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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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역주 목은시고, 2/ 이색 저; 여운필, 성범중, 최재남 역주. |
개인저자 | 이색 여운필/ 성범중/ 최재남 |
발행사항 | 서울: 월인, 2000. |
형태사항 | 523 p.; 23 cm. |
원서명 | 牧隱詩藁 |
ISBN | 8988297806 |
서지주기 | 색인포함 |
비통제주제어 | 고려시 |
분류기호 | 811.9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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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권호명 : < / B>1
賀序 ... 3
머리말 ... 5
범례 ... 7
『목은시고(牧隱詩藁)』해제(解題) ... 23
1. 서언 ... 23
2. 이색의 삶과 사유(思惟) ... 23
1) 생애 ... 23
2) 사상(思想)과 문학관(文學觀) ... 32
3.『목은문고(牧隱文藁)』와『목은시고(牧隱詩藁)』 ......
<B>권호명 : < / B>1
賀序 ... 3
머리말 ... 5
범례 ... 7
『목은시고(牧隱詩藁)』해제(解題) ... 23
1. 서언 ... 23
2. 이색의 삶과 사유(思惟) ... 23
1) 생애 ... 23
2) 사상(思想)과 문학관(文學觀) ... 32
3.『목은문고(牧隱文藁)』와『목은시고(牧隱詩藁)』 ... 37
4. 선집(選集)과 번역시(飜譯詩)의 상황(狀況) ... 44
5. 결어 ... 48
『목은시고』 관련 주요 기록(牧隱詩藁 關聯 主要記錄) ... 49
목은선생 문집서(牧隱先生 文集序) ... 49
목은선생 문집서(牧隱先生 文集序) ... 53
목은선생 연보(牧隱先生 年譜) ... 58
조선 목은선생 이문정공 행장(朝鮮牧隱先生李文靖公行狀) ... 78
특진보국 숭정대부 한산군 이색에서 내리는 교서(敎特進輔國崇政大夫韓山君李穡) ... 98
유명 조선국 원선수 조열대부 정동행중서성 좌우사낭중 본국 특진 보국숭록대부 한산백 시문정공 이공 신도비 병서( 有明朝鮮國元宣授朝列大夫征東行中書省左右司郎中本國特進輔國崇祿大夫韓山伯 諡文靖公李公神道碑幷序) ... 100
비음기(碑陰記) ... 112
목은 비음기(牧隱碑陰記) ... 122
문헌서원기(文獻書院記) ... 130
목은선생 화상찬(牧隱先生畵像贊) ... 136
목은 화상기(牧隱畵像記) ... 138
목은고발(牧隱藁跋) ... 141
목은시정선서(牧隱詩精選序) ... 144
목은시고 권지일(牧隱藁 卷之一) ... 153
01-01-001 산중사(山中辭) ... 153
01-01-002 민지사(閔志辭) ... 157
01-01-003 영개사(永慨辭) ... 161
01-01-004 유수사(流水辭) ... 164
01-01-005 동방사. 대사성 정달가를 일본국 사신으로 보내다(東方辭送大司成鄭達可奉使日本國) ... 166
01-01-006 자송사(自訟辭) ... 170
01-01-007 설매헌 소부. 일본 승려 윤중암을 위하여지 었는데, 호는식목수이다(雪梅軒小賦 爲日本釋允中菴作 號息牧수) ... 173
01-01-008 관어대 소부 병서(觀魚臺小賦幷序) ... 178
01-01-009 소부조(巢父操) ... 182
01-01-010 백익조(伯益操) ... 183
01-01-011 이윤조(伊尹操) ... 183
01-01-012 태공조(太公操) ... 184
01-01-013 주공조(周公操) ... 185
01-01-014 선니조(宣尼操) ... 185
01-01-015 숭고조 한산자가 송산을 바라보며 짓다(崧高操 韓山子望松山而作) ... 186
01-01-016 근래에 창화(唱和) 때문에 가동이 여러 차례 원재의 집에 갔다가, 돌아오면 꼭 공이 외출하려 하더라고 말하였다. 내가 생각하기에 공이 나가는 것은 다른 데 가는 것이 아니라 정성(定省)이 급하기 때문이다. 나이 쉰 살이 가깝지만 모친께서 아무 탈이 없으시니 즐겁겠도다, 이 사람이여! 나는 홀로 길이 슬퍼? ... 188
01-01-017 양헌시. 구성군 김공을 위하여 짓다(陽軒詩 爲龜城君金公作) ... 190
목은시고 권지이(牧隱詩藁 卷之二) ... 193
01-02-001 천수절에 신 이색은 본국의 표문을 올리는 배신을 따라 대명전에들어가황제를알현하다(天壽節日 臣穡從本國進表陪臣 入覲大明殿) ... 193
01-02-002 동문에서 아버지를 전송하다(東門 送家君) ... 194
01-02-003 새로 숭덕사에 우거하다(新寓崇德寺) ... 194
01-02-004 겸선 상서께 올리다(上達兼善尙書) ... 195
01-02-005 백부님께 받들어 드리다(奉寄伯父) ... 196
01-02-006 중추에 박중강에게 주다(中秋 寄朴仲剛) ... 197
01-02-007 중강의 시에 차운하다(次仲剛韻) ... 198
01-02-008 부모를 뵈러 가는 기집현을 받들어 보내다(6수)(奉送奇集賢歸覲) ... 199
01-02-009 눈 온 뒤에 다시 중강의 운을 쓰다(雪後 復用仲剛韻) ... 201
01-02-010 제야(除夜) ... 202
01-02-011 같은 학사의 사생과 함께 짓다(與同舍同賦) ... 202
01-02-012 스스로 읊다(2수)(自詠) ... 204
01-02-013 부모님을 뵈러 서천으로 돌아가는 같은 학사의 사생을 보내다(送同舍生歸覲西川) ... 205
01-02-014 섭공소와 함께 (청산백운도)를 보고 짓다 사명산의 경상조교의 아들이다(與葉孔昭 賦靑山白雲圖 四明 敬常助敎子) ... 206
01-02-015 가을날에 회포를 쓰다(秋日書懷) ... 207
01-02-016 회당에게 차운하여 주다(贈檜堂次韻) ... 207
01-02-017 성의숙 사랑을 뵙다 이름은 준으로 선군과 동년이다. 을미년에 중서참정이 되었다(謁成誼叔侍郞 名遵 先君同年乙未拜中書參政) ... 208
01-02-018 홍중의 박사를 뵙다 이름은 의손이다. 여럽 번 옮겨 감찰어사 좌사도사를 지내고 강서성 원외랑으로 나갔다가 임지에서 죽었다(謁洪仲誼博士 名義孫 累遷監察御史左司都事 出爲江西省員外郞 卒于任) ... 209
01-02-019 성시랑 댁에서 여정심 선생을 뵙고 물러나서 쓰다 선인과 동년으로 우방의 제 2명이었는데 문장에 능하다는 이름이 있다(成侍郞宅 見余廷心先生 退而志之 先人同年 右방第二名 有能文名) ... 210
01-02-020 섭공소의 (강남사절)에 차운하다(4수)(次韻葉孔昭江南四絶) ... 211
01-02-021 찬 바람. 3수. 섭공소와 함께 짓다(寒風三首 與葉孔昭同賦) ... 212
01-02-022 초석이 거문고를 타다 초석의 이름은 법진이다. 고려 사람으로 연경에서 태어났다(楚石撫琴 楚石名法진 高麗人生于燕京) ... 214
01-02-023 봉성을 나서다(出鳳城) ... 215
01-02-024 연산의 노래(燕山歌) ... 216
01-02-025 길을 가다가(途中) ... 219
01-02-026 통주에서 일찍 떠나다(通州早發) ... 219
01-02-027 관도의 버들을 읊다(官柳吟) ... 220
01-02-028 정오의 서늘함(午凉) ... 221
01-02-029 아침 일찍 길을 떠나다(早行) ... 222
01-02-030 길을 가다가(途中) ... 222
01-02-031 어향현(漁陽縣) ... 223
01-02-032 천보의 노래. 계문을 지나며 느낌이 있어 짓다 스스로 영험하다고 주석하였다(天寶歌 過계門有感而作 自註驗矣) ... 224
01-02-033 옥전으로 가는 길에(玉田途中) ... 226
01-02-034 술을 대하고 부르는 노래(對酒歌) ... 226
01-02-035 비(雨) ... 227
01-02-036 말 위에서 고향 사람 왕계 진사를 만나다(馬上逢鄕人王桂進士) ... 228
01-02-037 도자산을 바라보다(望道者山) ... 229
01-02-038 저녁에 유림관에서 자다(晩宿楡林關) ... 230
01-02-039 정관의 노래. 유림관에서 짓다(貞觀吟 楡林關作) ... 230
01-02-040 염장을 지나다(過 鹽場) ... 232
01-02-041 남신점(南新店) ... 233
01-02-042 정오에 개다(午晴) ... 234
01-02-043 서주(瑞州) ... 235
01-02-044 우박의 노래(雨雹行) ... 236
01-02-045 새벽에 바닷가를 떠나다(曉發海濱) ... 236
01-02-046 함께 오던 중이 시내를 건너다가 말에서 떨어져 신발 한짝을 잃었기로 장난 삼아 짓다(同來 僧渡溪 墜馬失隻履 戱作) ... 237
01-02-047 새벽길을 가며 바다를 바라보다(晨行望海) ... 238
01-02-048 말 위에서(馬上) ... 239
01-02-049 판교(板橋) ... 239
01-02-050 해주(2수)(海州) ... 240
01-02-051 산길(山路) ... 240
01-02-052 석벽채리를 지나다. 2수(過石壁寨里二首) ... 241
01-02-053 시골집(村家) ... 242
01-02-054 서강(西江) ... 243
01-02-055 풀밭에 자다(草宿) ... 243
01-02-056 압록강을 건너다(渡鴨綠) ... 244
01-02-057 양책역(良冊驛) ... 244
01-02-058 소 치는 노래(牧牛吟) ... 245
01-02-059 벌레를 꾸짖는 노래(責蟲吟) ... 246
01-02-060 신안역에서 자다(宿神安驛) ... 247
01-02-061 장림역(長林驛) ... 248
01-02-062 숙주(肅州) ... 248
01-02-063 부벽루(浮碧樓) ... 249
01-02-064 길을 가다가(途中) ... 250
01-02-065 영해부로 돌아가는 신석보를 보내다 이름은 언이다(送申碩甫歸寧海府 名彦) ... 250
01-02-066 수원부에서 유선생의 시에 차운하다 휘는 사렴이고 자는 치부이다(水原府 次兪先生韻 諱思廉 字恥夫) ... 251
01-02-067 유선생의 운을 써서 부윤 오간의께 드리다 휘가 식이다(用兪先生韻 呈府尹吳諫議 諱軾) ... 252
01-02-068 십이월 이십일 왕경을 떠나 명년 정월에 태학에 돌아오다(3수)(十二月二十日 發王京 明年正月還學) ... 253
01-02-069 『당사』를 읽다. 2수(讀唐史二首) ... 255
01-02-070 태학으로 돌아간 다음해 정월 그믐날 선고의 부음이 이르렀다. 분상하기 위해 고향에 돌아가 자당을 모시고 삼년상을 마치니 계사년 늦봄이었다. 동년 주인성의 시가 있어서 그것에 차운하다. 3수(旣還學之明年正月晦 先考訃音至 奔喪歸鄕 侍慈堂終制 歲癸巳春暮也 朱同年印成有詩 次其韻三首) ... 257
01-02-071 진변의 이상국께 올리다 휘가 여경이다(上鎭邊李相國 諱餘慶) ... 260
01-02-072 청명에 내린 눈. 백부님의 시에 차운하다. 3수(淸明雪 次伯父韻三首) ... 261
01-02-073 밤에 앉아 느낌이 있어. 7수(夜坐有感七首) ... 262
01-02-074 여름 사월에 장차 개경으로 가서 과거에 응시하려고 수원에 들렀는데, 백부님이 떠날 때 준 시에 받들어 차운하여 드리다(2수)(夏四月 將低京應擧 行次水原 奉次伯父贈行詩韻寄呈) ... 265
01-02-075 수원의 팔탈촌에서 동당시의 날짜가 되기를 기다리며 쓴잡다한 흥취. 3수(在水原八呑村 候東堂日期 雜興三首) ... 266
01-02-076 초장(初場) ... 268
01-02-077 중장(中場) ... 269
01-02-078 종장(終場) ... 270
01-02-079 민동자의 시에 차운하고, 인하여 흥왕사에서 짓다(2수) 이름이 경생이다(次閔童子詩韻 因題興王寺 名慶生) ... 270
01-02-080 한산으로 돌아가려다가 덕수원에 이르러 비에 막혀 회포를 쓰다(將還韓山 行次德水院 阻雨書懷) ... 271
01-02-081 사평나루의 노래(沙平渡歌) ... 272
01-02-082 완산 남루에서 술을 조금 마시고 안부 최중연께 드리다(完山南樓小酌 呈按部崔仲淵) ... 273
01-02-083 전녹생 어사의 시에 차운하다(次韻田御史祿生二首) ... 274
01-02-084 곡산의 노래(鵠山歌) ... 276
01-02-085 회로를 쓰다(述懷) ... 277
01-02-086 술을 조금 마시다(小酌) ... 278
01-02-087 물 가에서 느낌이 있어(臨流有感) ... 279
01-02-088 장차 향거에 응하여 개경으로 가는 길에 짓다(將如京 應鄕擧 途中作) ... 280
01-02-089 『춘추』를 읽다(讀春秋) ... 281
01-02-090 향시에 느낌이 있어(鄕試有感) ... 281
01-02-091 내가 장차 경사에서 회시를 치르려고 하는데, 마침 국가에서 김희조 판서를 동궁을 세운 일을 축하하려고 보냈는데, 서장관으로 함께 가게 되어 가는 길에 짓다(2수)(予將會試京師 會國家遣金判書希祖入賀立東宮 因以書狀官偕行途中有作) ... 283
01-02-092 서경(西京) ... 285
01-02-093 안주강(安州江) ... 286
01-02-094 의주 역참의 동쪽 상방에 자는데 한밤중에 불이 부서진 온돌을 따라 벽을 바른 종이에 붙었다. 바람이 일어 방이 밝아졌기에 놀라 깨어나서는 실화라고 생각하고, 맨몸으로 표문을 안고 달려 나왔으나 종이는 잠깐 사이에 다 타버렸다. 관리의 직책은 마땅히 이와 같아야 함을 경험하였으나 다만 뒷날이 어떻게 ? ... 287
01-02-095 무자년에 이정승 능간과 이밀직 공수를 모시고 천수성절을 진하했더니, 지금은 회시를 보려고 서장관이 되어 사은표를 받들고 말을 달려 도성에 이르렀다. 동팔참로에서 두 분을 생각하면서 단장을 읊다(歲戊子 陪李政丞 凌幹 李密直 公秀 進賀天壽聖節 今以會試之故 得爲書狀 奉謝恩表 馳馹赴都 東八站路上 因懷 ... 289
01-02-096 요양 길(遼陽路) ... 292
01-02-097 창의참에서 느낀 바 있어. 1편(彰義站有感一篇) ... 292
01-02-098 밤길을 가다(夜行) ... 294
01-02-099 대령을 지나며 최염사께 올리다(過大寧 上崔廉使) ... 294
01-02-100 북경(北京) ... 295
01-02-101 산길(山路) ... 296
01-02-102 통주(3수)(通州) ... 297
01-02-103 숭덕사의 전에 묵었던 승방에서 여러 가지를 읊다(3수)(崇德寺 舊우僧房雜詠) ... 298
01-02-104 박중강을 생각하다(憶朴仲剛) ... 300
01-02-105 취하여 부르는 노래(醉歌) ... 301
01-02-106 즉석에서 짓다(卽事) ... 303
01-02-107 느낌이 있어(有感) ... 303
원시 제목 색인 ... 305
항목 색인 ... 309
<B>권호명: < / B>2
범례 ... 3
목은시고 권지삼(牧隱詩藁 卷之三) ... 33
02-03-001 스스로 면려하다(自勉) ... 33
02-03-002 옛뜻(古意) ... 34
02-03-003 전시 후 스스로 읊다. 2수(殿試後 自詠二首) ... 34
02-03-004 과거에 급제하고 느낌이 있어(3수)(登科有感) ... 36
02-03-005 경사로부터 동쪽으로 돌아가는 길에 짓다(自京師東歸 途中作) ... 39
02-03-006 산 역을 읊다(山驛吟) ... 40
02-03-007 북경(北京) ... 41
02-03-008 길을 가다가(途中) ... 42
02-03-009 요양성(遼陽省) ... 42
02-03-010 길을 가다가(途中) ... 43
02-03-011 애두역에 예천 권전승의 시가 있다. 그 한 연은 '들이 넓은데 백성들은 나무 위에 살고, 하늘이 낮으니 말은 구름으로 들어가네(野闊民居樹 天低馬入雲)'라고 하였으니, 그가 요동벌판을 형용함은 다시 한을 남기지 않았다. 색이 말하기를, '이것은 요동벌판을 열 자로 그린 것이니, 두공부의 '땅이 치우치니 강 ... 44
02-03-012 요양 길(遼陽路) ... 49
02-03-013 개주참(開州站) ... 50
02-03-014 파사부(婆娑府) ... 50
02-03-015 박주강(博州江) ... 52
02-03-016 다시 부벽루를 지나다(再過浮碧樓) ... 52
02-03-017 흥의참의 저탄(興義站猪灘) ... 53
02-03-018 왕경에 이르다(至王京) ... 54
02-03-019 동문을 나와 한산으로 향하다(出東門 向韓山) ... 54
02-03-020 삼각산을 바라보다(望三角山) ... 55
02-03-021 길을 가다가 읊다(途中吟) ... 56
02-03-022 홍경원(弘慶院) ... 58
02-03-023 길을 가다가(3수)(途中) ... 60
02-03-024 한산에 이르다(至韓山) ... 61
02-03-025 백의가 술을 가져 왔기에 동년 광주사록 이열에게 감사하다(白衣送酒來 謝李同年廣州司錄悅) ... 62
02-03-026 보광사의 두 스님이 찾아 준 데 감사하다 신탄과 현온이다(謝普光二上人見訪 神탄玄蘊) ... 64
02-03-027 완산기실 화동년의 시권에서 차운하여 3수를 짓다. 내가 화군을 방문하러 완산에 이르렀더니 동년 윤전첨이 서울로 가다가 우연히 서로 마주쳐서 며칠을 머물렀다. 완산은 백제 왕 견훤의 옛 도읍지이다(3수)(次韻題完山記室華 同年詩卷三首 予訪華君 至完山 同年尹典籤如京 偶相値留數日 完山百濟王甄萱古都也) ... 65
02-03-028 내가 이미 요행히 등과하여 한림공봉에 임명되고 집에서 벼슬 차례를 기다리게 되었다. 본국의 동년 제공은 막 각고을의 사록이 되어는데, 병과에 장원한 임하 화지원은 전주에 있어서 우리 집과는 매우 가까웠다. 장차 그를 찾아가려 했는데, 마침 화군이 금주를 다스리게 되었다. 금주는 나무가 많아 글씨를 새 ... 68
02-03-029 역사를 읊다(2수)(詠史) ... 70
02-03-030 공주에서 일찍 떠나다(公州早發) ... 71
02-03-031 청주에서 스님의 방에 잤는데 이튿날 한동년이 음식을 마련하다 여충이다(淸州宿僧房 明日韓同年設食 如忠) ... 72
02-03-032 이생과 함께 옥금촌에서 자고 새벽에 한강에 이르러 짓다(同李生宿玉琴村 晨至漢江作) ... 73
02-03-033 삼각산 아래에서(三角山下) ... 73
02-03-034 옛뜻(古意) ... 74
02-03-035 돌아오다(歸來) ... 75
02-03-036 길을 가다가 눈을 만나다(途中雪) ... 76
02-03-037 성에 들어가 지난달에 전리정랑 예문응교에 제수되었음을 비로소 알다(入城 如知前月除典理正郞藝文應敎) ... 77
02-03-038 단정히 앉다(端坐) ... 78
02-03-039 앞의 운을 써서 함께 놀던 이에게 주다(用前韻 贈同游者) ... 79
02-03-040 눈을 밟는 노래(踏雪歌) ... 79
02-03-041 다시 앞의 운을 쓰다(復用前韻) ... 81
02-03-042 스스로 읊다(2수)(自詠) ... 81
02-03-043 나의 가향이 있는 한산은 비록 작은 고을이지만, 우리 부자가 중국에서 등과함으로써 천하 사람들이 모두 동국에 한산이 있음을 알게되었으니, 그 승람을 노래로 전파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팔영을 짓는다(8수)(吾家韓山雖小色 以予父子登科中國 天下皆知東國之有韓山也 則其勝覽不可不播之歌章 故作八詠云) ... 83
02-03-043-01 숭정사 바위의 소나무(崇井巖松) ... 83
02-03-043-02 일광사의 바위절벽(日光石壁) ... 84
02-03-043-03 고석사의 깊은 골짜기(孤石深洞) ... 84
02-03-043-04 회사의 높은 봉우리(回寺高峯) ... 84
02-03-043-05 원산의 수자리 북소리(圓山戍鼓) ... 85
02-03-043-06 진포의 돌아가는 배(鎭浦歸帆) ... 86
02-03-043-07 압야의 농사 권장(鴨野勸農) ... 86
02-03-043-08 웅진의 낚시 구경(熊津觀釣) ... 87
02-03-044 스스로 읊다(自詠) ... 88
02-03-045 용문의 노래(龍門歌) ... 89
02-03-046 지난 일(往事) ... 90
02-03-047 이른봄(早春) ... 91
02-03-048 부모님 뵈려고 휴가를 청했는데, 이 날 밤 비목을 내려 중서사인에 제수하였다. 새벽에 일어나 관대를 갖추고 내전에 가서 숙배하다(謁告省親 是夜下批除中書舍人 曉起具冠帶詣內肅拜) ... 92
02-03-049 동문을 나서다(出東門) ... 93
02-03-050 배로 남강을 지나가다(舟過南江) ... 94
02-03-051 길을 가다가 홀로 읊다. 3수(途中獨詠三首) ... 94
02-03-052 집에 이르다(到家) ... 96
02-03-053 내일 멀리 가야 하기에 감개하여 짓다(明當遠游 慨然有作) ... 97
02-03-054 송경으로 가는 길에(2수)(赴松京途中) ... 98
02-03-055 삼각산을 지나다(4수)(過三角山) ... 100
02-03-056 중서성에서 입직하며 빗소리를 듣고 차운하다(入直省中聞雨次韻) ... 102
02-03-057 강릉을 존무하러 가는 황사시를 보내다(送黃常侍存撫江陵) ... 102
02-03-058 중서성에서(省中) ... 103
02-03-059 스스로 읊다(自詠) ... 104
02-03-060 이 해 봄에 밀직재상 윤지표가 사은사가 되고, 나는 서장관 자리를 더럽히며 황도에 갔다. 금교로 가는 길에(是歲春 密直宰相尹之彪爲謝恩使 予첨書狀官赴都 金郊途中) ... 104
02-03-061 기령(기嶺) ... 106
02-03-062 서경(西京) ... 106
02-03-063 길을 가다가(途中) ... 107
02-03-064 안주강(安州江) ... 108
02-03-065 의주(義州) ... 108
02-03-066 파사부(婆娑府) ... 109
02-03-067 산역(山驛) ... 109
02-03-068 학야의 노래(鶴野吟) ... 110
02-03-069 요동 들(遼野) ... 111
02-03-070 산 북쪽(山北) ... 112
02-03-071 백산(栢山) ... 113
02-03-072 사하(沙河) ... 113
02-03-073 계문(계門) ... 114
02-03-074 통주(通州) ... 115
02-03-075 동악묘(東嶽廟) ... 116
02-03-076 길을 가다가(途中) ... 117
02-03-077 경사에 이르다(至京師) ... 117
02-03-078 고향을 생각하다(思鄕) ... 118
02-03-079 접시꽃의 노래(蜀葵歌) ... 118
02-03-080 단오(端午) ... 120
02-03-081 비를 보면서 감회를 쓰다(對雨書懷) ... 121
02-03-082 우연히 짓다(2수)(偶題) ... 121
02-03-083 폭우의 노래(暴雨行) ... 123
02-03-084 제멋대로 짓다(2수)(만題) ... 124
02-03-085 새벽에 일어나다(晨興) ... 125
02-03-086 우연히 쓰다(偶書) ... 127
02-03-087 여름날(夏日) ... 127
02-03-088 호마의 노래. 길들지 않은 말을 새로 사서 짓다(胡馬吟 新買生馬作) ... 128
02-03-089 조산선사의 시권에 짓다(題曺山禪師詩卷) ... 129
02-03-090 새벽에 앉아(晨坐) ... 130
02-03-091 교문에 가서 여러 사람을 방문하다(游橋門 訪諸公) ... 131
02-03-092 낮잠(晝寢) ... 131
02-03-093 호로도에서 차운하다(葫蘆島次韻) ... 133
02-03-094 스님을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하다(訪僧不遇) ... 134
02-03-095 황도의 여름날(皇都夏日) ... 135
02-03-096 새벽비(曉雨) ... 136
02-03-097 나막신을 신고 호수 가를 걷다(步서海子傍) ... 136
02-03-098 강하(江河) ... 137
02-03-099 즉석에서 짓다(卽事) ... 138
02-03-100 여름날 성 남쪽의 영녕사에서 놀다(夏日 游城南永寧寺) ... 139
02-03-101 수안방장ㆍ연무설ㆍ섭백경이 자리에 함께 하다(壽安方丈 演無說 섭伯敬在坐) ... 141
02-03-102 흥을 풀다(4수)(遺興) ... 142
02-03-103 예장사 덕상인이 오대산을 유람한 시권에 짓다(題豫章德上人遊五臺詩卷) ... 143
02-03-104 동평의 사신으로 떠나 객호들을 진제하고 봉황산을 지나가는 부자통 응봉을 받들어 보내다(7수) 이름은 형이고 초은과 동년이다(奉送傳子通應奉奉使東平 賑濟客戶 因過鳳凰山 名亨 樵隱同年也) ... 145
02-03-105 봉산 십이영. 자통이 떠날 때에 요구하여 짓다(鳳山十二詠子通臨行索賦) ... 148
02-03-105-01 봉황대(鳳凰臺) ... 148
02-03-105-02 백학암(白鶴巖) ... 149
02-03-105-03 관음전(觀音殿) ... 150
02-03-105-04 장경각(藏經閣) ... 151
02-03-105-05 나한동(羅漢洞) ... 152
02-03-105-06 거사암(居士菴) ... 153
02-03-105-07 양익봉(兩翼峰) ... 154
02-03-105-08 신룡담(神龍潭) ... 155
02-03-105-09 백 자의 가래나무(百尺楸) ... 156
02-03-105-10 오리송(五里松) ... 157
02-03-105-11 영천(靈泉) ... 157
02-03-105-12 수동(水洞) ... 158
02-03-106 유월 십오일 향리에서 놀던 일을 생각하다(六月十五日 憶鄕里游燕) ... 159
02-03-107 일을 기록하다(紀事) ... 160
02-03-108 입추(立秋) ... 161
02-03-109 소년(少年) ... 163
02-03-110 일을 기록하다(紀事) ... 164
02-03-111 새로 원에 들어가 회포를 적다(新入院述懷) ... 165
02-03-112 옛 뜻. 2수. 정편수관과 함께 짓다(古意二首 與程編修同賦) ... 167
02-03-113 산수도의 노래(山水圖歌) ... 169
02-03-114 은하수의 노래(天河歌) ... 170
02-03-115 영녕사에서 차운하여 짓다(次韻題永寧寺) ... 172
02-03-116 보은사에서 차운하여 짓다(次韻題報恩寺) ... 172
02-03-117 사신으로 왔다가 돌아가는 서대어사 개사증을 받들어 보내다(奉送西臺御史盖師曾使還) ... 173
02-03-118 분상인니 가지고 있는 (신룡도)에 짓다. 동년 증조교와 함께 짓다(題분上人所畜神龍圖 與同年曾助敎同賦) ... 174
02-03-119 동년 왕경초의 시에 차운하다. 겸하여 증자백과 조치안 두 동년에게 서간으로 보내다(次同年王景初詩韻 兼柬曾子白趙致安二同年) ... 176
02-03-120 여러 사람이 '호'자 운으로 화운하기에 다시 몇 수를 지어서 그들에게 답하다(4수)(諸公見和壺字韻 復作水首答之) ... 178
02-03-120-01 서유의에게 답하다(答胥有儀) ... 178
02-03-120-02 죽간선사에게 답하다(答竹磵禪師) ... 180
02-03-120-03 동암선사에게 답하다(答東菴禪師) ... 182
02-03-120-04 철강장로에게 답하다(答鐵舡長老) ... 184
02-03-121 다시 2수를 지어 흥을 풀다(復作二首 遣興) ... 187
02-03-122 선화의 (봉연도)에 자백과 함께 짓다(諸宣和蜂燕圖 與子白同賦) ... 190
02-03-123 차운하여 담봉에게 주다(次韻贈曇峯) ... 192
02-03-124 법원사에서 놀다(游法源寺) ... 193
02-03-125 월식(月蝕) ... 195
02-03-126 밤에 앉아서(夜坐) ... 197
02-03-127 느낌이 있어(有感) ... 198
02-03-128 흥을 풀다(遣興) ... 199
02-03-129 상도에서 보내 온 정제에 쓸 어향을 맞이하다(迎丁祭御香自上都至) ... 199
02-03-130 가을 정제의 문묘 제사에 참여하다(秋丁 與祭文廟) ... 200
02-03-131 군자. 2수(君子二首) ... 201
02-03-132 원주 의춘군 반룡사시권에 짓다(題袁州宜春郡蟠龍寺詩卷) ... 203
02-03-133 한송선사의 시권에 짓다(題寒松詩卷) ... 204
02-03-134 스스로 읊다(自詠) ... 205
02-03-135 중서성의 흠차를 받고 접가하러 가는 길에(承中書省差 接駕途中) ... 205
02-03-136 천자의 수레 앞의 과일 소반을 바치다(駕前 奉果盤) ... 206
02-03-137 돌아오다가 농가에 이르러 밤에 자다(回至田舍夜宿) ... 207
02-03-138 성에 들어가다(入城) ... 207
02-03-139 절구(絶句) ... 208
02-03-140 섬서경 참정 술률공의 시권에 받들어 짓다. 공의 이름은 걸이고, 자도 존도이다. 전에 운남의 원수가 되었는데 반역했던 차리 사람들이 스스로 항복하였다. 금년에 일흔살로 동관의 수령이다. 공의 할아버지는 국초에 공이 있었다(奉題陝西省參政述律公詩卷 公名杰 字存道 先時爲雲南元帥 叛者車里自降 今年七十 ... 208
02-03-141 여릉으로 부모를 뵈러 가는 이문회를 보내다(送李文會歸廬陵省親) ... 210
02-03-142 석별의 노래(惜別歌) ... 211
02-03-143 동쪽으로 돌아가는 서상서를 보내다(送徐尙書東歸) ... 213
02-03-144 원의 수령관은 모두 공무로 나가고, 내가 권행경력사로 부름을 받아 성에 들어갔다. 이 때 황제께서 서쪽 내전에 계셔서 성의 관리들이 서쪽 회랑에 앉게 되었다. 선군의 동년인 성참정이 나를 보고 '무엇하러 왔는냐?'고 하기에, 내가 말하기를 '지금 권한림수령관으로 불려서 왔습니다.'하였다. 공이 말하기를, ... 213
목은시고 권지사(牧隱詩藁 卷之四) ... 217
02-04-001 병신년 정월 제화문을 나서서 동쪽으로 돌아오다가, 다음 날 여행을 적다(丙申正月 出齊化門東歸 明日紀行) ... 217
02-04-002 계문으로 가는 길에(계門途中) ... 218
02-04-003 길을 가다가 스스로 읊다(2수)(途中自詠) ... 219
02-04-004 고죽의 노래. 노룡현에서 짓다(孤竹吟 盧龍縣作) ... 221
02-04-005 유관에서 잠깐 쉬는데 한송선사가 술을 사다(楡關小憩 寒松禪師酒) ... 223
02-04-006 천민진(遷民鎭) ... 223
02-04-007 행점으로 가는 길에 눈보라를 만나다(杏店途中風雲) ... 224
02-04-008 바람이 크게 부는데 횡천재를 지나다가 단가에 묵다. 본국의 횡천현 사람이 사는 곳이다(大風過橫川寨 宿丹家 本國橫川縣人所居) ... 225
02-04-009 십삼산(十三山) ... 226
02-04-010 해주(海州) ... 227
02-04-011 수레를 모는 노래(驅車吟) ... 228
02-04-012 정자하를 건너서 백리에 묵고, 이튿날 아침에 스님이 힐책을 듣다(過亭子河 宿白里 明朝被僧詰責) ... 229
02-04-013 용주산을 바라보다(望龍州山) ... 230
02-04-014 왕경(王京) ... 230
02-04-015 집에 돌아오다(2수)(還家) ... 231
02-04-016 흥을 풀다(遺興) ... 232
02-04-017 성묘(拜掃) ... 233
02-04-018 송경으로 돌아오다(還松京) ... 234
02-04-019 흥을 풀다(遺興) ... 235
02-04-020 조서를 읽다(讀詔) ... 238
02-04-021 병가를 얻어 스스로 읊다(病暇自詠) ... 238
02-04-022 이부에서 직숙하여 짓다(直宿吏部有作) ... 239
02-04-023 붉은 원숭이의 노래(赤후行) ... 240
02-04-024 동년 사공실의 시에 차운하여, 사신으로 가야산에 가는 권사관을 보내다(次同年司空實韻 送權史官奉使伽耶山) ... 241
02-04-025 진주 이판관을 보내고, 아울러 동년 전기실에게 편지하다. 2수(送晉州李判官 兼簡同年全記室二首) ... 243
02-04-026 남대번 사윤의 국화시권 말미에 짓다. 5수(題南大藩司尹菊詩卷末五首) ... 244
02-04-027 차운하여 휴가를 받아 어버이를 뵈러 가는 정우 원의을 보내다(次韻送鄭寓員外謁告省親) ... 246
02-04-028 전선(銓選)하고 스스로 읊다(選動 自詠) ... 247
02-04-029 조롱을 해명하여 읊다(解嘲吟) ... 249
02-04-030 스스로 탄식하다 정유년 정월(自歎 丁酉正月) ... 250
02-04-031 연도를 회억하다(憶燕都) ... 252
02-04-032 전선하는 자리에서 홀로 읊다(選席獨詠) ... 252
02-04-033 강촌을 회억하다(憶江村) ... 253
02-04-034 이부에서 우연히 짓다(吏部偶作) ... 254
02-04-035 새로 좨주에 제수되어 문묘를 배알하다(新拜祭酒 謁文廟) ... 255
02-04-036 집을 빌다(借屋) ... 255
02-04-037 휴가를 얻어 한산으로 어머니를 뵈러 가는 길에 느낌이 있어(謁告省親韓山 途中有感) ... 256
02-04-038 과거에 낙방한 강호문과 함께 가다(與落第康好文偕行) ... 257
02-04-039 집에 이르다(到家) ... 258
02-04-040 교외를 가다(郊行) ... 259
02-04-041 길을 가다가(途中) ... 260
02-04-042 여름날에 여러 분들과 금종사에서 놀다. 2수(夏日與諸公游 金鍾寺二首) ... 261
02-04-043 찬목암시에 차운하다. 3수(次鑽木菴詩韻三首) ... 263
02-04-044 또 지어 스스로 탄식하다(又賦自嘆) ... 265
02-04-045 교주 김안부가 철원부사 정공이 들어와 전중에 제배됨을 축하한 시에 차운하다(次交州金按部賀鐵原府使鄭公入拜殿中詩韻) ... 266
02-04-046 실직하고 늙은 어버이를 모시러 돌아가는 정원외를 보내다(送鄭員外失職侍老親) ... 267
02-04-047 처음 간의에 배수되어 입직하다(初拜諫議入直) ... 269
02-04-048 손정 대간께 드리다(呈巽亭大諫) ... 270
02-04-049 달을 마주하고 흥을 풀다(2수)(對月遣興) ... 270
02-04-050 손정의 시에 차운하다(2수)(次巽亭詩韻) ... 272
02-04-051 앞의 운을 써서 흥을 풀다(次前韻遣興) ... 275
02-04-052 정혜사의 호대선사를 보내며, '암'자 운을 얻다(3수)(送定慧瑚大禪師 得菴字) ... 277
02-04-053 성에 들어왔다가 돌아가는 안소감 안렴사를 보내며, 전기 거의 시에 차운하다(送安少監按廉入城廻 次田起居韻) ... 278
02-04-054 (중추)의 운을 써서, 여러 사람을 중구일 모임에서 맞이하다(用中秋韻 邀諸公九日之會) ... 279
02-04-055 구월 십육일에 입직하며, 다시 앞의 운에 차운하다. 이 날 밤에 왜적이 홍천사를 침범하다(2수)(九月十六日入直 復用前韻 是夜 倭賦犯興天寺) ... 280
02-04-056 동년 이주서와 밤에 술을 마시면서 차운하다(與同年李注書夜飮 次韻) ... 282
02-04-057 윤달에 윤중구의 모임을 맞다(閏月邀閏重九之會) ... 283
02-04-058 비 온 뒤에 단풍든 나무가 사랑스러워 차운하여 짓다(雨後紅樹可愛 次韻賦之) ... 283
02-04-059 임중서의 (청계에서 별에 절하다)라는 시를 읽고, 그 시에 차운하다 이름은 현이다(讀林中書淸溪拜星詩 次其韻 名顯) ... 284
02-04-060 삭방병마사 막료로 부임하는 양판관을 보내며 차운하다(送梁判官赴朔方兵馬使幕 次韻) ... 284
02-04-061 그믐날에 빗소리를 듣다(晦日聞雨) ... 285
02-04-062 한 달 동안 휴가를 얻었다가 입직하여, 손정이 물러나기를 청하여 시를 지었다는 말을 듣고 차운하다(在告一月入直 聞巽亭請退有作 次韻) ... 286
02-04-063 스스로 책망하다(自責) ... 286
02-04-064 정정언이 진주 행락의 훌륭함을 말하는 것을 듣고, 환유의 흥이 일어나다(聞鄭正言談晉州行樂之業 因起宦游之興) ... 287
02-04-065 다시 '안'자 운에 차운하다(復次顔字韻) ... 288
02-04-066 다시 '안'자 운에 차운하며 시 한 편을 짓다(復次顔字韻 作律詩一篇) ... 289
02-04-067 전선생과 정선생의 시를 읽고 그 운에 차운하다(讀田鄭先生詩 次其韻) ... 290
02-04-068 우연히 읊다(偶吟) ... 291
02-04-069 즉석에서 짓다(卽事) ... 293
02-04-070 느낌이 있어(有感) ... 293
02-04-071 즉석에서 짓다(2수)(卽事) ... 295
02-04-072 눈을 읊다(詠雪) ... 296
02-04-073 궤세를 읊다(詠궤歲) ... 296
02-04-074 스스로 읊다(自詠) ... 297
02-04-075 즉석에서 짓다(卽事) ... 298
02-04-076 취하여 짓다(醉賦) ... 299
02-04-077 새봄에 흥을 풀다(新春遣興) ... 300
02-04-078 왜적이 한주를 침범했다는 말을 듣고 말미를 청하여 어머니를 뵈러 가는 길에. 3수(聞倭賦犯韓州 請暇省母途中三首) ... 301
02-04-079 삼각산을 바라보다(望三角山) ... 303
02-04-080 길을 가다가 읊다(途中吟) ... 304
02-04-081 밤에 평택에서 자고 이튿날 일찍 떠나다(夜投平澤宿 明日早行) ... 305
02-04-082 길을 가다가(途中) ... 305
02-04-083 행차가 유구의 북령에 이르렀을 때 어머니를 만나 돌아오다가 온수현에 이르러 자다(行至幽丘北嶺 遇太夫人回 抵溫水縣宿) ... 306
02-04-084 또 절구 한 수를 짓다(又賦一絶) ... 308
02-04-085 송산을 바라보다(望松山) ... 309
02-04-086 송경에 들어가다(入京) ... 310
02-04-087 부상의 노래(扶桑吟) ... 310
02-04-088 육언으로 스스로 읊다(3수)(六言自詠) ... 312
02-04-089 즉석에서 짓다(卽事) ... 313
02-04-090 달을 읊다(2수)(詠月) ... 314
02-04-091 숙직하는 방에서 짓다(直廬卽事) ... 315
02-04-092 혹심하게 더워 부채에 쓰다. 2수(酷熱事扇二首) ... 315
02-04-093 여름날에 짓다(夏日卽事) ... 316
02-04-094 (가의전)을 읽다(讀賈誼傳) ... 317
02-04-095 박중서의 시권에 짓다 이름은 현이다(2수)(題朴中書詩卷 名絢) ... 318
02-04-096 삭방만호부에 부임하는 정지사를 보내다(2수)(送鄭知事赴朔方萬戶府) ... 318
02-04-097 동북면 한만호를 보내며, '월'자를 얻다(送東北面韓萬戶 得月字) ... 319
02-04-098 강릉존무사로 가는 남손정을 보내며 차운하다(2수)(送南巽亭存撫江陵次韻) ... 321
02-04-099 달을 보고 느낌이 있어, 청풍 정사간에게 부치다 추이다(對月有感 寄淸風鄭司諫 樞) ... 323
02-04-100 남원 이사간에게 부치다 보림이다(寄南原李司諫 寶林) ... 324
02-04-101 면주 곽원외에게 부치다 충룡이다(寄沔州郭員外 충龍) ... 326
02-04-102 꿈에 동경 전판관을 보았는데, 새벽에 돌아감을 알리는 부의 관리가 있어, 이를 부치다(夢見東京田判官 曉有府吏告歸者 因寄此) ... 328
02-04-103 남전선사를 보내다 부목이다(送南田禪師 夫牧) ... 328
02-04-104 밀성 이정언에게 부치다 석지이다(2수)(寄密城李正言 釋之) ... 329
02-04-105 복주판관 정정언에게 부치다 천겸이다(寄福州判官鄭正言 天謙) ... 330
02-04-106 순흥부사 최시어에게 부치다 안영이다(寄順興府使崔侍御 安穎) ... 331
02-04-107 안상시에게 부치다 집이다(寄安常侍 輯) ... 331
02-04-108 동경 전판관에게 부치다 야은이다(2수)(寄東京田判官 야隱) ... 332
02-04-109 양주의 노래, 양주 임사군에게 부치다(梁州謠 寄梁州任使君) ... 333
02-04-110 백부님께 부쳐 드리다(寄呈伯父) ... 335
02-04-111 엄광사의 원선사에게 부치다(寄嚴光圓禪師) ... 336
02-04-112 마니산 기행(摩尼山紀行) ... 337
02-04-112-01 새벽에 흥왕사에 들렀는데, 이 날 금탑을 옮겼다(曉過興王寺 是日移金塔) ... 337
02-04-112-02 재궁에서 차운하다. 2수(次韻齋宮二首) ... 338
02-04-112-03 (접련화)에 차운하다. 앙산정(次韻蝶戀花 仰山亭) ... 340
02-04-112-04 차운하다(2수)(次韻) ... 341
02-04-112-05 차운하여 산 위에서 짓다(2수)(次韻山上作) ... 342
02-04-112-06 차운하다(次韻) ... 344
02-04-112-07 산에서 내려와 관솔불을 읊다(下山詠松明炬) ... 344
02-04-112-08 새벽에 재궁을 떠나다(曉發齋宮) ... 345
02-04-112-09 전등사(傳燈寺) ... 346
02-04-112-10 선원사에 다시 들렀는데, 가는 길에 해운당을 바라보다(重過禪原寺 途中望海雲堂) ... 347
02-04-112-11 갑곶을 건너서 통진현의 인가에서 묵다(渡甲串 宿通津縣人家) ... 348
02-04-113 청량사로 돌아가는 관선사를 보내다(2수)(送觀禪師歸淸凉) ... 348
02-04-114 연화선사에서 부치다 부목이다(寄蓮花禪師 夫牧) ... 349
02-04-115 수상인에게 부치다(寄修上人) ... 350
02-04-116 청풍 정사간에게 부치다(寄淸風鄭司諫) ... 350
목은시고 권지오(牧隱詩藁 卷之五) ... 353
02-05-001 이른봄에 백부님께 부쳐 드리다(早春 寄呈伯父) ... 353
02-05-002 여름날에 짓다(夏日卽事) ... 353
02-05-003 빗속에(雨中) ... 354
02-05-004 비를 바라보다(望雨) ... 355
02-05-005 익재선생의 시에 받들어 화운하다. 9수(奉和益齋先生詩韻 九首) ... 355
02-05-005-01 낙헌 이시중이 통진의 산재에 계시는데 김백일ㆍ이송진 두 학사가 운유자 탁연과 함께 찾아뵈었다. 길 가던 사람 가운데 본 이가 말하기를, '강도의 지세가 하루 동안 동쪽으로 기울었다.'고 하였다(樂軒李侍中在通津山齋 金百鎰李松晉兩學士 偕雲游子卓然往謁 路人見者日 江都地勢 一日東傾) ... 356
02-05-005-02 문경 허공과 판추 이존비가 다 정동의 일로 경상도로 나가서 함께 동년 박수재를 의춘전사로 방문하여, 각기 시 한 편을 남겼다(許文敬珙李判樞尊庇 俱以征東事出慶尙道 共訪同年秀才朴於宜春田舍 名留詩一篇) ... 357
02-05-005-03 남양 홍규가 묘련사의 무외국사가 피리를 잘 분다는 말을 듣고 소매에 첨대를 넣어 방장으로 들어가 청하니 국사가 몇 곡을 연주했다(洪南陽奎 聞妙蓮無畏國師善吹笛自袖中함 入方丈請之 師爲作數弄) ... 358
02-05-005-04 추상 송화가 화엄종 육구승통을 찾아 흥왕사에 들렀는데, 구공이 그의 농장솜씨를 보려 하여, 송화가 복건을 쓰고 말에 뛰어올라 농장을 하며 하루를 보내었다(宋樞相和過華嚴云具僧統於興王寺 具欲觀其弄杖 宋幅巾躍馬 爲之移日) ... 359
02-05-005-05 보개산의 지장사(寶盖山 地藏寺) ... 360
02-05-005-06 김이상의 청암장에 들르다. 2수(過金二相靑巖莊二首) ... 360
02-05-005-07 눈 내린 뒤에 임연에게 부치다 이름은 걸인데 강남사람이다(雪後寄林緣 名傑 江南人) ... 361
02-05-005-08 후유선가. 졸웅을 노래하며 차운하다(後儒仙歌 歌拙翁次韻) ... 362
02-05-005-09 좌주 양파선생이 북산으로 길을 가다가 지은 시에 받들어 화운하다(3수)(奉和座主陽坡先生北山途中所作) ... 364
02-05-006 주지사를 그리워하다 인성이다(有懷朱進士 印成) ... 365
02-05-007 임연이 준 시에 차운하다. 3수(次林緣所贈詩韻三首) ... 367
02-05-008 김동년이 앞뒤로 부친 시에 차운하다(5수)(次金同年前後所寄詩韻) ... 370
02-05-009 계림 전판관에게 부치다(寄鷄林田判官) ... 372
02-05-010 엄광사의 원대선사에게 부치다(寄嚴光圓大禪師) ... 373
02-05-011 달을 기다리다(待月) ... 374
02-05-012 이슬비(微雨) ... 374
02-05-013 애달픈 노래. 전야은의 아버지 사인을 위하여 짓다(哀哉行爲舍人田野隱之父作) ... 375
02-05-014 도원흥을 천거하다 초명은 현이고 구재에서 함께 놀았다(薦都元興 初名顯 同遊九齋) ... 377
02-05-015 숙직하는 방에서 이장군 집에 손님들이 모였다는 말을 듣다(直廬 聞李將軍家會客) ... 378
02-05-016 대나무가 말라죽은 것을 탄식하다(竹枯歎) ... 379
02-05-017 가을의 흥취(秋興) ... 381
02-05-018 활 쏘는 것을 보다(觀射) ... 382
02-05-019 국서께 받들어 드리다 성은 방이요, 휘는 언휘다(奉呈菊墅 姓方 諱彦暉) ... 383
02-05-020 서원백 정공의 만사 휘는 뢰다(西原伯鄭公挽詞 諱賴) ... 383
02-05-021 팔관회(八關) ... 384
02-05-022 궁궐로 돌아올 때의 음악(還宮樂) ... 385
02-05-023 도적이 파사부에 있다는 말을 듣다(聞賦在婆娑府) ... 387
02-05-024 도적이 송사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다(2수)(聞賦入松山) ... 388
02-05-025 김추부가 해를 입었다는 말을 듣다(聞金樞副遇害) ... 388
02-05-026 우제장군이 와서 철주싸움을 보고하다(禹제將軍來報鐵州戰) ... 389
02-05-027 청천강(3수)(淸江) ... 390
02-05-028 홀로 읊다(獨吟) ... 392
02-05-029 큰 소리로 노래하다(高歌) ... 394
02-05-030 또 노래하다(又歌) ... 395
02-05-031 또 읊다(又吟) ... 396
02-05-032 즉석에서 짓다(2수)(卽事) ... 397
02-05-033 마음대로 부르는 노래. 1수(放歌一首) ... 399
02-05-034 도적이 서경에 들어왔다는 말을 듣다(聞賦入四京) ... 401
02-05-035 도적이 서경에 머문다는 말을 듣다(聞賦駐西京) ... 401
02-05-036 슬프디슬프다. 3수(哀哀三首) ... 402
02-05-037 근심을 풀다(遣悶) ... 404
02-05-038 근심을 심하여 또 짓다(3수)(悶甚又作) ... 405
02-05-039 방가승이 달려와 관군이 서경을 얻었다고 알려 기뻐서 적다(方家丞馳報官軍得西京 喜而志之) ... 410
02-05-040 근심을 풀다(遣悶) ... 411
02-05-041 관군이 함종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는 말을 듣다(聞官軍將赴咸從) ... 414
02-05-042 또 짓다(又題) ... 415
02-05-043 함종의 싸움이 불리하다는 말을 듣다(聞咸從戰不利) ... 415
02-05-044 정신계의 군대가 물러나지 않았다는 말을 듣다(聞丁臣桂軍不却) ... 416
02-05-045 도적이 평정되었다는 말을 듣고 느낌이 있어(聞賦平有感) ... 417
02-05-046 긴 노래(長歌) ... 418
02-05-047 경상도를 안렴하러 가는 안시랑을 보내다(2수)(送安侍郞出按慶尙道) ... 421
02-05-048 상사일(上巳) ... 423
02-05-049 또 짓다(2수)(又賦) ... 423
02-05-050 비(雨) ... 424
02-05-051 엄광사의 원공에서 부치다(寄嚴光圓公) ... 425
02-05-052 밀성 이동년에게 부치다(寄密城李同年) ... 426
02-05-053 산수도에 짓다(題山水圖) ... 426
02-05-054 우연히 쓰다(寓書) ... 427
02-05-055 동년 사공백단이 이영철을 전송하면서 차운하여, 이생을 면려했다고 하는 시를 읽다 백단의 이름은 실이다(讀同年司空伯亶送李永哲詩 次韻 因勉李生云 伯亶名實) ... 428
02-05-056 이생이 백단의 시를 외는 것을 듣고 흔연히 그 시에 차운하다. 7수(聞李生誦伯亶詩 欣然次基韻七首) ... 430
02-05-056-01 위의 시는 (영흥사에서 노닐다)이다. 이생이 말하기를 백단이 불서를 배운다고 하고 또 그 주지 일호선사의 어짊을 언급했기 때문에 일렀다.(右遊永興寺 李生言伯亶學佛書 又及其住持日瑚禪師之賢故云) ... 431
02-05-056-02 위의 시는 (새로 서재를 짓다)이다. 2수(右新構書齋二首) ... 432
02-05-056-03 위의 시는 (홍주에 놀다가 돌아올 때 구촌에이르러 저녁에자다)이다(右游洪州回至鳩村晩宿) ... 433
02-05-056-04 위의 시는 (새 거처에서 짓다)이다(右新居卽事) ... 434
02-05-056-05 위의 시는 (제생에게 주다)이다(右贈諸生) ... 434
02-05-056-06 위의 시는 (눈을 읊다)이다(右詠雪) ... 435
02-05-056-07 위의 시는 (정생이 이생을 송별한 시에 차운하다)이다(右次鄭生送李生詩韻) ... 435
02-05-057 백단이 이생을 면려한 운을 써서 자책하다(用伯亶勉李生韻自責) ... 435
02-05-058 국화를 심다. 3수(種菊三首) ... 436
02-05-059 나의 친구 이자용이 쓴 『화엄신략』을 받았는데 또 외워지키라고 권하기에 시를 지어 놀리다(3수)(予友李子庸 以所書華嚴神略見遺 且勸誦持 作詩爲戱) ... 438
02-05-060 단오날에 옛 책을 읽다가 최원외의 짧은 편지를 얻고, 느낌이 있어서 짓다(端午日閱舊書 得崔員外小柬 有感而作) ... 440
02-05-061 한적한 거처(幽居) ... 441
02-05-062 송림에 노니는 시. 6수(游松林詩六首) ... 442
02-05-063 전장(2수)(田莊) ... 443
02-05-064 길을 가다가(2수)(途中) ... 444
02-05-065 권낭중의 (뜰의 소나무)에 차운하다 주다(次韻權郎中園中松 鑄) ... 445
02-05-066 염낭중의 시권에 차운하다 국보다(2수)(次韻廉郞中詩卷 國寶) ... 446
02-05-067 정청풍과 함께 짓다(4수)(與鄭淸風同賦) ... 447
02-05-068 개구리가 밤에 울기에, 정청풍의 시에 차운하다(蛙夜鳴 次鄭淸風韻) ... 450
02-05-069 흥을 풀다(遣興) ... 452
02-05-070 회고(懷古) ... 453
02-05-071 절구(絶句) ... 454
02-05-072 여름밤의 노래. 정청풍의 시에 차운하다(夏夜吟 次鄭淸風韻) ... 454
02-05-073 비를 축하하는 노래. 청풍과 함께 짓다(賀雨行 與淸風同作) ... 456
02-05-074 빗속에 정청풍과 함께 회포를 적다. 3수(雨中與鄭淸風述懷三首) ... 457
02-05-075 정청풍과 함께 짓다(與鄭淸風同作) ... 459
02-05-076 김월당이 부친 시에 차운하다 대경으로 자는 중시이다(5수)(次金月塘所寄詩韻 臺卿 字仲始) ... 461
02-05-077 느낌이 있어(有感) ... 463
02-05-078 자은사에서 옥룡의 글을 읽고 느낌이 있어(2수)(慈恩寺 讀玉龍書有感) ... 465
02-05-079 김월당이 입추에 부친 시에 차운하다(次金月塘立秋所寄詩韻) ... 466
02-05-080 백악산에 호종하여 짓다(扈從白嶽山有作) ... 466
02-05-081 낙양에 도읍을 정하다(卜洛) ... 467
02-05-082 회고(懷古) ... 469
02-05-083 임금님이 창화사로 이어할 때 호종하며 짓다(移御昌華扈從有作) ... 470
02-05-084 살생을 금하라는 내지를 읽다(讀禁殺內旨) ... 471
02-05-085 길을 가다가 천마산의 여러 봉우리를 바라보다(途中望天磨諸山) ... 472
02-05-086 땅을 가려 집을 짓고, 이낭중 강께 드리다. 3수(卜築 呈李郎中 岡三首) ... 472
02-05-087 무제(無題) ... 474
02-05-088 일찍 일어나다. 2수(早起二首) ... 475
02-05-089 새 거처(新居) ... 477
02-05-090 절구(2수)(絶句) ... 477
02-05-091 산으로 가다(隨山) ... 478
02-05-092 풀을 헤치다(披草) ... 479
02-05-093 고요함을 아끼다(愛靜) ... 480
02-05-094 느낌이 있어(有感) ... 481
02-05-095 새 궁전(新宮) ... 482
02-05-096 새 거처(新居) ... 483
02-05-097 동당에서 방을 내다 김득배와 한방신 두 만호가 주사가되다(東堂放榜 金得培韓方信兩萬戶爲主司) ... 484
02-05-098 숙직하는 방(3수)(直廬) ... 485
02-05-099 숙직하는 방에서 부르는 긴 노래(直廬長歌) ... 486
02-05-100 자매(姉妹) ... 487
02-05-101 백악(白嶽) ... 488
02-05-102 타위를 적다(記打圍) ... 489
02-05-103 일을 기록하다(記事) ... 490
원시 제목 색인 ... 493
항목 색인 ... 503
<B>권호명 : < / B>1
賀序 ... 3
머리말 ... 5
범례 ... 7
『목은시고(牧隱詩藁)』해제(解題) ... 23
1. 서언 ... 23
2. 이색의 삶과 사유(思惟) ... 23
1) 생애 ... 23
2) 사상(思想)과 문학관(文學觀) ... 32
3.『목은문고(牧隱文藁)』와『목은시고(牧隱詩藁)』 ... 37
4. 선집(選集)과 번역시(飜譯詩)의 상황(狀況) ... 44
5. 결어 ... 48
『목은시고』 관련 주요 기록(牧隱詩藁 關聯 主要記錄) ... 49
목은선생 문집서(牧隱先生 文集序) ... 49
목은선생 문집서(牧隱先生 文集序) ... 53
목은선생 연보(牧隱先生 年譜) ... 58
조선 목은선생 이문정공 행장(朝鮮牧隱先生李文靖公行狀) ... 78
특진보국 숭정대부 한산군 이색에서 내리는 교서(敎特進輔國崇政大夫韓山君李穡) ... 98
유명 조선국 원선수 조열대부 정동행중서성 좌우사낭중 본국 특진 보국숭록대부 한산백 시문정공 이공 신도비 병서( 有明朝鮮國元宣授朝列大夫征東行中書省左右司郎中本國特進輔國崇祿大夫韓山伯 諡文靖公李公神道碑幷序) ... 100
비음기(碑陰記) ... 112
목은 비음기(牧隱碑陰記) ... 122
문헌서원기(文獻書院記) ... 130
목은선생 화상찬(牧隱先生畵像贊) ... 136
목은 화상기(牧隱畵像記) ... 138
목은고발(牧隱藁跋) ... 141
목은시정선서(牧隱詩精選序) ... 144
목은시고 권지일(牧隱藁 卷之一) ... 153
01-01-001 산중사(山中辭) ... 153
01-01-002 민지사(閔志辭) ... 157
01-01-003 영개사(永慨辭) ... 161
01-01-004 유수사(流水辭) ... 164
01-01-005 동방사. 대사성 정달가를 일본국 사신으로 보내다(東方辭送大司成鄭達可奉使日本國) ... 166
01-01-006 자송사(自訟辭) ... 170
01-01-007 설매헌 소부. 일본 승려 윤중암을 위하여지 었는데, 호는식목수이다(雪梅軒小賦 爲日本釋允中菴作 號息牧수) ... 173
01-01-008 관어대 소부 병서(觀魚臺小賦幷序) ... 178
01-01-009 소부조(巢父操) ... 182
01-01-010 백익조(伯益操) ... 183
01-01-011 이윤조(伊尹操) ... 183
01-01-012 태공조(太公操) ... 184
01-01-013 주공조(周公操) ... 185
01-01-014 선니조(宣尼操) ... 185
01-01-015 숭고조 한산자가 송산을 바라보며 짓다(崧高操 韓山子望松山而作) ... 186
01-01-016 근래에 창화(唱和) 때문에 가동이 여러 차례 원재의 집에 갔다가, 돌아오면 꼭 공이 외출하려 하더라고 말하였다. 내가 생각하기에 공이 나가는 것은 다른 데 가는 것이 아니라 정성(定省)이 급하기 때문이다. 나이 쉰 살이 가깝지만 모친께서 아무 탈이 없으시니 즐겁겠도다, 이 사람이여! 나는 홀로 길이 슬퍼? ... 188
01-01-017 양헌시. 구성군 김공을 위하여 짓다(陽軒詩 爲龜城君金公作) ... 190
목은시고 권지이(牧隱詩藁 卷之二) ... 193
01-02-001 천수절에 신 이색은 본국의 표문을 올리는 배신을 따라 대명전에들어가황제를알현하다(天壽節日 臣穡從本國進表陪臣 入覲大明殿) ... 193
01-02-002 동문에서 아버지를 전송하다(東門 送家君) ... 194
01-02-003 새로 숭덕사에 우거하다(新寓崇德寺) ... 194
01-02-004 겸선 상서께 올리다(上達兼善尙書) ... 195
01-02-005 백부님께 받들어 드리다(奉寄伯父) ... 196
01-02-006 중추에 박중강에게 주다(中秋 寄朴仲剛) ... 197
01-02-007 중강의 시에 차운하다(次仲剛韻) ... 198
01-02-008 부모를 뵈러 가는 기집현을 받들어 보내다(6수)(奉送奇集賢歸覲) ... 199
01-02-009 눈 온 뒤에 다시 중강의 운을 쓰다(雪後 復用仲剛韻) ... 201
01-02-010 제야(除夜) ... 202
01-02-011 같은 학사의 사생과 함께 짓다(與同舍同賦) ... 202
01-02-012 스스로 읊다(2수)(自詠) ... 204
01-02-013 부모님을 뵈러 서천으로 돌아가는 같은 학사의 사생을 보내다(送同舍生歸覲西川) ... 205
01-02-014 섭공소와 함께 (청산백운도)를 보고 짓다 사명산의 경상조교의 아들이다(與葉孔昭 賦靑山白雲圖 四明 敬常助敎子) ... 206
01-02-015 가을날에 회포를 쓰다(秋日書懷) ... 207
01-02-016 회당에게 차운하여 주다(贈檜堂次韻) ... 207
01-02-017 성의숙 사랑을 뵙다 이름은 준으로 선군과 동년이다. 을미년에 중서참정이 되었다(謁成誼叔侍郞 名遵 先君同年乙未拜中書參政) ... 208
01-02-018 홍중의 박사를 뵙다 이름은 의손이다. 여럽 번 옮겨 감찰어사 좌사도사를 지내고 강서성 원외랑으로 나갔다가 임지에서 죽었다(謁洪仲誼博士 名義孫 累遷監察御史左司都事 出爲江西省員外郞 卒于任) ... 209
01-02-019 성시랑 댁에서 여정심 선생을 뵙고 물러나서 쓰다 선인과 동년으로 우방의 제 2명이었는데 문장에 능하다는 이름이 있다(成侍郞宅 見余廷心先生 退而志之 先人同年 右방第二名 有能文名) ... 210
01-02-020 섭공소의 (강남사절)에 차운하다(4수)(次韻葉孔昭江南四絶) ... 211
01-02-021 찬 바람. 3수. 섭공소와 함께 짓다(寒風三首 與葉孔昭同賦) ... 212
01-02-022 초석이 거문고를 타다 초석의 이름은 법진이다. 고려 사람으로 연경에서 태어났다(楚石撫琴 楚石名法진 高麗人生于燕京) ... 214
01-02-023 봉성을 나서다(出鳳城) ... 215
01-02-024 연산의 노래(燕山歌) ... 216
01-02-025 길을 가다가(途中) ... 219
01-02-026 통주에서 일찍 떠나다(通州早發) ... 219
01-02-027 관도의 버들을 읊다(官柳吟) ... 220
01-02-028 정오의 서늘함(午凉) ... 221
01-02-029 아침 일찍 길을 떠나다(早行) ... 222
01-02-030 길을 가다가(途中) ... 222
01-02-031 어향현(漁陽縣) ... 223
01-02-032 천보의 노래. 계문을 지나며 느낌이 있어 짓다 스스로 영험하다고 주석하였다(天寶歌 過계門有感而作 自註驗矣) ... 224
01-02-033 옥전으로 가는 길에(玉田途中) ... 226
01-02-034 술을 대하고 부르는 노래(對酒歌) ... 226
01-02-035 비(雨) ... 227
01-02-036 말 위에서 고향 사람 왕계 진사를 만나다(馬上逢鄕人王桂進士) ... 228
01-02-037 도자산을 바라보다(望道者山) ... 229
01-02-038 저녁에 유림관에서 자다(晩宿楡林關) ... 230
01-02-039 정관의 노래. 유림관에서 짓다(貞觀吟 楡林關作) ... 230
01-02-040 염장을 지나다(過 鹽場) ... 232
01-02-041 남신점(南新店) ... 233
01-02-042 정오에 개다(午晴) ... 234
01-02-043 서주(瑞州) ... 235
01-02-044 우박의 노래(雨雹行) ... 236
01-02-045 새벽에 바닷가를 떠나다(曉發海濱) ... 236
01-02-046 함께 오던 중이 시내를 건너다가 말에서 떨어져 신발 한짝을 잃었기로 장난 삼아 짓다(同來 僧渡溪 墜馬失隻履 戱作) ... 237
01-02-047 새벽길을 가며 바다를 바라보다(晨行望海) ... 238
01-02-048 말 위에서(馬上) ... 239
01-02-049 판교(板橋) ... 239
01-02-050 해주(2수)(海州) ... 240
01-02-051 산길(山路) ... 240
01-02-052 석벽채리를 지나다. 2수(過石壁寨里二首) ... 241
01-02-053 시골집(村家) ... 242
01-02-054 서강(西江) ... 243
01-02-055 풀밭에 자다(草宿) ... 243
01-02-056 압록강을 건너다(渡鴨綠) ... 244
01-02-057 양책역(良冊驛) ... 244
01-02-058 소 치는 노래(牧牛吟) ... 245
01-02-059 벌레를 꾸짖는 노래(責蟲吟) ... 246
01-02-060 신안역에서 자다(宿神安驛) ... 247
01-02-061 장림역(長林驛) ... 248
01-02-062 숙주(肅州) ... 248
01-02-063 부벽루(浮碧樓) ... 249
01-02-064 길을 가다가(途中) ... 250
01-02-065 영해부로 돌아가는 신석보를 보내다 이름은 언이다(送申碩甫歸寧海府 名彦) ... 250
01-02-066 수원부에서 유선생의 시에 차운하다 휘는 사렴이고 자는 치부이다(水原府 次兪先生韻 諱思廉 字恥夫) ... 251
01-02-067 유선생의 운을 써서 부윤 오간의께 드리다 휘가 식이다(用兪先生韻 呈府尹吳諫議 諱軾) ... 252
01-02-068 십이월 이십일 왕경을 떠나 명년 정월에 태학에 돌아오다(3수)(十二月二十日 發王京 明年正月還學) ... 253
01-02-069 『당사』를 읽다. 2수(讀唐史二首) ... 255
01-02-070 태학으로 돌아간 다음해 정월 그믐날 선고의 부음이 이르렀다. 분상하기 위해 고향에 돌아가 자당을 모시고 삼년상을 마치니 계사년 늦봄이었다. 동년 주인성의 시가 있어서 그것에 차운하다. 3수(旣還學之明年正月晦 先考訃音至 奔喪歸鄕 侍慈堂終制 歲癸巳春暮也 朱同年印成有詩 次其韻三首) ... 257
01-02-071 진변의 이상국께 올리다 휘가 여경이다(上鎭邊李相國 諱餘慶) ... 260
01-02-072 청명에 내린 눈. 백부님의 시에 차운하다. 3수(淸明雪 次伯父韻三首) ... 261
01-02-073 밤에 앉아 느낌이 있어. 7수(夜坐有感七首) ... 262
01-02-074 여름 사월에 장차 개경으로 가서 과거에 응시하려고 수원에 들렀는데, 백부님이 떠날 때 준 시에 받들어 차운하여 드리다(2수)(夏四月 將低京應擧 行次水原 奉次伯父贈行詩韻寄呈) ... 265
01-02-075 수원의 팔탈촌에서 동당시의 날짜가 되기를 기다리며 쓴잡다한 흥취. 3수(在水原八呑村 候東堂日期 雜興三首) ... 266
01-02-076 초장(初場) ... 268
01-02-077 중장(中場) ... 269
01-02-078 종장(終場) ... 270
01-02-079 민동자의 시에 차운하고, 인하여 흥왕사에서 짓다(2수) 이름이 경생이다(次閔童子詩韻 因題興王寺 名慶生) ... 270
01-02-080 한산으로 돌아가려다가 덕수원에 이르러 비에 막혀 회포를 쓰다(將還韓山 行次德水院 阻雨書懷) ... 271
01-02-081 사평나루의 노래(沙平渡歌) ... 272
01-02-082 완산 남루에서 술을 조금 마시고 안부 최중연께 드리다(完山南樓小酌 呈按部崔仲淵) ... 273
01-02-083 전녹생 어사의 시에 차운하다(次韻田御史祿生二首) ... 274
01-02-084 곡산의 노래(鵠山歌) ... 276
01-02-085 회로를 쓰다(述懷) ... 277
01-02-086 술을 조금 마시다(小酌) ... 278
01-02-087 물 가에서 느낌이 있어(臨流有感) ... 279
01-02-088 장차 향거에 응하여 개경으로 가는 길에 짓다(將如京 應鄕擧 途中作) ... 280
01-02-089 『춘추』를 읽다(讀春秋) ... 281
01-02-090 향시에 느낌이 있어(鄕試有感) ... 281
01-02-091 내가 장차 경사에서 회시를 치르려고 하는데, 마침 국가에서 김희조 판서를 동궁을 세운 일을 축하하려고 보냈는데, 서장관으로 함께 가게 되어 가는 길에 짓다(2수)(予將會試京師 會國家遣金判書希祖入賀立東宮 因以書狀官偕行途中有作) ... 283
01-02-092 서경(西京) ... 285
01-02-093 안주강(安州江) ... 286
01-02-094 의주 역참의 동쪽 상방에 자는데 한밤중에 불이 부서진 온돌을 따라 벽을 바른 종이에 붙었다. 바람이 일어 방이 밝아졌기에 놀라 깨어나서는 실화라고 생각하고, 맨몸으로 표문을 안고 달려 나왔으나 종이는 잠깐 사이에 다 타버렸다. 관리의 직책은 마땅히 이와 같아야 함을 경험하였으나 다만 뒷날이 어떻게 ? ... 287
01-02-095 무자년에 이정승 능간과 이밀직 공수를 모시고 천수성절을 진하했더니, 지금은 회시를 보려고 서장관이 되어 사은표를 받들고 말을 달려 도성에 이르렀다. 동팔참로에서 두 분을 생각하면서 단장을 읊다(歲戊子 陪李政丞 凌幹 李密直 公秀 進賀天壽聖節 今以會試之故 得爲書狀 奉謝恩表 馳馹赴都 東八站路上 因懷 ... 289
01-02-096 요양 길(遼陽路) ... 292
01-02-097 창의참에서 느낀 바 있어. 1편(彰義站有感一篇) ... 292
01-02-098 밤길을 가다(夜行) ... 294
01-02-099 대령을 지나며 최염사께 올리다(過大寧 上崔廉使) ... 294
01-02-100 북경(北京) ... 295
01-02-101 산길(山路) ... 296
01-02-102 통주(3수)(通州) ... 297
01-02-103 숭덕사의 전에 묵었던 승방에서 여러 가지를 읊다(3수)(崇德寺 舊우僧房雜詠) ... 298
01-02-104 박중강을 생각하다(憶朴仲剛) ... 300
01-02-105 취하여 부르는 노래(醉歌) ... 301
01-02-106 즉석에서 짓다(卽事) ... 303
01-02-107 느낌이 있어(有感) ... 303
원시 제목 색인 ... 305
항목 색인 ... 309
<B>권호명: < / B>2
범례 ... 3
목은시고 권지삼(牧隱詩藁 卷之三) ... 33
02-03-001 스스로 면려하다(自勉) ... 33
02-03-002 옛뜻(古意) ... 34
02-03-003 전시 후 스스로 읊다. 2수(殿試後 自詠二首) ... 34
02-03-004 과거에 급제하고 느낌이 있어(3수)(登科有感) ... 36
02-03-005 경사로부터 동쪽으로 돌아가는 길에 짓다(自京師東歸 途中作) ... 39
02-03-006 산 역을 읊다(山驛吟) ... 40
02-03-007 북경(北京) ... 41
02-03-008 길을 가다가(途中) ... 42
02-03-009 요양성(遼陽省) ... 42
02-03-010 길을 가다가(途中) ... 43
02-03-011 애두역에 예천 권전승의 시가 있다. 그 한 연은 '들이 넓은데 백성들은 나무 위에 살고, 하늘이 낮으니 말은 구름으로 들어가네(野闊民居樹 天低馬入雲)'라고 하였으니, 그가 요동벌판을 형용함은 다시 한을 남기지 않았다. 색이 말하기를, '이것은 요동벌판을 열 자로 그린 것이니, 두공부의 '땅이 치우치니 강 ... 44
02-03-012 요양 길(遼陽路) ... 49
02-03-013 개주참(開州站) ... 50
02-03-014 파사부(婆娑府) ... 50
02-03-015 박주강(博州江) ... 52
02-03-016 다시 부벽루를 지나다(再過浮碧樓) ... 52
02-03-017 흥의참의 저탄(興義站猪灘) ... 53
02-03-018 왕경에 이르다(至王京) ... 54
02-03-019 동문을 나와 한산으로 향하다(出東門 向韓山) ... 54
02-03-020 삼각산을 바라보다(望三角山) ... 55
02-03-021 길을 가다가 읊다(途中吟) ... 56
02-03-022 홍경원(弘慶院) ... 58
02-03-023 길을 가다가(3수)(途中) ... 60
02-03-024 한산에 이르다(至韓山) ... 61
02-03-025 백의가 술을 가져 왔기에 동년 광주사록 이열에게 감사하다(白衣送酒來 謝李同年廣州司錄悅) ... 62
02-03-026 보광사의 두 스님이 찾아 준 데 감사하다 신탄과 현온이다(謝普光二上人見訪 神탄玄蘊) ... 64
02-03-027 완산기실 화동년의 시권에서 차운하여 3수를 짓다. 내가 화군을 방문하러 완산에 이르렀더니 동년 윤전첨이 서울로 가다가 우연히 서로 마주쳐서 며칠을 머물렀다. 완산은 백제 왕 견훤의 옛 도읍지이다(3수)(次韻題完山記室華 同年詩卷三首 予訪華君 至完山 同年尹典籤如京 偶相値留數日 完山百濟王甄萱古都也) ... 65
02-03-028 내가 이미 요행히 등과하여 한림공봉에 임명되고 집에서 벼슬 차례를 기다리게 되었다. 본국의 동년 제공은 막 각고을의 사록이 되어는데, 병과에 장원한 임하 화지원은 전주에 있어서 우리 집과는 매우 가까웠다. 장차 그를 찾아가려 했는데, 마침 화군이 금주를 다스리게 되었다. 금주는 나무가 많아 글씨를 새 ... 68
02-03-029 역사를 읊다(2수)(詠史) ... 70
02-03-030 공주에서 일찍 떠나다(公州早發) ... 71
02-03-031 청주에서 스님의 방에 잤는데 이튿날 한동년이 음식을 마련하다 여충이다(淸州宿僧房 明日韓同年設食 如忠) ... 72
02-03-032 이생과 함께 옥금촌에서 자고 새벽에 한강에 이르러 짓다(同李生宿玉琴村 晨至漢江作) ... 73
02-03-033 삼각산 아래에서(三角山下) ... 73
02-03-034 옛뜻(古意) ... 74
02-03-035 돌아오다(歸來) ... 75
02-03-036 길을 가다가 눈을 만나다(途中雪) ... 76
02-03-037 성에 들어가 지난달에 전리정랑 예문응교에 제수되었음을 비로소 알다(入城 如知前月除典理正郞藝文應敎) ... 77
02-03-038 단정히 앉다(端坐) ... 78
02-03-039 앞의 운을 써서 함께 놀던 이에게 주다(用前韻 贈同游者) ... 79
02-03-040 눈을 밟는 노래(踏雪歌) ... 79
02-03-041 다시 앞의 운을 쓰다(復用前韻) ... 81
02-03-042 스스로 읊다(2수)(自詠) ... 81
02-03-043 나의 가향이 있는 한산은 비록 작은 고을이지만, 우리 부자가 중국에서 등과함으로써 천하 사람들이 모두 동국에 한산이 있음을 알게되었으니, 그 승람을 노래로 전파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팔영을 짓는다(8수)(吾家韓山雖小色 以予父子登科中國 天下皆知東國之有韓山也 則其勝覽不可不播之歌章 故作八詠云) ... 83
02-03-043-01 숭정사 바위의 소나무(崇井巖松) ... 83
02-03-043-02 일광사의 바위절벽(日光石壁) ... 84
02-03-043-03 고석사의 깊은 골짜기(孤石深洞) ... 84
02-03-043-04 회사의 높은 봉우리(回寺高峯) ... 84
02-03-043-05 원산의 수자리 북소리(圓山戍鼓) ... 85
02-03-043-06 진포의 돌아가는 배(鎭浦歸帆) ... 86
02-03-043-07 압야의 농사 권장(鴨野勸農) ... 86
02-03-043-08 웅진의 낚시 구경(熊津觀釣) ... 87
02-03-044 스스로 읊다(自詠) ... 88
02-03-045 용문의 노래(龍門歌) ... 89
02-03-046 지난 일(往事) ... 90
02-03-047 이른봄(早春) ... 91
02-03-048 부모님 뵈려고 휴가를 청했는데, 이 날 밤 비목을 내려 중서사인에 제수하였다. 새벽에 일어나 관대를 갖추고 내전에 가서 숙배하다(謁告省親 是夜下批除中書舍人 曉起具冠帶詣內肅拜) ... 92
02-03-049 동문을 나서다(出東門) ... 93
02-03-050 배로 남강을 지나가다(舟過南江) ... 94
02-03-051 길을 가다가 홀로 읊다. 3수(途中獨詠三首) ... 94
02-03-052 집에 이르다(到家) ... 96
02-03-053 내일 멀리 가야 하기에 감개하여 짓다(明當遠游 慨然有作) ... 97
02-03-054 송경으로 가는 길에(2수)(赴松京途中) ... 98
02-03-055 삼각산을 지나다(4수)(過三角山) ... 100
02-03-056 중서성에서 입직하며 빗소리를 듣고 차운하다(入直省中聞雨次韻) ... 102
02-03-057 강릉을 존무하러 가는 황사시를 보내다(送黃常侍存撫江陵) ... 102
02-03-058 중서성에서(省中) ... 103
02-03-059 스스로 읊다(自詠) ... 104
02-03-060 이 해 봄에 밀직재상 윤지표가 사은사가 되고, 나는 서장관 자리를 더럽히며 황도에 갔다. 금교로 가는 길에(是歲春 密直宰相尹之彪爲謝恩使 予첨書狀官赴都 金郊途中) ... 104
02-03-061 기령(기嶺) ... 106
02-03-062 서경(西京) ... 106
02-03-063 길을 가다가(途中) ... 107
02-03-064 안주강(安州江) ... 108
02-03-065 의주(義州) ... 108
02-03-066 파사부(婆娑府) ... 109
02-03-067 산역(山驛) ... 109
02-03-068 학야의 노래(鶴野吟) ... 110
02-03-069 요동 들(遼野) ... 111
02-03-070 산 북쪽(山北) ... 112
02-03-071 백산(栢山) ... 113
02-03-072 사하(沙河) ... 113
02-03-073 계문(계門) ... 114
02-03-074 통주(通州) ... 115
02-03-075 동악묘(東嶽廟) ... 116
02-03-076 길을 가다가(途中) ... 117
02-03-077 경사에 이르다(至京師) ... 117
02-03-078 고향을 생각하다(思鄕) ... 118
02-03-079 접시꽃의 노래(蜀葵歌) ... 118
02-03-080 단오(端午) ... 120
02-03-081 비를 보면서 감회를 쓰다(對雨書懷) ... 121
02-03-082 우연히 짓다(2수)(偶題) ... 121
02-03-083 폭우의 노래(暴雨行) ... 123
02-03-084 제멋대로 짓다(2수)(만題) ... 124
02-03-085 새벽에 일어나다(晨興) ... 125
02-03-086 우연히 쓰다(偶書) ... 127
02-03-087 여름날(夏日) ... 127
02-03-088 호마의 노래. 길들지 않은 말을 새로 사서 짓다(胡馬吟 新買生馬作) ... 128
02-03-089 조산선사의 시권에 짓다(題曺山禪師詩卷) ... 129
02-03-090 새벽에 앉아(晨坐) ... 130
02-03-091 교문에 가서 여러 사람을 방문하다(游橋門 訪諸公) ... 131
02-03-092 낮잠(晝寢) ... 131
02-03-093 호로도에서 차운하다(葫蘆島次韻) ... 133
02-03-094 스님을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하다(訪僧不遇) ... 134
02-03-095 황도의 여름날(皇都夏日) ... 135
02-03-096 새벽비(曉雨) ... 136
02-03-097 나막신을 신고 호수 가를 걷다(步서海子傍) ... 136
02-03-098 강하(江河) ... 137
02-03-099 즉석에서 짓다(卽事) ... 138
02-03-100 여름날 성 남쪽의 영녕사에서 놀다(夏日 游城南永寧寺) ... 139
02-03-101 수안방장ㆍ연무설ㆍ섭백경이 자리에 함께 하다(壽安方丈 演無說 섭伯敬在坐) ... 141
02-03-102 흥을 풀다(4수)(遺興) ... 142
02-03-103 예장사 덕상인이 오대산을 유람한 시권에 짓다(題豫章德上人遊五臺詩卷) ... 143
02-03-104 동평의 사신으로 떠나 객호들을 진제하고 봉황산을 지나가는 부자통 응봉을 받들어 보내다(7수) 이름은 형이고 초은과 동년이다(奉送傳子通應奉奉使東平 賑濟客戶 因過鳳凰山 名亨 樵隱同年也) ... 145
02-03-105 봉산 십이영. 자통이 떠날 때에 요구하여 짓다(鳳山十二詠子通臨行索賦) ... 148
02-03-105-01 봉황대(鳳凰臺) ... 148
02-03-105-02 백학암(白鶴巖) ... 149
02-03-105-03 관음전(觀音殿) ... 150
02-03-105-04 장경각(藏經閣) ... 151
02-03-105-05 나한동(羅漢洞) ... 152
02-03-105-06 거사암(居士菴) ... 153
02-03-105-07 양익봉(兩翼峰) ... 154
02-03-105-08 신룡담(神龍潭) ... 155
02-03-105-09 백 자의 가래나무(百尺楸) ... 156
02-03-105-10 오리송(五里松) ... 157
02-03-105-11 영천(靈泉) ... 157
02-03-105-12 수동(水洞) ... 158
02-03-106 유월 십오일 향리에서 놀던 일을 생각하다(六月十五日 憶鄕里游燕) ... 159
02-03-107 일을 기록하다(紀事) ... 160
02-03-108 입추(立秋) ... 161
02-03-109 소년(少年) ... 163
02-03-110 일을 기록하다(紀事) ... 164
02-03-111 새로 원에 들어가 회포를 적다(新入院述懷) ... 165
02-03-112 옛 뜻. 2수. 정편수관과 함께 짓다(古意二首 與程編修同賦) ... 167
02-03-113 산수도의 노래(山水圖歌) ... 169
02-03-114 은하수의 노래(天河歌) ... 170
02-03-115 영녕사에서 차운하여 짓다(次韻題永寧寺) ... 172
02-03-116 보은사에서 차운하여 짓다(次韻題報恩寺) ... 172
02-03-117 사신으로 왔다가 돌아가는 서대어사 개사증을 받들어 보내다(奉送西臺御史盖師曾使還) ... 173
02-03-118 분상인니 가지고 있는 (신룡도)에 짓다. 동년 증조교와 함께 짓다(題분上人所畜神龍圖 與同年曾助敎同賦) ... 174
02-03-119 동년 왕경초의 시에 차운하다. 겸하여 증자백과 조치안 두 동년에게 서간으로 보내다(次同年王景初詩韻 兼柬曾子白趙致安二同年) ... 176
02-03-120 여러 사람이 '호'자 운으로 화운하기에 다시 몇 수를 지어서 그들에게 답하다(4수)(諸公見和壺字韻 復作水首答之) ... 178
02-03-120-01 서유의에게 답하다(答胥有儀) ... 178
02-03-120-02 죽간선사에게 답하다(答竹磵禪師) ... 180
02-03-120-03 동암선사에게 답하다(答東菴禪師) ... 182
02-03-120-04 철강장로에게 답하다(答鐵舡長老) ... 184
02-03-121 다시 2수를 지어 흥을 풀다(復作二首 遣興) ... 187
02-03-122 선화의 (봉연도)에 자백과 함께 짓다(諸宣和蜂燕圖 與子白同賦) ... 190
02-03-123 차운하여 담봉에게 주다(次韻贈曇峯) ... 192
02-03-124 법원사에서 놀다(游法源寺) ... 193
02-03-125 월식(月蝕) ... 195
02-03-126 밤에 앉아서(夜坐) ... 197
02-03-127 느낌이 있어(有感) ... 198
02-03-128 흥을 풀다(遣興) ... 199
02-03-129 상도에서 보내 온 정제에 쓸 어향을 맞이하다(迎丁祭御香自上都至) ... 199
02-03-130 가을 정제의 문묘 제사에 참여하다(秋丁 與祭文廟) ... 200
02-03-131 군자. 2수(君子二首) ... 201
02-03-132 원주 의춘군 반룡사시권에 짓다(題袁州宜春郡蟠龍寺詩卷) ... 203
02-03-133 한송선사의 시권에 짓다(題寒松詩卷) ... 204
02-03-134 스스로 읊다(自詠) ... 205
02-03-135 중서성의 흠차를 받고 접가하러 가는 길에(承中書省差 接駕途中) ... 205
02-03-136 천자의 수레 앞의 과일 소반을 바치다(駕前 奉果盤) ... 206
02-03-137 돌아오다가 농가에 이르러 밤에 자다(回至田舍夜宿) ... 207
02-03-138 성에 들어가다(入城) ... 207
02-03-139 절구(絶句) ... 208
02-03-140 섬서경 참정 술률공의 시권에 받들어 짓다. 공의 이름은 걸이고, 자도 존도이다. 전에 운남의 원수가 되었는데 반역했던 차리 사람들이 스스로 항복하였다. 금년에 일흔살로 동관의 수령이다. 공의 할아버지는 국초에 공이 있었다(奉題陝西省參政述律公詩卷 公名杰 字存道 先時爲雲南元帥 叛者車里自降 今年七十 ... 208
02-03-141 여릉으로 부모를 뵈러 가는 이문회를 보내다(送李文會歸廬陵省親) ... 210
02-03-142 석별의 노래(惜別歌) ... 211
02-03-143 동쪽으로 돌아가는 서상서를 보내다(送徐尙書東歸) ... 213
02-03-144 원의 수령관은 모두 공무로 나가고, 내가 권행경력사로 부름을 받아 성에 들어갔다. 이 때 황제께서 서쪽 내전에 계셔서 성의 관리들이 서쪽 회랑에 앉게 되었다. 선군의 동년인 성참정이 나를 보고 '무엇하러 왔는냐?'고 하기에, 내가 말하기를 '지금 권한림수령관으로 불려서 왔습니다.'하였다. 공이 말하기를, ... 213
목은시고 권지사(牧隱詩藁 卷之四) ... 217
02-04-001 병신년 정월 제화문을 나서서 동쪽으로 돌아오다가, 다음 날 여행을 적다(丙申正月 出齊化門東歸 明日紀行) ... 217
02-04-002 계문으로 가는 길에(계門途中) ... 218
02-04-003 길을 가다가 스스로 읊다(2수)(途中自詠) ... 219
02-04-004 고죽의 노래. 노룡현에서 짓다(孤竹吟 盧龍縣作) ... 221
02-04-005 유관에서 잠깐 쉬는데 한송선사가 술을 사다(楡關小憩 寒松禪師酒) ... 223
02-04-006 천민진(遷民鎭) ... 223
02-04-007 행점으로 가는 길에 눈보라를 만나다(杏店途中風雲) ... 224
02-04-008 바람이 크게 부는데 횡천재를 지나다가 단가에 묵다. 본국의 횡천현 사람이 사는 곳이다(大風過橫川寨 宿丹家 本國橫川縣人所居) ... 225
02-04-009 십삼산(十三山) ... 226
02-04-010 해주(海州) ... 227
02-04-011 수레를 모는 노래(驅車吟) ... 228
02-04-012 정자하를 건너서 백리에 묵고, 이튿날 아침에 스님이 힐책을 듣다(過亭子河 宿白里 明朝被僧詰責) ... 229
02-04-013 용주산을 바라보다(望龍州山) ... 230
02-04-014 왕경(王京) ... 230
02-04-015 집에 돌아오다(2수)(還家) ... 231
02-04-016 흥을 풀다(遺興) ... 232
02-04-017 성묘(拜掃) ... 233
02-04-018 송경으로 돌아오다(還松京) ... 234
02-04-019 흥을 풀다(遺興) ... 235
02-04-020 조서를 읽다(讀詔) ... 238
02-04-021 병가를 얻어 스스로 읊다(病暇自詠) ... 238
02-04-022 이부에서 직숙하여 짓다(直宿吏部有作) ... 239
02-04-023 붉은 원숭이의 노래(赤후行) ... 240
02-04-024 동년 사공실의 시에 차운하여, 사신으로 가야산에 가는 권사관을 보내다(次同年司空實韻 送權史官奉使伽耶山) ... 241
02-04-025 진주 이판관을 보내고, 아울러 동년 전기실에게 편지하다. 2수(送晉州李判官 兼簡同年全記室二首) ... 243
02-04-026 남대번 사윤의 국화시권 말미에 짓다. 5수(題南大藩司尹菊詩卷末五首) ... 244
02-04-027 차운하여 휴가를 받아 어버이를 뵈러 가는 정우 원의을 보내다(次韻送鄭寓員外謁告省親) ... 246
02-04-028 전선(銓選)하고 스스로 읊다(選動 自詠) ... 247
02-04-029 조롱을 해명하여 읊다(解嘲吟) ... 249
02-04-030 스스로 탄식하다 정유년 정월(自歎 丁酉正月) ... 250
02-04-031 연도를 회억하다(憶燕都) ... 252
02-04-032 전선하는 자리에서 홀로 읊다(選席獨詠) ... 252
02-04-033 강촌을 회억하다(憶江村) ... 253
02-04-034 이부에서 우연히 짓다(吏部偶作) ... 254
02-04-035 새로 좨주에 제수되어 문묘를 배알하다(新拜祭酒 謁文廟) ... 255
02-04-036 집을 빌다(借屋) ... 255
02-04-037 휴가를 얻어 한산으로 어머니를 뵈러 가는 길에 느낌이 있어(謁告省親韓山 途中有感) ... 256
02-04-038 과거에 낙방한 강호문과 함께 가다(與落第康好文偕行) ... 257
02-04-039 집에 이르다(到家) ... 258
02-04-040 교외를 가다(郊行) ... 259
02-04-041 길을 가다가(途中) ... 260
02-04-042 여름날에 여러 분들과 금종사에서 놀다. 2수(夏日與諸公游 金鍾寺二首) ... 261
02-04-043 찬목암시에 차운하다. 3수(次鑽木菴詩韻三首) ... 263
02-04-044 또 지어 스스로 탄식하다(又賦自嘆) ... 265
02-04-045 교주 김안부가 철원부사 정공이 들어와 전중에 제배됨을 축하한 시에 차운하다(次交州金按部賀鐵原府使鄭公入拜殿中詩韻) ... 266
02-04-046 실직하고 늙은 어버이를 모시러 돌아가는 정원외를 보내다(送鄭員外失職侍老親) ... 267
02-04-047 처음 간의에 배수되어 입직하다(初拜諫議入直) ... 269
02-04-048 손정 대간께 드리다(呈巽亭大諫) ... 270
02-04-049 달을 마주하고 흥을 풀다(2수)(對月遣興) ... 270
02-04-050 손정의 시에 차운하다(2수)(次巽亭詩韻) ... 272
02-04-051 앞의 운을 써서 흥을 풀다(次前韻遣興) ... 275
02-04-052 정혜사의 호대선사를 보내며, '암'자 운을 얻다(3수)(送定慧瑚大禪師 得菴字) ... 277
02-04-053 성에 들어왔다가 돌아가는 안소감 안렴사를 보내며, 전기 거의 시에 차운하다(送安少監按廉入城廻 次田起居韻) ... 278
02-04-054 (중추)의 운을 써서, 여러 사람을 중구일 모임에서 맞이하다(用中秋韻 邀諸公九日之會) ... 279
02-04-055 구월 십육일에 입직하며, 다시 앞의 운에 차운하다. 이 날 밤에 왜적이 홍천사를 침범하다(2수)(九月十六日入直 復用前韻 是夜 倭賦犯興天寺) ... 280
02-04-056 동년 이주서와 밤에 술을 마시면서 차운하다(與同年李注書夜飮 次韻) ... 282
02-04-057 윤달에 윤중구의 모임을 맞다(閏月邀閏重九之會) ... 283
02-04-058 비 온 뒤에 단풍든 나무가 사랑스러워 차운하여 짓다(雨後紅樹可愛 次韻賦之) ... 283
02-04-059 임중서의 (청계에서 별에 절하다)라는 시를 읽고, 그 시에 차운하다 이름은 현이다(讀林中書淸溪拜星詩 次其韻 名顯) ... 284
02-04-060 삭방병마사 막료로 부임하는 양판관을 보내며 차운하다(送梁判官赴朔方兵馬使幕 次韻) ... 284
02-04-061 그믐날에 빗소리를 듣다(晦日聞雨) ... 285
02-04-062 한 달 동안 휴가를 얻었다가 입직하여, 손정이 물러나기를 청하여 시를 지었다는 말을 듣고 차운하다(在告一月入直 聞巽亭請退有作 次韻) ... 286
02-04-063 스스로 책망하다(自責) ... 286
02-04-064 정정언이 진주 행락의 훌륭함을 말하는 것을 듣고, 환유의 흥이 일어나다(聞鄭正言談晉州行樂之業 因起宦游之興) ... 287
02-04-065 다시 '안'자 운에 차운하다(復次顔字韻) ... 288
02-04-066 다시 '안'자 운에 차운하며 시 한 편을 짓다(復次顔字韻 作律詩一篇) ... 289
02-04-067 전선생과 정선생의 시를 읽고 그 운에 차운하다(讀田鄭先生詩 次其韻) ... 290
02-04-068 우연히 읊다(偶吟) ... 291
02-04-069 즉석에서 짓다(卽事) ... 293
02-04-070 느낌이 있어(有感) ... 293
02-04-071 즉석에서 짓다(2수)(卽事) ... 295
02-04-072 눈을 읊다(詠雪) ... 296
02-04-073 궤세를 읊다(詠궤歲) ... 296
02-04-074 스스로 읊다(自詠) ... 297
02-04-075 즉석에서 짓다(卽事) ... 298
02-04-076 취하여 짓다(醉賦) ... 299
02-04-077 새봄에 흥을 풀다(新春遣興) ... 300
02-04-078 왜적이 한주를 침범했다는 말을 듣고 말미를 청하여 어머니를 뵈러 가는 길에. 3수(聞倭賦犯韓州 請暇省母途中三首) ... 301
02-04-079 삼각산을 바라보다(望三角山) ... 303
02-04-080 길을 가다가 읊다(途中吟) ... 304
02-04-081 밤에 평택에서 자고 이튿날 일찍 떠나다(夜投平澤宿 明日早行) ... 305
02-04-082 길을 가다가(途中) ... 305
02-04-083 행차가 유구의 북령에 이르렀을 때 어머니를 만나 돌아오다가 온수현에 이르러 자다(行至幽丘北嶺 遇太夫人回 抵溫水縣宿) ... 306
02-04-084 또 절구 한 수를 짓다(又賦一絶) ... 308
02-04-085 송산을 바라보다(望松山) ... 309
02-04-086 송경에 들어가다(入京) ... 310
02-04-087 부상의 노래(扶桑吟) ... 310
02-04-088 육언으로 스스로 읊다(3수)(六言自詠) ... 312
02-04-089 즉석에서 짓다(卽事) ... 313
02-04-090 달을 읊다(2수)(詠月) ... 314
02-04-091 숙직하는 방에서 짓다(直廬卽事) ... 315
02-04-092 혹심하게 더워 부채에 쓰다. 2수(酷熱事扇二首) ... 315
02-04-093 여름날에 짓다(夏日卽事) ... 316
02-04-094 (가의전)을 읽다(讀賈誼傳) ... 317
02-04-095 박중서의 시권에 짓다 이름은 현이다(2수)(題朴中書詩卷 名絢) ... 318
02-04-096 삭방만호부에 부임하는 정지사를 보내다(2수)(送鄭知事赴朔方萬戶府) ... 318
02-04-097 동북면 한만호를 보내며, '월'자를 얻다(送東北面韓萬戶 得月字) ... 319
02-04-098 강릉존무사로 가는 남손정을 보내며 차운하다(2수)(送南巽亭存撫江陵次韻) ... 321
02-04-099 달을 보고 느낌이 있어, 청풍 정사간에게 부치다 추이다(對月有感 寄淸風鄭司諫 樞) ... 323
02-04-100 남원 이사간에게 부치다 보림이다(寄南原李司諫 寶林) ... 324
02-04-101 면주 곽원외에게 부치다 충룡이다(寄沔州郭員外 충龍) ... 326
02-04-102 꿈에 동경 전판관을 보았는데, 새벽에 돌아감을 알리는 부의 관리가 있어, 이를 부치다(夢見東京田判官 曉有府吏告歸者 因寄此) ... 328
02-04-103 남전선사를 보내다 부목이다(送南田禪師 夫牧) ... 328
02-04-104 밀성 이정언에게 부치다 석지이다(2수)(寄密城李正言 釋之) ... 329
02-04-105 복주판관 정정언에게 부치다 천겸이다(寄福州判官鄭正言 天謙) ... 330
02-04-106 순흥부사 최시어에게 부치다 안영이다(寄順興府使崔侍御 安穎) ... 331
02-04-107 안상시에게 부치다 집이다(寄安常侍 輯) ... 331
02-04-108 동경 전판관에게 부치다 야은이다(2수)(寄東京田判官 야隱) ... 332
02-04-109 양주의 노래, 양주 임사군에게 부치다(梁州謠 寄梁州任使君) ... 333
02-04-110 백부님께 부쳐 드리다(寄呈伯父) ... 335
02-04-111 엄광사의 원선사에게 부치다(寄嚴光圓禪師) ... 336
02-04-112 마니산 기행(摩尼山紀行) ... 337
02-04-112-01 새벽에 흥왕사에 들렀는데, 이 날 금탑을 옮겼다(曉過興王寺 是日移金塔) ... 337
02-04-112-02 재궁에서 차운하다. 2수(次韻齋宮二首) ... 338
02-04-112-03 (접련화)에 차운하다. 앙산정(次韻蝶戀花 仰山亭) ... 340
02-04-112-04 차운하다(2수)(次韻) ... 341
02-04-112-05 차운하여 산 위에서 짓다(2수)(次韻山上作) ... 342
02-04-112-06 차운하다(次韻) ... 344
02-04-112-07 산에서 내려와 관솔불을 읊다(下山詠松明炬) ... 344
02-04-112-08 새벽에 재궁을 떠나다(曉發齋宮) ... 345
02-04-112-09 전등사(傳燈寺) ... 346
02-04-112-10 선원사에 다시 들렀는데, 가는 길에 해운당을 바라보다(重過禪原寺 途中望海雲堂) ... 347
02-04-112-11 갑곶을 건너서 통진현의 인가에서 묵다(渡甲串 宿通津縣人家) ... 348
02-04-113 청량사로 돌아가는 관선사를 보내다(2수)(送觀禪師歸淸凉) ... 348
02-04-114 연화선사에서 부치다 부목이다(寄蓮花禪師 夫牧) ... 349
02-04-115 수상인에게 부치다(寄修上人) ... 350
02-04-116 청풍 정사간에게 부치다(寄淸風鄭司諫) ... 350
목은시고 권지오(牧隱詩藁 卷之五) ... 353
02-05-001 이른봄에 백부님께 부쳐 드리다(早春 寄呈伯父) ... 353
02-05-002 여름날에 짓다(夏日卽事) ... 353
02-05-003 빗속에(雨中) ... 354
02-05-004 비를 바라보다(望雨) ... 355
02-05-005 익재선생의 시에 받들어 화운하다. 9수(奉和益齋先生詩韻 九首) ... 355
02-05-005-01 낙헌 이시중이 통진의 산재에 계시는데 김백일ㆍ이송진 두 학사가 운유자 탁연과 함께 찾아뵈었다. 길 가던 사람 가운데 본 이가 말하기를, '강도의 지세가 하루 동안 동쪽으로 기울었다.'고 하였다(樂軒李侍中在通津山齋 金百鎰李松晉兩學士 偕雲游子卓然往謁 路人見者日 江都地勢 一日東傾) ... 356
02-05-005-02 문경 허공과 판추 이존비가 다 정동의 일로 경상도로 나가서 함께 동년 박수재를 의춘전사로 방문하여, 각기 시 한 편을 남겼다(許文敬珙李判樞尊庇 俱以征東事出慶尙道 共訪同年秀才朴於宜春田舍 名留詩一篇) ... 357
02-05-005-03 남양 홍규가 묘련사의 무외국사가 피리를 잘 분다는 말을 듣고 소매에 첨대를 넣어 방장으로 들어가 청하니 국사가 몇 곡을 연주했다(洪南陽奎 聞妙蓮無畏國師善吹笛自袖中함 入方丈請之 師爲作數弄) ... 358
02-05-005-04 추상 송화가 화엄종 육구승통을 찾아 흥왕사에 들렀는데, 구공이 그의 농장솜씨를 보려 하여, 송화가 복건을 쓰고 말에 뛰어올라 농장을 하며 하루를 보내었다(宋樞相和過華嚴云具僧統於興王寺 具欲觀其弄杖 宋幅巾躍馬 爲之移日) ... 359
02-05-005-05 보개산의 지장사(寶盖山 地藏寺) ... 360
02-05-005-06 김이상의 청암장에 들르다. 2수(過金二相靑巖莊二首) ... 360
02-05-005-07 눈 내린 뒤에 임연에게 부치다 이름은 걸인데 강남사람이다(雪後寄林緣 名傑 江南人) ... 361
02-05-005-08 후유선가. 졸웅을 노래하며 차운하다(後儒仙歌 歌拙翁次韻) ... 362
02-05-005-09 좌주 양파선생이 북산으로 길을 가다가 지은 시에 받들어 화운하다(3수)(奉和座主陽坡先生北山途中所作) ... 364
02-05-006 주지사를 그리워하다 인성이다(有懷朱進士 印成) ... 365
02-05-007 임연이 준 시에 차운하다. 3수(次林緣所贈詩韻三首) ... 367
02-05-008 김동년이 앞뒤로 부친 시에 차운하다(5수)(次金同年前後所寄詩韻) ... 370
02-05-009 계림 전판관에게 부치다(寄鷄林田判官) ... 372
02-05-010 엄광사의 원대선사에게 부치다(寄嚴光圓大禪師) ... 373
02-05-011 달을 기다리다(待月) ... 374
02-05-012 이슬비(微雨) ... 374
02-05-013 애달픈 노래. 전야은의 아버지 사인을 위하여 짓다(哀哉行爲舍人田野隱之父作) ... 375
02-05-014 도원흥을 천거하다 초명은 현이고 구재에서 함께 놀았다(薦都元興 初名顯 同遊九齋) ... 377
02-05-015 숙직하는 방에서 이장군 집에 손님들이 모였다는 말을 듣다(直廬 聞李將軍家會客) ... 378
02-05-016 대나무가 말라죽은 것을 탄식하다(竹枯歎) ... 379
02-05-017 가을의 흥취(秋興) ... 381
02-05-018 활 쏘는 것을 보다(觀射) ... 382
02-05-019 국서께 받들어 드리다 성은 방이요, 휘는 언휘다(奉呈菊墅 姓方 諱彦暉) ... 383
02-05-020 서원백 정공의 만사 휘는 뢰다(西原伯鄭公挽詞 諱賴) ... 383
02-05-021 팔관회(八關) ... 384
02-05-022 궁궐로 돌아올 때의 음악(還宮樂) ... 385
02-05-023 도적이 파사부에 있다는 말을 듣다(聞賦在婆娑府) ... 387
02-05-024 도적이 송사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다(2수)(聞賦入松山) ... 388
02-05-025 김추부가 해를 입었다는 말을 듣다(聞金樞副遇害) ... 388
02-05-026 우제장군이 와서 철주싸움을 보고하다(禹제將軍來報鐵州戰) ... 389
02-05-027 청천강(3수)(淸江) ... 390
02-05-028 홀로 읊다(獨吟) ... 392
02-05-029 큰 소리로 노래하다(高歌) ... 394
02-05-030 또 노래하다(又歌) ... 395
02-05-031 또 읊다(又吟) ... 396
02-05-032 즉석에서 짓다(2수)(卽事) ... 397
02-05-033 마음대로 부르는 노래. 1수(放歌一首) ... 399
02-05-034 도적이 서경에 들어왔다는 말을 듣다(聞賦入四京) ... 401
02-05-035 도적이 서경에 머문다는 말을 듣다(聞賦駐西京) ... 401
02-05-036 슬프디슬프다. 3수(哀哀三首) ... 402
02-05-037 근심을 풀다(遣悶) ... 404
02-05-038 근심을 심하여 또 짓다(3수)(悶甚又作) ... 405
02-05-039 방가승이 달려와 관군이 서경을 얻었다고 알려 기뻐서 적다(方家丞馳報官軍得西京 喜而志之) ... 410
02-05-040 근심을 풀다(遣悶) ... 411
02-05-041 관군이 함종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는 말을 듣다(聞官軍將赴咸從) ... 414
02-05-042 또 짓다(又題) ... 415
02-05-043 함종의 싸움이 불리하다는 말을 듣다(聞咸從戰不利) ... 415
02-05-044 정신계의 군대가 물러나지 않았다는 말을 듣다(聞丁臣桂軍不却) ... 416
02-05-045 도적이 평정되었다는 말을 듣고 느낌이 있어(聞賦平有感) ... 417
02-05-046 긴 노래(長歌) ... 418
02-05-047 경상도를 안렴하러 가는 안시랑을 보내다(2수)(送安侍郞出按慶尙道) ... 421
02-05-048 상사일(上巳) ... 423
02-05-049 또 짓다(2수)(又賦) ... 423
02-05-050 비(雨) ... 424
02-05-051 엄광사의 원공에서 부치다(寄嚴光圓公) ... 425
02-05-052 밀성 이동년에게 부치다(寄密城李同年) ... 426
02-05-053 산수도에 짓다(題山水圖) ... 426
02-05-054 우연히 쓰다(寓書) ... 427
02-05-055 동년 사공백단이 이영철을 전송하면서 차운하여, 이생을 면려했다고 하는 시를 읽다 백단의 이름은 실이다(讀同年司空伯亶送李永哲詩 次韻 因勉李生云 伯亶名實) ... 428
02-05-056 이생이 백단의 시를 외는 것을 듣고 흔연히 그 시에 차운하다. 7수(聞李生誦伯亶詩 欣然次基韻七首) ... 430
02-05-056-01 위의 시는 (영흥사에서 노닐다)이다. 이생이 말하기를 백단이 불서를 배운다고 하고 또 그 주지 일호선사의 어짊을 언급했기 때문에 일렀다.(右遊永興寺 李生言伯亶學佛書 又及其住持日瑚禪師之賢故云) ... 431
02-05-056-02 위의 시는 (새로 서재를 짓다)이다. 2수(右新構書齋二首) ... 432
02-05-056-03 위의 시는 (홍주에 놀다가 돌아올 때 구촌에이르러 저녁에자다)이다(右游洪州回至鳩村晩宿) ... 433
02-05-056-04 위의 시는 (새 거처에서 짓다)이다(右新居卽事) ... 434
02-05-056-05 위의 시는 (제생에게 주다)이다(右贈諸生) ... 434
02-05-056-06 위의 시는 (눈을 읊다)이다(右詠雪) ... 435
02-05-056-07 위의 시는 (정생이 이생을 송별한 시에 차운하다)이다(右次鄭生送李生詩韻) ... 435
02-05-057 백단이 이생을 면려한 운을 써서 자책하다(用伯亶勉李生韻自責) ... 435
02-05-058 국화를 심다. 3수(種菊三首) ... 436
02-05-059 나의 친구 이자용이 쓴 『화엄신략』을 받았는데 또 외워지키라고 권하기에 시를 지어 놀리다(3수)(予友李子庸 以所書華嚴神略見遺 且勸誦持 作詩爲戱) ... 438
02-05-060 단오날에 옛 책을 읽다가 최원외의 짧은 편지를 얻고, 느낌이 있어서 짓다(端午日閱舊書 得崔員外小柬 有感而作) ... 440
02-05-061 한적한 거처(幽居) ... 441
02-05-062 송림에 노니는 시. 6수(游松林詩六首) ... 442
02-05-063 전장(2수)(田莊) ... 443
02-05-064 길을 가다가(2수)(途中) ... 444
02-05-065 권낭중의 (뜰의 소나무)에 차운하다 주다(次韻權郎中園中松 鑄) ... 445
02-05-066 염낭중의 시권에 차운하다 국보다(2수)(次韻廉郞中詩卷 國寶) ... 446
02-05-067 정청풍과 함께 짓다(4수)(與鄭淸風同賦) ... 447
02-05-068 개구리가 밤에 울기에, 정청풍의 시에 차운하다(蛙夜鳴 次鄭淸風韻) ... 450
02-05-069 흥을 풀다(遣興) ... 452
02-05-070 회고(懷古) ... 453
02-05-071 절구(絶句) ... 454
02-05-072 여름밤의 노래. 정청풍의 시에 차운하다(夏夜吟 次鄭淸風韻) ... 454
02-05-073 비를 축하하는 노래. 청풍과 함께 짓다(賀雨行 與淸風同作) ... 456
02-05-074 빗속에 정청풍과 함께 회포를 적다. 3수(雨中與鄭淸風述懷三首) ... 457
02-05-075 정청풍과 함께 짓다(與鄭淸風同作) ... 459
02-05-076 김월당이 부친 시에 차운하다 대경으로 자는 중시이다(5수)(次金月塘所寄詩韻 臺卿 字仲始) ... 461
02-05-077 느낌이 있어(有感) ... 463
02-05-078 자은사에서 옥룡의 글을 읽고 느낌이 있어(2수)(慈恩寺 讀玉龍書有感) ... 465
02-05-079 김월당이 입추에 부친 시에 차운하다(次金月塘立秋所寄詩韻) ... 466
02-05-080 백악산에 호종하여 짓다(扈從白嶽山有作) ... 466
02-05-081 낙양에 도읍을 정하다(卜洛) ... 467
02-05-082 회고(懷古) ... 469
02-05-083 임금님이 창화사로 이어할 때 호종하며 짓다(移御昌華扈從有作) ... 470
02-05-084 살생을 금하라는 내지를 읽다(讀禁殺內旨) ... 471
02-05-085 길을 가다가 천마산의 여러 봉우리를 바라보다(途中望天磨諸山) ... 472
02-05-086 땅을 가려 집을 짓고, 이낭중 강께 드리다. 3수(卜築 呈李郎中 岡三首) ... 472
02-05-087 무제(無題) ... 474
02-05-088 일찍 일어나다. 2수(早起二首) ... 475
02-05-089 새 거처(新居) ... 477
02-05-090 절구(2수)(絶句) ... 477
02-05-091 산으로 가다(隨山) ... 478
02-05-092 풀을 헤치다(披草) ... 479
02-05-093 고요함을 아끼다(愛靜) ... 480
02-05-094 느낌이 있어(有感) ... 481
02-05-095 새 궁전(新宮) ... 482
02-05-096 새 거처(新居) ... 483
02-05-097 동당에서 방을 내다 김득배와 한방신 두 만호가 주사가되다(東堂放榜 金得培韓方信兩萬戶爲主司) ... 484
02-05-098 숙직하는 방(3수)(直廬) ... 485
02-05-099 숙직하는 방에서 부르는 긴 노래(直廬長歌) ... 486
02-05-100 자매(姉妹) ... 487
02-05-101 백악(白嶽) ... 488
02-05-102 타위를 적다(記打圍) ... 489
02-05-103 일을 기록하다(記事) ... 490
원시 제목 색인 ... 493
항목 색인 ...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