宮詞) ... 115
비 오는 밤에(雨夕) ... 115
즉흥시(卽事) ... 116
제랑들에게 보이고 화답을 구하다(示諸郞求和) 4수 ... 116
대사헌을 사양하고 그만두다(辭解大司憲) ... 117
대설(大雪) ... 117
소경대왕이 하사한 책 위에다 씀(題昭敬大王賜書後) ... 117
의주에서 저녁 나팔소리를 듣고(義州城上聞暮角) ... 118
그리운 사연(렴詞) ... 118
조랑에게 지필묵을 주며 시를 재촉하다(贈趙郞紙筆墨催詩) ... 118
남원 선비의 별업에 대하여 읊어 보내다(寄題南原士人別業) ... 119
곤한 잠(困眠) ... 119
기유년 춘첩(己酉春帖) ... 119
수안 정사군 호선에게 주다(贈遂安丁使君好善) 2수 ... 120
동선관에서 자면서 태징을 애도함(宿洞仙館悼台徵) ... 120
생양관 길가에 수양버들이 있어 마상에서 읊다(生陽館道邊有垂柳馬上口占) ... 121
감회(感懷) ... 121
서경의 운에 차운하다(次西坰韻) ... 121
청음공이 지금 성랑(省郞) 중서(中書)가 되었다. 그 당(堂)에 옛날에는 이화회(梨花會)가 있었는데, 난리 후로 폐지되고 모임을 갖지 않아 그 보기 좋던 일을 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지금 보니 청음이 붙여 있는 집에 마침 배나무가 있고 또 함께 간 서경(西坰)은 바로 일찍이 중서(中書)를 역임한 사람이며 나 흠(欽) 역? ... 122
청음에게 주다(贈淸陰) ... 122
우연히 읊음(偶吟) ... 123
수북정 팔경(水北亭八景) 판관(判官) 김흥국(金興國)의 부여(扶餘) 별서(別墅)임 ... 123
낙화암의 아침 남기(落花朝嵐) ... 123
고란사 저녁 풍경(高蘭暮景) ... 123
부교에 지는 해(浮橋斜日) ... 124
합탄의 개인 달(蛤灘齊月) ... 124
평사의 갈대와 기러기(平沙蘆雁) ... 124
고산의 소나무의 눈(孤山松雪) ... 124
백마강의 이슬비(馬江煙雨) ... 125
온대의 생황소리(溫臺歌管) ... 125
즉흥시(卽事) ... 125
장난삼아 학곡 운에 차하다(戱次鶴谷) ... 126
김경인에게 장난을 걸다(戱金景仁) ... 126
거련에 갔을 때 장미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到車輦薔薇盛開) ... 126
저물녘에 안주를 가면서(日暮向安州) ... 126
감회가 있어(感事) ... 127
송도 풍속이 아첨을 잘하여 유수등의 관리들이 임기만 차고 나면 인물의 현부는 따지지도 않고 덮어놓고 비를 세워 송덕을 하면서 길 왼편에다 죽 세워두는 것이었다. 내 그것이 이상하여 시로써 기록하였다(松京之俗善諛凡留守等官瓜滿不問人賢否첩立碑以頌羅列道左余怪而作詩記之) ... 127
느낌이 있어서(有感) ... 128
옛날에는 동주였던 선천을 지나면서(過宣州古銅州) ... 128
전문령을 넘다가 큰 눈을 만나다(踰箭門嶺遇大雪) ... 128
취승정에 홀로 앉아서(聚勝亭獨坐) ... 128
산해관을 지나며(度山海關) ... 129
이제묘를 배알하고 함께 간 일행에게 보이다(謁夷齊廟示同行) ... 129
즉흥시로 장난삼아 읊다(卽事戱占) ... 129
채정교 주점을 지나면서(過采亭橋酒占) ... 130
계주를 가면서(向계州) ... 130
통주 가는 도중에서(通州途中) ... 130
삼하도중(三河途中) ... 130
사하역에서 태징이 제명한 곳을 보고(沙河驛見胎徵題名處) ... 131
영평부에 돌아와서(還到永平府) ... 131
대릉하(大凌河) ... 131
해주위 도중에서(海州衛途中) 2수 ... 132
평안 병사로 부임하는 장호고를 보내면서(送張好古赴平安兵使) ... 132
부임하는 이안주 상길를 전송함(送李安州尙吉赴任) ... 133
임자년 봄에(壬子春) ... 133
거문고를 듣다(聽琴) ... 133
중양절에 입직하고 있으면서 선원에게 부치다(重陽滯直寄仙源) ... 134
백사 이 상공이 승려 도견의 시를 적어 보내왔기에 그를 화답하다(白沙相公寄示僧道見詩和之) ... 134
견회(遣懷) 2수 ... 134
잡흥(雜興) 4수 ... 135
남산의 총사(南山叢祠) ... 136
귓병이 있어 휴가를 얻다(得耳病면閑) ... 136
북녘 오랑캐들 세력이 매우 확장되어 그 사실을 천조에 알리기까지 했다(北虜張甚至奏天朝) ... 137
여름날 회포를 읊다(夏日詠懷) ... 138
역사를 읽고(讀史) ... 138
포은집 뒤에다 쓰다(題圃隱集後) ... 138
안흥관에서 즉흥시로 인수에게 보내다(安興館卽市寄仁수) 4수 ... 139
의주관에서의 기생놀이(灣館狹邪) 5수. 내가 조사(詔使) 접대를 위해 수개월을 의주(義州)에 체류하고 있는데, 그때 각기 맡은 바 일에 종사하는 일행들이 매우 많았다. 의주에는 기생들 놀이하는 곳이 많아 보고 듣기에 색다른 것들도 있었으므로 장난삼아 시로 써서 풍류객들 한바탕 웃음거리를 제공해 볼까 하였다 ... 140
백사 이 상공이 탄핵을 받고 성문을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聞白沙相公被彈出城) ... 141
아침에 해문을 바라보고(朝望海門) ... 141
초가을에 멀리 바라보이는 풍경(早秋遠眺) ... 142
뒤 언덕에 올라서(登後阜) ... 142
시골에 있으면서의 즉흥시(村居卽事) 5수 ... 142
백사 편지를 받고 한음 상국의 죽음을 애도함(見白沙書悼漢陰相國亡) 한음은 상국 이덕형(李德馨)의 호임 ... 143
두멧속(峽裏) ... 144
가사 뒤에다 쓰다(題歌詞後) ... 144
갑인년 정월 보름에(甲寅上元) ... 144
비 온 뒤에(雨餘) ... 144
상촌선생집 제 20권 象村先生集 卷二十
시 詩
칠언절구 七言絶句 166수
민생 성임이 일부러 찾아왔다가 안동에 있는 자기 장인 이 사군에게로 가려면서 매우 간곡히 시를 부탁하기에 이렇게 입으로 읊었다(閔生聖任委來相尋將向其婦翁安東李使君所求詩甚懇口占以贈) ... 145
시내 위(溪上) ... 145
상사(上巳) ... 146
소옹의 주역에 관한 설을 보고 느낀 바 있어(閱邵易有感) ... 146
당우(唐虞) ... 146
가랑비(小雨) ... 147
야인 복장(野服) ... 147
큰 비바람이 불어 장난삼아 쓰다(大風雨戱書) ... 147
감회가 있어서(感事) 2수 ... 147
벽에 쓰다(題壁) 2수 ... 148
흉년이 들어(歲飢) ... 149
팔월 십이일에 짓다(八月十二日作) ... 149
책을 보면서(看書) ... 149
우연히 남계의 소나무 숲으로 나가다(偶出南溪松林) ... 150
벽에 걸린 오현도(壁上五賢圖) 소광(疏廣)·도잠(陶潛)·대규(戴逵)·소강절(邵康節)·왕자유(王子猷)이다 ... 150
뒤 언덕에 올라 박랑이 운에 차하다(登後阜次朴郞韻) ... 151
청음 운에 차하다(次淸陰) 2수 ... 151
원주에 가는 아우 명원을 전별하여(別舍弟明遠之原州) ... 152
자질 무리들 강상운에 차운한 것으로 옛날 놀던 일을 읊은 것이다(次子姪輩江上韻記舊遊也) ... 152
다시 청음 운에 차하다(再次淸陰) ... 152
조랑과의 작별(別趙郞) ... 153
늦그늘(晩陰) ... 153
밤에 앉아서(夜坐) ... 153
큰 눈(大雪) ... 154
김생의 관동도에 제하다(題金生關東圖) ... 154
적료(寂蓼) ... 154
혼자 돌아오다(獨歸) ... 155
동쪽 언덕에 오르다(上東丘) 2수 ... 155
감지와(坎止窩). 남쪽에 졸졸졸 흐르는 물이 있는데 그 원천이 가현산(歌絃山)에서 나온 것으로 큰 가뭄에도 밭지 않았다. 그러나 잡초와 잡목이 우거지고 바위가 서로 엇갈려 길이 없었는데 내가 여기 와서 그 잡초와 잡목을 모두 제거하고 원천의 맥을 튼 다음 섬돌을 쌓고는 한 간 초가를 얽어두고 물 하류를 둘러 가두? ... 156
즉경(卽景) ... 156
이 수재 행진에게 주다(贈李秀才行進) ... 157
누대 위에서(樓上) ... 157
꾀꼬리는 원래 봄과 여름 사이에 우는 것이 보통인데 지금 이 마을에 와보니 때가 팔월(八月)인데도 꾀꼬리 울음을 들을 수 있었다. 아마 깊은 산중에는 사시사철 언제나 있는 것인가? 이것을 시로 써보았다 ... 157
남동을 제하다(題南洞) ... 158
촌흥(村興) 2수 ... 158
달 아래서 거문고를 듣다(月下聞琴) ... 158
선원의 운에 차하다(次仙源韻) 3수 ... 159
창기에게 부치다(寄昌期) ... 160
새 월력 뒤에다 쓰다(書新曆後) ... 160
입출일에 짓다(立春日作) ... 160
감춘(感春) 3수 ... 160
구점(口占) 3수 ... 161
병진년 5월 16일 서울 편지를 보고(丙辰五月十六日見京信) 2수 ... 162
비 내리는 속에서 낮잠을 즐기다(雨中晝眠) ... 162
못 위에 앉아 읊다(池上坐占) ... 163
남곽이 그리워(懷南郭) ... 163
추포 서신을 받아보고(見秋浦書) ... 163
추사(秋事) ... 164
홍신천 준이 옥중에 끌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聞洪信川遵루설致殞) ... 164
저물녘 경관(晩望) ... 164
눈 내린 뒤(雪後) ... 165
약봉(藥峯)은 단양(丹陽)에서 또 영해(寧海)로 옮겼는데 우리들 죄가 다 같은데도 약봉 혼자만 더 멀리 갔으니 마음을 나눌길이 없다. 약봉은 서성(徐성)의 호이다 ... 165
격양집 뒤에다 쓰다(題擊壤集後) ... 165
아침에 일어나 사실을 읊다(朝起詠事) ... 166
살고 있는 곳이 높은 언덕 아래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사방이 꽉 막혀 강물을 대할 수가 없었다(僑居在高阜下而四塞不得臨江) ... 166
남곽 운에 차하다(次南郭韻) ... 166
정월 이십팔일 밤에 앉아 붓 가는 대로 감회를 적다(正月二十八日夜坐信筆遣懷) 2수 ... 167
귀양살이 생활을 기록하여 자신을 비웃음(記謫居自嘲) 4수 ... 167
소역 뒤에다 쓰다(書邵易後) ... 168
백사 상국 운에 차하다(次白沙相國韻) ... 169
집을 옮겨 마천으로 가려다가 그만두고 이어 만흥을 읊다(欲移家家向麻川不果仍占漫興) ... 169
동강 노상에서 있었던 얘기(記東岡路上語) ... 170
비바람(風雨) 2수 ... 170
이생 유기(李生裕其)가 춘천(春川)의 적소(謫所)로 나를 찾아왔기에 이렇게 써서 주고 이어 홍원(洪原)의 적소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는데 이생의 아버지도 현재 흥원에서 귀양살이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유기 아버지는 구준(구俊)인데 청강공(淸江公)의 둘째 아들이다 ... 171
명원 운에 차하다(次明遠韻) ... 171
동정에서 조금 자다(東亭小睡) ... 171
학질을 앓고 누워서 읊다(患점臥吟) ... 172
오월부터 학질을 앓기 시작하여 팔월이 되어도 낫지 않고 거의 죽게 되었다. 앓으면서 장난삼아 붓 가는 대로 쓴 것이므로 시라고 할 것은 없고 다만 그 당시 상황을 적었을 뿐이다. 2수 ... 172
수리부엉이 울음소리를 듣고 누워서 읊다(聞휴류鳴臥占) ... 173
백사 운에 차하다(次白沙韻) ... 173
정사년 십일월 이십일일 이상할 정도로 큰 비가 오고 천둥을 쳤다(丁巳十日月二十一日大雷雨異常) ... 174
양양으로 부임하는 정시회를 보내면서(送鄭時晦赴襄陽) ... 174
정사년 섣달 그믐날 밤에(丁巳除夕) ... 175
서울의 여러 군자들이 말 사건으로 인하여 북으로 귀양갔다는 소식을 듣고(聞日下諸君子言事北遷) ... 175
지봉시고에 있는 운에 차운하다(次芝峯詩稿中韻) 2수 ... 176
낮잠(午睡) ... 176
새벽에 일어나 읊은 즉흥시(晨起卽事) 2수 ... 176
밤에 읊다(夜詠) ... 177
칠석(七夕) ... 177
추의(秋意) ... 178
사호(四皓) ... 178
진간재는 국화를 서랑에 비유하였다. 서랑은 음탕한 여인이었는데 국화를 그에 비우한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겠는가. 그리하여 이 시를 써 해명을 한 것이다(陳簡齋以菊比徐랑徐랑淫婦也取比不亦류乎賦此解之) ... 178
강홍립과 김응서가 오랑캐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거느리고 있던 일만 명의 군대가 몽땅 오랑캐들의 소유물이 되어버렸기에 개탄스러워 그렇게 읊다(姜弘立金應瑞降虜所領兵萬人皆沒爲胡用慨而有作) ... 179
이대재를 전송하고 정자에 앉아 낮잠을 자다(送李大載坐小亭午眠) ... 179
늦게 내린 비(晩雨) ... 179
궁사(宮詞) ... 180
가을에 느끼는 생각(秋思) ... 180
비 내린 뒤에(雨後) 2수 ... 180
규영(閨詠) ... 181
청음 운에 차하다(次淸陰韻) ... 181
도덕경을 읽고(讀道德經) ... 181
단오날에 혼자 앉아서(端午日獨坐) ... 182
소양 죽지가(昭陽竹枝歌) 3장 ... 182
지봉이 악부신성을 편집했는데 그 속에 궁사·새하곡·유선시 등의 체가 있어 나도 장난삼아 흉내를 내보았다(芝峯輯樂府新聲其中有宮詞塞下曲遊仙詩等體余戱效之) ... 183
비바람이 열흘씩이나 계속되어 나루가 막혔기 때문에 서울 소식이 오래 끊겼다(風雨連旬률梁不通京信久阻) 3수 ... 184
대설(大雪) ... 185
선원 운에 차하다(次仙源) ... 185
또 선원에게 주다(又贈仙源) ... 185
한식(寒食) ... 185
느낌이 있어(感事) ... 186
정익지·김경화를 그리며(懷鄭翼之金景和) ... 186
신유년 여름에 사면되어 서쪽으로 돌아오면서 배를 이용하여 경강(京江)을 내려오는데 그날 따라 일기가 화창하고 바람세도 순하여 열 식구를 다 싣고 오는데도 뱃길에 지장이 없었다. 장차 금릉(金陵)의 정든 산을 찾아 서식할 계획을 세우면서 즉흥시로 배 안에서 읊다(辛酉夏蒙宥西還舟下京江適風日和暖고行無滯十口俱載 ... 186
주사(舟師)·중군(中軍)이 날마다 군악(軍樂)을 익히기에 그 까닭을 물었더니 대답하는 말이 대가(大駕)가 피난갈 때 쓰기 위하여 익히는 것이라고 하기에 이 시를 읊어 해명하였다(舟師中君日習軍樂問之즉曰大駕避兵時所習用云口占解之) ... 187
강 위에서 보는 해질 무렵 풍경(江上晩望) ... 187
금릉에 돌아와 사제와 술잔을 나누면서(還金陵與舍弟小酌) 2수 ... 188
김경인 운에 차하다(次金景仁韻) ... 188
부채를 보내온 박생에게 사의를 표하다(謝朴甥送團扇) ... 188
매월당 운으로 죽서에 차하다(次竹西用梅月堂韻) ... 189
윤차야에게 부치다(寄尹次野) ... 189
시내 위에서 아이들에게 써 보이다(溪上示兒輩) 2수 ... 189
초당에서 우연히 읊다(草堂偶成) ... 190
영평군 윤중삼 정사를 읊다(題尹鈴平重三亭舍) ... 190
묘순의 시축(妙淳詩軸) ... 190
시골마을(村詠) ... 191
유희경 시축에 제하다(題劉希慶軸) 2수 ... 192
이사인 연당 운에 차하다(次李舍人蓮塘韻) ... 192
이른 아침(早朝) ... 192
태묘의 제관으로서 응향각에서 재숙하면서 옛날이 생각나 이렇게 읊어보았다(以太廟祭官齋宿凝香閣懷舊有作) ... 192
조회를 파하고(罷朝有懷) ... 193
비 내린 뒤(雨後) ... 193
조회에서 물러와서(朝退) ... 193
태징의 집에 있는 화권을 보고서(閱台徵家畵卷) 진퇴격(進退格) ... 194
우연히 읊조리다(偶吟) 3수 ... 194
봄에 읊은 시(春詠) 여고(餘稿) ... 195
즉흥시(卽事) ... 195
봄이 가고(春後) ... 195
임지로 떠나는 허고성 계을 전송하다(送許高城啓之任) ... 196
병인년 가을에 재상직을 그만두고(丙寅秋解相職) ... 196
휴가를 청구하고 나서 사실을 적다(請告書事) ... 196
이른 아침(早朝) ... 197
잡체 雜體 16수
건제체(建除體) ... 197
잡언삼구(雜言三句) ... 198
일언에서 십언까지로 하여 한흥을 노래하다(一言至十言賦閒興) ... 198
구언쌍운(九言雙韻) ... 199
삼오칠언(三五七言) ... 200
평성체(平聲體) ... 200
상성체(上聲體) ... 201
측성체(側聲體) ... 201
옥련환체(玉連環體) 진퇴격(進退格) ... 202
회문시. 만흥을 읊다(回文詩賦漫興) 3수 ... 202
춘사 회문(春事回文) ... 203
엄 상인에게 준 글귀(贈嚴上人偈) ... 203
사 詞 6수
유초청 한 곡조로 경사에 조회가는 태징을 전송하다(柳梢靑一결送台徵朝京師) ... 204
장상사(長相思) 후고(後稿) ... 204
망강남(望江南) ... 205
남가자(南柯子) 규원(閨怨) ... 205
완계사(浣溪沙) ... 206
감자목란화(減字木蘭花) ... 206
상촌선생집 제 21권 象村先生集卷二十一
화도시서(和陶詩序) ... 207
화도시 和陶詩
사언 四言
정운(停雲) ... 208
시운(時運) ... 209
방 참군에 답하다(答龐參軍) ... 211
권농(勸農) ... 213
오언 五言
형체가 그림자에게 한 말(形贈影) ... 216
그림자가 형체에 답하기를(影答形) ... 217
정신이 풀이하다(神釋) ... 218
구일에 한가로이 있으며(九日閒居) ... 219
전원의 집으로 돌아오다(歸田園居) 6수 ... 220
사천에서 놀다(遊斜川) ... 223
주연에게 보이다(示周椽) ... 224
걸식(乞食) ... 225
초사 가락의 원망하는 내용의 시로 방 참군과 등치중에게 보이다(怨詩楚調示龐參軍鄧治中) ... 225
방 참군에게 답하다(答龐參軍) ... 226
대 주부에 화답하다(和戴主簿) ... 227
연우에 화답하며 옛 친구를 생각하다(和連雨憶舊遊) ... 228
이거(移居) 2수 ... 228
유 시상에게 보내다(和劉柴桑) ... 230
곽 주부에 화답하다(和郭主簿) ... 231
손을 전송하다(送客) ... 232
은 진안과 작별하여(與殷晋安別) ... 233
양 장사에게 주다(贈羊長史) ... 234
장 상시에게 화답하다(和張常侍) ... 235
호 서조에게 화답하다(和胡西曹) ... 236
처음으로 진군의 참군이 되어 곡아를 지나면서(始作鎭軍參軍經曲阿) ... 236
밤에 강릉을 가는 도중에(江陵夜行途中) ... 237
옛 전사가 그리워(懷古田舍) ... 238
을사년 삼월(乙巳歲三月) ... 240
예 살던 곳으로 돌아오다(還舊居) ... 240
기유년 구월 구일(己酉九月九日) ... 241
경술년 구월 어느 날 서원에서 올 벼를 수확하다(庚戌九月中於西園穫早稻) ... 242
병진년 팔월 어느 날 하손의 전사에서 수확하다(丙辰八月中於下손田舍穫) ... 243
술을 마시다(飮酒) 20수. 추포(秋浦)의 죽음에 대하여 견딜 수 없이 슬퍼서 시로써 회포를 달래다 ... 243
의고(擬古) 9수 ... 254
술을 끊음(止酒) ... 260
잡시(雜詩) 11수 ... 261
가난한 선비(貧士) 7수 ... 267
형가(刑軻) ... 271
산해경을 읽고(讀山海經) 13수 ... 272
귀거래사(歸去來辭) ... 278
상촌선생집 제 22권 象村先生集卷二十二
서 序 25수
교리 김상헌이 안무어사로 제주에 가는 것을 전송하는 서(送金校理尙憲以按撫御史赴濟州序) ... 280
경사에 조회 가는 첨추 정엽을 전송하는 서(送鄭僉樞曄朝京師序) ... 281
황해도 관찰사로 나가는 정사호를 전송하는 서(送海西鄭觀察賜湖序) ... 283
주청부사로 경사에 가는 동지 민인백을 전송하는 서(送奏請副使閔同知仁伯如京師序) ... 285
경사에 조회 가는 원외 이명준을 전송하는 서(送李員外命俊朝京師序) ... 287
평양으로 부임하는 서윤 박엽을 전송하는 서(送朴庶尹燁赴平壤序) ... 288
경성으로 부임하는 판관 김상헌을 전송하는 서(送金判官尙憲赴鏡城序) ... 292
하절사로 경사에 가는 첨지 이수준을 전송하는 서(送李僉知壽俊以賀節朝京師序) ... 294
화사 이정에게 시를 써주고 그에 대한 서(贈李畵師楨詩序) ... 295
평양으로 부임하는 서윤 이명준을 전송하는 서(送李庶尹命俊赴平壤序) ... 296
도총부 계회도 서(都摠府契會圖序) ... 298
백옥봉 시집 서(白玉峯詩集序) ... 299
이 서원 연파보 서(李西原聯派譜序) ... 300
동지중추부사 신공 발 구십 경수연서(同知中樞府事申公撥九十慶壽宴序) ... 301
황화집 서(皇華集序) ... 305
경여록 서(耕餘錄序) ... 309
위도통기 서(衛道通紀序) ... 309
철망여지서(鐵網餘枝序) ... 310
양포시고 서(楊浦詩稿序) ... 314
현옹(玄翁) 자서(自敍) ... 317
임당시집 서(林塘詩集序) ... 319
강천사별첩 서(江天思別帖序) ... 321
송강시집 서(松江詩集序) ... 323
체소집 서(體素集序) ... 325
현곡집 서(玄谷集敍) ... 328
상촌선생집 제 23권 象村先生集卷二十三
기 記 11수
교룡산성 공제루기(蛟龍山城控制樓記) ... 329
장절공 사우 중수기(壯節公祠宇重修記) ... 331
평양 서창기(平壤西倉記) ... 334
율곡선생 은병정사 중수기(栗谷先生隱屛精舍重修記) ... 336
낙민루기(樂民樓記) ... 339
근민헌기(近民軒記) ... 342
천장기(穿井記) ... 344
기재기(寄齋記) ... 346
고 좌의정 문경 신공 호하상중수기(故左議政文景申公畵像重修記) ... 347
숭현서원기(崇賢書院記) ... 352
광한루기(廣寒樓記) ...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