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책을 내면서 ... 5
제1부 눈 들어 보니 거기 하늘이 있었네 ... 11
1. 우리의 조상 : 성성(猩猩)이님께서 길을 떠나시더니 ... 13
2. 눈 들어 보니 거기에 오! 하늘이 있네 그려 ... 24
1. 이 세상의 온갖 것들 - 하늘의 품 속을 벗어나진 못하네 ... 24
2. 하늘이 하늘 노릇 하는 것은 거기에 해와 달이 있음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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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면서 ... 5
제1부 눈 들어 보니 거기 하늘이 있었네 ... 11
1. 우리의 조상 : 성성(猩猩)이님께서 길을 떠나시더니 ... 13
2. 눈 들어 보니 거기에 오! 하늘이 있네 그려 ... 24
1. 이 세상의 온갖 것들 - 하늘의 품 속을 벗어나진 못하네 ... 24
2. 하늘이 하늘 노릇 하는 것은 거기에 해와 달이 있음이니 ... 31
3. 일월이 운행하여 변화의 물결은 출렁이기 시작하고 ... 33
4. 변화하는 기상 현상 속에는 시간의 강물이 흐르고 있네 ... 36
5. 시간은 생명으로 피어나고 생명은 시간으로 열매 맺네 ... 39
제2부 역은 무엇을 말하는가 ... 45
1. 책을 열고 보니 『주역』에, 오! 하늘이 그대로 내려와 있구려 ... 47
1. 역의 시작은 하늘에서부터 ... 47
2. 하늘의 뜻은 땅에서 이루어지네 ... 52
3. 하늘은 앞서고 땅은 뒤따르니 ... 57
4. 천지가 함께 있고 나서야 비로소 천도가 터를 잡는다네 ... 62
5. 천지도는 일월지행으로 드러나니 ... 67
6. 만물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인간은 그 속에서 시간을 찾아내었다네 ... 71
2. 하얀 도화지에 파란 하늘을 그리는 자 누구인가? ... 78
1. 성인이 붓을 드니 검은 우주에 오색 무지개가 뜨는구나 ... 78
2. 천명이 있다 하니 눈을 씻고 찾아보세 ... 85
3. 사람이 이름 불러주니 그것이 그대로 본성이 되네 ... 97
4. 씨앗 하나 싹이 트니 네 송이 꽃이 피네(四德의 문제) ... 101
3. 하늘의 문을 열고 그 분이 오시니 오! 해와 달은 빛나고 비바람은 노래하네(神明의 문제) ... 106
1. 태양은 빛나야만 제 노릇 할 수 있으니 광명이 만물의 근원일세 ... 106
2. 누가 태양의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가? 빛을 빛나게 하시니 위대하고도 고맙구려! ... 114
4. 신은 누굴 위해 빛(光)을 베풀고, 태양은 어디를 밝히느라 그토록 부지런한가?(天下와 百姓의 문제) ... 122
1. 하늘에 태양이 빛나는 것은 검은 허공을 밝히기 위함이 아니라, 땅 위에 펼쳐진 인간 세계를 밝히기 위함이라네(天下에 대하여) ... 122
2. 하늘이 내리는 빛으로 오곡은 여물고 백성은 배부르니, 오호라! 천하에 사람이 없다면 그 누가 향기로운 과실을 따 먹으며 신덕(神德)을 찬미할 것인가? (百姓에 대하여) ... 125
5. 손이 없는 신명은 누굴 시켜 천하를 다스리며 입이 없는 천명은 누구의 목청으로 고함치는가? (君子·使命·王事의 문제) ... 132
1. 하늘의 태양빛은 받아주는 땅이 있어야 만물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네(君子에 대하여) ... 132
2. 천하만물은 생겨난 모습대로 잘낫 멋에 살아가니, 어찌 참나무가 소나무를 부러워하고 산노루가 집토끼를 시샘하겠는가? (使命에 대하여) ... 140
3. 하늘은 빛으로 만물을 길러주시고 군자는 몸으로 백성을 먹여 살리니, 군왕의 수고로움이 아니고서야 신명의 글을 누가 읽을 수 있으리오 (王事에 대하여) ... 149
6. 물을 건너려니 뗏목이 고맙구려, 그 누가 나무를 베어다가 배를 만들어줄 것인가? (未占有孚·利涉大川·懼以終始의 문제) ... 153
1. 물 속에서 물을 찾으라 하니 쉽고도 어려우네, 우물가에서 목이 마르니 두레박부터 찾아보세(未占有孚에 대하여) ... 153
2. 어느 일꾼이 있어 우리를 강 건너 저 쪽으로 배 태워줄 것인가? 바람이 불어 새가 날으니 하늘이 가깝구나!(利涉大川에 대하여) ... 166
3. 눈 들어 보니 하늘에 시간의 강이 흐르네, 그 누가 은하수에 배를 띄워 세월을 넘나들 것인가? 두려워할지니 하늘의 여울이여!(懼以終始에 대하여) ... 174
제3부 유학을 옳게 보는 법 ... 18 5
1. 이제 다시 한 번 '하늘'을 올려다 보세. (天之曆數) ... 189
2.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신명지덕'을 땅에서 받아 '극명준덕'하시니 '명명덕어천하'의 '문명세계'가 활짝 꽃피는구나!(德의 개념) ... 202
3. 그 분은 귀가 커서 백성의 속삭임을 잘 들어주시고 넘치는 사랑으로 만물을 길러주시네(聖人의 개념) ... 208
4. 군자는 눈이 밝아 성인의 모습을 잘 살피니 도를 배워서 인륜을 가르치네(君子의 개념) ... 214
5. 이제 다시 한 번 '하늘의 소리'를 들어보세. (天命의 개념) ... 224
6. 하늘의 소리가 땅으로 내려와 사람이 되고 나무가 되니, 하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性·誠의 문제) ... 242
7. 이제 지성을 다하여 여기까지 달려왔으니 천상의 음악도 들어 보고 귀신의 춤도 구경하세. (神明의 메신저들) ... 262
8. 풀을 뜯어다가 하느님의 머리를 장식하고 거북이를 구워서 신령님과 술잔치를 벌이네. (卜筮에 대한 철학적 논변) ... 283
9. 하늘은 천지만물을 지어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하느님은 천하백성을 낳아서 자신의 사랑을 노래하게 하시니, 오! 살아계신 하느님은 다름아닌 민중이라네. (百姓의 개념) ... 302
10.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든가? 하늘은 사람을 앞세워야 제 길을 찾는구려. 나무 그늘에 잠시 앉아서 하느님과 백성이 직접 주고받는 사랑의 방정식을 풀어나 보세. (道濟天下를 논함) ... 330
첫 번째글을 마감하면서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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