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추천사 - 문화는 돌보는 자의 보물 / 목정배
글 머리에 부쳐 / 저자 이윤수
구도심으로 빚어내는 불화의 찬연함 / 불모 석정스님 ... 15
선은 가늘게 철사처럼 뽑아야지요 / 단청장 한석성 ... 21
가슴에 각인하는 믿음의 신표 / 전각가 청사 안광석 ... 28
이 꽃 매만져 바치오니 우리의 부족한 불심 꽃처럼 피어나게 하소서 / 꽃꽂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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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문화는 돌보는 자의 보물 / 목정배
글 머리에 부쳐 / 저자 이윤수
구도심으로 빚어내는 불화의 찬연함 / 불모 석정스님 ... 15
선은 가늘게 철사처럼 뽑아야지요 / 단청장 한석성 ... 21
가슴에 각인하는 믿음의 신표 / 전각가 청사 안광석 ... 28
이 꽃 매만져 바치오니 우리의 부족한 불심 꽃처럼 피어나게 하소서 / 꽃꽂이 지연스님 ... 35
웬만한 가사(袈裟)는 다 내손을 거쳤지요 / 편수 무상스님 ... 41
법고의 생명은 주저앉지 않는 소리 / 북메우기 윤덕진 ... 46
고운 바늘땀 속에 오색영롱한 부처님이시여 / 자수장 한상수 ... 52
전통한지의 숨결 재현하는 '영담닥종이'스님 / 한지 영담스님 ... 59
예토를 감싸는 천상의 자비성 / 범패 원명스님 ... 65
번뇌를 없애는 거룩하신 부처님의 음성 / 범종연구가 염영하 박사 ... 72
바느질과 꼭 같아 꼼꼼함이 제일 / 장황사 김표영 거사 ... 78
불상에도 숨구멍이 있어야 합니다 / 불모 박찬수 거사 ... 85
바늘 한땀 한땀마다 염불이 매어달려야 / 편수 안정각심 보살 ... 94
흙과 불과 스스로가 하나되어 빚는 민족자기 / 분청사기 도예인 윤광조 ... 100
설익거나 지나치게 익지 않아야 천년의 세월을 꽃피우는 전돌 / 와전 연구 김영림 ... 107
장인정신에 깃든 구도자의 자세 / 도편수 최기영 ... 116
해진 손끝으로 빚는 눈부신 은입사 / 입사장 이경자 ... 121
반즈름한 옻칠 끝에 천년두고 금빛으로 빛나는 부처님 / 개금장 양용호 ... 127
정(釘)만 잡으면 그대로가 무념무상의 세계 / 조각장 김철주 ... 133
한국의 맛은 절 음식 속에 소박허니 들어 있어요 / 사찰음식 황혜성 ... 139
민속은 결코 박제화된 골동품이 아닙니다 / 심우성 ... 145
우리 일은 하나부터 다 어려워요 / 드잡이 홍정수 ... 154
가슴 아리도록 따뜻한 민족정서를 건져올리며 / 염장 한광석 ... 160
조형의 기본은 문양입니다 / 문양 임영주 ... 166
무념의 경지에서 정(靜)한 마음으로 차를 대하면 차 또한 그러하다 / 차 박동춘 ... 171
뼈 마디마디에서 뿜어지는 춤의 정신 불교의 진수 / 승무 정승희 ... 178
돌로는 뭐든 만들죠 이 손 갖구서 / 석공 정순봉 거사 ... 185
사풋사풋. 불교냄새 나도록 추는 법열의 춤 / 작법 일응스님 ... 190
장인이 되기보다 참 불자가 될 터 / 조각장 이진형 거사 ... 196
번뇌망상의 티끌을 털어내며 / 불자 김기찬 거사 ... 200
일년을 말리고 열번을 옻칠한 목발우 / 목발우 김을생 ... 205
마음속에 핀 꽃이 손끝으로 옮겨오니 우담발화 만발하네 / 종이꽃 해월스님 ... 211
가래톳 돋도록 공들여 빚는 원만한 상호 / 불모 박용담 ... 217
서예에 '맛'을 내고 글씨를 '살려내는' 작업 / 서각 덕기스님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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