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기억하라, 녹두장군의 타는 눈빛을 / 안도현·서울로 가는 전봉준 ... 11
섬진강 끝자락 '악양들'휘몰아친 근대사 격랑 / 박경리·토지 ... 19
대관령 타고 넘은 반봉건 민요 가락 / 이인직·은세계 ... 25
백담계곡 메아리친 애끊는 조국독립 노래 / 한용운·님의 침묵 ... 32
일제 덮친 암태도 소작쟁의 거대한 해일 / 송기숙·암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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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녹두장군의 타는 눈빛을 / 안도현·서울로 가는 전봉준 ... 11
섬진강 끝자락 '악양들'휘몰아친 근대사 격랑 / 박경리·토지 ... 19
대관령 타고 넘은 반봉건 민요 가락 / 이인직·은세계 ... 25
백담계곡 메아리친 애끊는 조국독립 노래 / 한용운·님의 침묵 ... 32
일제 덮친 암태도 소작쟁의 거대한 해일 / 송기숙·암태도 ... 39
천안벌에 지핀 소작쟁의 노동연대 들불 / 이기영·고향 ... 45
땀과 소금기로 얼룩진 인천항의 식민지 노동현실 / 강경애·인간문제 ... 52
청계천 흘러든 근대 - 전근대 물결 / 박태원·천변풍경 ... 58
기구한 여인 삶에 실린 암울한 식민조선 / 채만식·탁류 ... 64
선운사 시비가 부끄러운 어두운 시대 변절 / 서정주·마쓰이 오장 송가 ... 70
후쿠오카 감옥에 빼앗긴 조국사랑 노래 / 윤동주·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79
해방 토양 위에 움튼 분단 씨앗 / 이태준·해방 전후 ... 87
민족분열 외세 저항양민 '4·3대학살' / 현기영·순이 삼촌 ... 94
민초 핏빛 설움 딛고 누운 벌교 / 조정래·태백산맥 ... 100
'잘린 허리'딛고 서면 "아! 고향" / 박완서·엄마의 말뚝 ... 107
거창의 들풀은 마른울음 아직도 / 김원일·겨울 골짜기 ... 113
세월이 낳은 허무 덮고 스러진 거제 포로수용소 / 최인훈·광장 ... 119
뚝배기의 평화는 '수필'로 남고 / 이문구·관촌수필 ... 125
군산을 살짝 들추면 아픈 현대사 보인다 / 고은·만인보 ... 131
빨치산은 한 떨기 '비극'으로 피고 / 신동엽·진달래 산천 ... 138
들불처럼 번진 민주 혁명의 노래 / 김수영·우선 그놈의 사진을 떼어서 밑씻개로 하자 ... 148
고독한 군중의 서울 뜯어보기 / 김승옥·서울 1964년 겨울 ... 160
분단된 현실, 분열된 자아, 그리고 낯섦으로의 도피 / 전혜린·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 167
보수적 세계관으로 덧칠한 '한 시대의 벽화' / 이문열·변경 ... 174
궁핍한 삶에 지친 농촌의 절망 / 신경림·농무 ... 181
'추악한 장사' 전쟁 본질 고발 / 황석영·무기의 그늘 ... 189
치욕 상흔'양공주'의 그늘진 삶 / 조해일·아메리카 ... 196
'이중성'지닌 소시민 미완의 투쟁 / 윤흥길·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 203
서울의 밤 적신'호스티스'의 눈물 / 최인호·별들의 고향 ... 210
죽음의 시대, 숭고한 대결의 불꽃 / 김지하·1974년 1월 ... 216
진정한 낙원의 본질을 캐묻는다 / 이청준·당신들의 천국 ... 225
노동자 착취 정면으로 문제 제기 / 조세희·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233
80년대의 가슴에 꽂힌 시인 전사 / 김남주·전사2 ... 240
'불'의 연대에 관한 소설적 보고서 / 김인숙·'79∼'80 겨울에서 봄사이 ... 250
금단의 소문 뚫고 내지른 비명 "광주여" / 김준태·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 258
섬진강에서 퍼올린 농투성이의 서정 / 김용택·섬진강 ... 268
노동자 육성으로 지식인 문학 강타 / 박노해·노동의 새벽 ... 277
역사의 새벽을 여는 밤길의 사람들 / 박태순·밤길의 사람들 ... 286
낡은 틀 거부하는 뒤엎음의 미학 / 백무산·만국의 노동자여 ... 293
"휴전선은 없다" 통일의 길 뚜벅뚜벅 / 문익환·잠꼬대 아닌 잠꼬대 ... 304
내몰린 선생님이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 도종환·지금 비록 너희 곁을 떠나지만 ... 314
혼돈시대, 답을 찾는 여행길 / 양귀자·숨은 꽃 ... 322
90년대, 그 소비와 욕망을 까발려라 / 유하·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2 ...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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