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책 머리에 / 조선 백성의 삶과 성(性), 그리고 인생과 해학 ... 7
1 풍류 시인 김삿갓, 지금 뭘하고 계실까? ; 김삿갓 조선팔도 풍류(風流) 답사여행 ... 13
꽃본 나비는 밤을 희롱하고 ... 14
다박솔밭 옹달샘에 청춘을 담그고 ... 39
뒷동산의 익은 밤송이는 벌이 쏘지 않아도 벌어지고 ... 51
2 조선시대 인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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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책 머리에 / 조선 백성의 삶과 성(性), 그리고 인생과 해학 ... 7
1 풍류 시인 김삿갓, 지금 뭘하고 계실까? ; 김삿갓 조선팔도 풍류(風流) 답사여행 ... 13
꽃본 나비는 밤을 희롱하고 ... 14
다박솔밭 옹달샘에 청춘을 담그고 ... 39
뒷동산의 익은 밤송이는 벌이 쏘지 않아도 벌어지고 ... 51
2 조선시대 인기 연예인, 톱스타 명기(名技) 秘스토리! ; 조신시대 명기(名妓) 답사여행 ... 79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 80
꿀맛도 보고 뽕도 따게 된 김정승과 단천 기생 ... 94
만곡의 금파가 출렁이는 속에 좌우 갈숲에는 흰이슬이 옥을 이루고 ... 108
빈 방을 지키고 앉은 여인의 고운 볼을 흐르는 눈물의 사연 ... 117
3 심심할 땐 사랑방으로 오세요, 네? ; 호색영웅(好色英雄)의 사랑방 답사여행 ... 121
운우의 품격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 122
무슨 잘못이 있다고? ... 125
역시 당신 수작이 제일이오 ... 127
여자가 반드시 혹하는 남성상 ... 129
미리 배워 두었다간 큰 일 나는 것 ... 132
살되 사는 것이 아니요, 죽되 죽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은것 ... 135
사지가 노글노글하고, 소리도 안나오고, 눈을 뜨고자 하되 뜨기 어려운 경지 ... 139
웃입고 작고 아랫입은 크니 반드시 여(呂)가라 ... 141
제것이 뭐 방앗간에 가져간 껍보리라도 되는 줄 아나 ... 143
믿을 것은 오로지 너(?)밖에 없도다 ... 145
내 옥답은 다 말랐거늘 당신의 쟁기는 아직도 안 말랐나요 ... 147
정신은 혼미하고 넋은 허탕하여 ... 149
비록 죽을지나 다시 환생하는 것으로서 ... 151
웬 아닌 밤중에 봉창 뜯는 소릴 하실까 ... 153
작은 음과 작은 양이 서로 만나 점점 커져서 ... 157
슬퍼하는 까닭 ... 159
한 잔의 오묘한 뜻 ... 162
한기를 쫓고 땀을 내는 신묘한 약 ... 165
부정한 아내 덕에 꿩 잡고 알 먹은 사나이 ... 169
바보 얼간이 천치같은 사내 녀석의 짝사랑 ... 179
억세게 재수좋은 한 사나이가 겪은 일 ... 181
참으로 허우맹랑한 이야기 하나 ... 189
4 양반과 머슴이 다를게 뭐 있나요? ; 과부와 머슴의 별난 인생 답사 여행 ... 195
입 맞추고 법석 떨다 문득 큰 나무 위를 바라보니 ... 196
엉큼 위에 엉큼, 시치미 뒤에 시치미 ... 198
코만 컸지 실속없는 남자 ... 201
어찌 이 세상에서 이런 이치가 ... 203
온 몸이 노곤하고 저절로 앓음 소리가 나오더니 ... 206
늙은이에게는 효력이 없고, 젊은이는 죽여주는 약 ... 208
머슴의 손을 녹여준 죄 ... 210
억세게 운좋은 내서방(?) ... 211
늙었어도 아직은 ... 217
김총각과 주경야독(晝耕夜讀) ... 223
시어머니의 행실 ... 231
계집종의 남편을 심부름 보내놓고 ... 237
인생이란 가벼운 티끌이 약한 풀을 스치는 것과 같으니 ... 238
덩치가 큰 한 사내가 미인을 끌어안고 ... 242
5 늙었어도 아직은, 100세 청년이라고……아시는지? ; 큰 스님의 풍진세속(風塵世俗) 답사여행 ... 245
엉거주춤 양 다리 걸치는 이유 ... 246
치마 저고리를 걸치고 동헌에 오른 태수 나리 ... 249
하마터면 큰 일날 뻔 하였다나? ... 252
거시기에 때가 끼어 누명을 벗은 사나이 ... 255
속타는 사또의 부채질 ... 257
성미가 급해도 너무 급해 ... 260
다급한 김에 그만 ... 262
길고 큰 것은 중병이라오 ... 264
송곳 끝과 쇠망치와 삶은 가지 ... 266
본남편이 문 앞에 있을 점괘 ... 268
고약한 서울놈, 그놈 몹쓸놈 ... 269
귀신처럼 점 잘치는 소경 ... 273
점괘로써 흉을 피하고 길하게 나아가는 것이 정녕코 있으나 ... 278
도리어 소녀의 술책에 빠진 간교한 총각 ... 282
세상에서 가장 운수없는 사내의 어떤 하루 ... 286
가르칠 것을 가르쳐야지 ... 289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사위 ... 292
그놈이 또 풀대를 꽂았어 ... 295
제꾀에 넘어간 늙은 원님 ... 298
다섯 처녀의 이상안 놀이 ... 301
개에게서 배운 교훈 ... 308
엉덩이를 데어놓은 값 ... 312
아첨꾼들의 코 ... 321
세상에 참으로 웃기는 일 ... 323
거시기에 매단 끈이 저절로 움직이는 바람에 ... 327
미물도 저렇거든 하물며 인간이야 ... 341
아홉은 죽고 하나는 살지 못했네 ... 344
이야기를 듣고 보니 신부의 말이 그럴 듯해 ... 351
문득 뜰 한 가운데서 여인의 슬피 우는 소리가 ...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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