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책머리에 ... 5
Ⅰ부·큰 세상을 향한 첫걸음
1. 잊을 수 없는 고향, 송전(松田)
타고난 가난을 '성실'로 대물림한 부모님 ... 21
잊을 수 없는 고향 바다, 송전 ... 23
부모님의 축원과 큰형님 정주영 ... 26
소학교 시절의 추억 ... 27
이광수 소설 『흙』과 큰형님의 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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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책머리에 ... 5
Ⅰ부·큰 세상을 향한 첫걸음
1. 잊을 수 없는 고향, 송전(松田)
타고난 가난을 '성실'로 대물림한 부모님 ... 21
잊을 수 없는 고향 바다, 송전 ... 23
부모님의 축원과 큰형님 정주영 ... 26
소학교 시절의 추억 ... 27
이광수 소설 『흙』과 큰형님의 가출 ... 30
꿈에 그리던 53년만의 고향 방문 ... 32
2. 더 넓고 큰 세상을 만나다
첫 경성생활과 큰형님의 입지(立志) ... 35
'현대' 역사의 시작 - 현대자동차공업사 ... 37
고려대학교와의 인연 ... 38
6·25의 시련을 이겨낸 가족애 ... 41
잡역부로 보낸 부산 피난시절 ... 45
값진 경험을 업게 해준 모의국회 ... 46
첫사랑의 아픔을 딛고 미국으로 ... 48
콜롬비아 대학에 유학의 첫발을 내딛다 ... 51
끊어진 송금, 불안한 나날 ... 53
'마이애미 오하이오' 대학을 졸업하다 ... 57
외국인 최초의 명예박사 학위 ... 59
더 큰 세상과의 만남-유럽일주 ... 61
무(無)비자로 감행한 이집트 여행 ... 63
3. 운명적인 '현대' 와의 만남
정치 지망생의 꿈을 접다 ... 66
교수하면 배고파! ... 68
세 번째 만나던 날, 프로포즈 ... 69
양가의 결환 승낙 ... 71
아내라는 이름의 충실한 동반자 ... 73
지키지 못한 약속, 진주 목걸이 ... 75
'현대건설' 입사 ... 77
쇄도하는 인사청탁 ... 78
시멘트 부족사태, '우리가 공장을 짓자' ... 79
정치적 압력- 시멘트 공장 불허 ... 81
4. 시련과 극복의 참 의미를 깨달으며
예기치 못한 병마(病魔) ... 83
사형선고, 간경변증 진단 ... 85
무염식에 단식까지 ... 86
절망 대신 용기 심어준 아내 ... 89
새벽에 산삼 들고 나타난 큰형님 ... 91
희망의 햇살, 초대 시멘트 공장장 부임 ... 93
제2의 인생 ... 95
출중했던 아우 신영(信永) ... 97
가슴에 묻은 이름, 정신영 ... 100
Ⅱ부·자동차와의 인연, 현대자동차와의 만남
1. 현대자동차의 탄생
한국 자동차 산업의 현실 ... 105
자동차 공업, 아침을 열다 ... 106
최초의 해외 공사, 태국 고속도로 ... 109
해외 지점장 시절 팽팽 툭툭 ... 111
첫 대형공사의 소중한 경험 ... 112
기술제휴선의 모색 ... 113
내가 내려본 '자동차' 정의 ... 116
현대자동차의 역사가 시작되다 ... 117
초대(初代)사장 취임 ... 119
있는 자의 고자세, 협상 줄다리기 ... 121
포드와 조립계약 체결 ... 123
2. 울산에서 틔운 싹, 코티나로 키운 꿈
울산에 터를 잡고 ... 125
공장부지 시세 폭등 ... 126
자동차 공장 건설 착수 ... 128
자동차와 동고동락할 '인재' 확보 ... 129
한 배를 타고 시작된 항해 ... 131
주력 차종(車種)의 선정과 부품 개발 ... 133
코티나 Job One(제1호차)탄생 ... 135
한국 열병(Korean Fever)에 걸린 포드 부사장 ... 136
차종의 다양화와 할부 판매제 도입 ... 137
수마(水魔)와의 전쟁 ... 139
3. 첫 시련의 터널
경쟁사(競爭社)신진자동차의 견제 ... 141
경향신문과의 갈등 ... 143
중앙정보부의 월권(越權) ... 144
대통령의 칭찬 ... 147
오토바이 소리를 내는 차 ... 149
자존심을 접어라 ... 151
코티나 택시 반품 소동 ... 153
엎친 데 덮친 시련의 늪 ... 155
'이대로 잠들어 깨지 말았으면…' ... 156
'무슨 수업료가 그렇게 비싸?' ... 158
보험회사의 배짱과 8·3조치 ... 160
4. 이제 우리의 길을 가련다
포드와 합작회사 협의 ... 162
주사원칙(周四原則)의 여파 ... 165
포드의 지연작전 ... 167
갈수록 속터지는 협상 ... 168
은행확약서가 종이쪽지? ... 169
마지막 담판, 우리는 우리 길을 간다 ... 172
Ⅲ부·자랑스러운 한국의 고유모델, 포니
1. 생존을 위한 배수진(背水陣), 고유모델 개발
GM의 진출과 현대자동차의 운명 ... 177
주위의 거센 반대를 무릅쓰고 ... 179
'고유모델 개발은 생존 싸움이오!' ... 182
2. 최초의 고유모델 '포니'의 탄생
자동차는 디자인이 생명 ... 185
디자인을 찾아 이탈리아로! ... 187
주지아로와의 운명적 만남 ... 188
'자동차가 입으로 굴러가게 생겼구먼!' ... 190
전 BLMC 부사장 조지 턴불을 설득하다 ... 193
고유모델 주요 부품을 찾아서 ... 195
마침내 미쓰비시와 손잡다 ... 198
기술을 배우겠다는 일념 하나로 ... 200
그대 이름은 포니! ... 202
3. 세계를 향한 포니의 첫걸음
2년안에 포니를 만들자! ... 205
청기(靑氣)흐르는 금형 만들겠다 ... 208
턴불의 고정관념 ... 209
최초의 '국제모터쇼' 참가 ... 212
희망의 발원지, 1974년 가을, 이탈리아 토리노 ... 214
성공적인 기자회견 ... 217
이상한 동포애(同胞愛) ... 220
포니가 남산을 못 오르면 우리는 망한다 ... 221
'곧이곧대로' 가 준 교훈 ... 224
한국산(韓國産)조랑말의 처녀 수출 ... 226
중남미를 누비는 조랑말 ... 228
미스터 벤지의 손가락 두 개는 내 것! ... 230
4. 드넓은 세계 시장을 향하여
포니의 최초 해외 테스트 ... 232
중동의 열사(熱砂)에 고전한 포니 ... 235
실패를 거울 삼아 ... 238
멀고도 고된 여정 ... 240
희대의 정력가, 나이지리아 촌장 ... 241
지구촌 곳곳에서 누리는 기쁜 만남 ... 244
전륜구동 기술을 구걸하다 ... 247
뼈저리게 실감한 기술 유세(有勢) ... 250
미쓰비시와의 모범 공조 사례 ... 251
5. 또 다른 시련으로 맞은 80년대
10·26에 이은 자동차업계의 시련 ... 253
부도 직전의 자금사정 ... 255
신 군부(新軍部)의 엉뚱한 발상, 비교우위론 ... 259
비교우위론에 흽쓸린 자동차 산업 ... 261
강요된 양자택일 - 자동차냐 중공업이냐 ... 263
자동차 공장 문 닫으시오 ... 266
GM의 억지 주장 ... 269
기간산업 구조조정과 비교우위론 ... 271
Ⅳ부·기술 개발로 내실 다져 세계 시장의 문을 열다
1. 기술독립 선언
기술독립의 첫 과제, '공작기계를 만들자' ... 277
훗날을 위한 포석, 공작기계 공장 건설 ... 279
연속적인 시행착오를 겪으며 ... 282
국산화 노력과 결실 ... 284
기술독립의 기반, 마북리 연구소 ... 287
종합 주행시험장 건설 ... 291
2. 부품 국산화와 품질향상을 위하여
부품 협력업체 키우기 ... 293
생산라인 개선활동 ... 295
야간학교와 새벽시장 ... 299
부품업체의 품질향상과 보람 ... 300
모기업과 협력업체는 동반자 ... 303
거시적(巨視的) 안목의 거래 ... 305
3. 30만대 공장 건설로 '규모의 경제' 실현
위기를 기회로 - 30만대 공장건설 계획 ... 308
대체차종 '포니2'와 두 번째 고유모델 '스텔라' ... 311
딸 시집 보내는 부모의 심정으로 ... 314
미쓰비시에서 온 귀재(鬼才) 아라이 ... 317
아라이 상무의 경험철학(經驗哲學) ... 319
미쓰비시의 3년 7개월, 우리의 3개월 ... 322
30만대 공장 준공과 '엑셀' 의 탄생 ... 324
4.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 진출과 엑셀 돌풍
세계 최고를 향한 집념 ... 327
캐나다 시장 석권에 따른 자신감 ... 330
디트로이트SAE 연설 ... 334
선진메이커의 견제와 브로몽 공장의 단명 ... 336
금탑(金塔)산업훈장 수상 유감 ... 339
미국 시장의 문은 열릴 것인가? ... 341
현대차가 온다! 엑셀이 온다! ... 344
결코 꿈이 아니었다 ... 347
수출 차와 국내 차가 다르다고? ... 350
5. 현대그룹 회장 취임과 6·29의 시련
큰형님의 명령 - '그룹 회장 맡아!' ... 352
헤아릴 길 없는 의중(意中) ... 355
그룹 회장 취임의 변(辯) ... 357
취임 첫 날 ... 360
현대자동차의 기업문화 ... 361
못하면 옷 벗어야 하는 세 가지 ... 365
오너 드라이브 시대를 열다 ... 366
6·29선언과 노사분규 ... 368
그룹 회장에 대한 축하(?)메시지 ... 370
고독한 결단, 공장폐쇄 ... 372
청와대에서 걸려온 전화 ... 374
6·29선언이 남긴 상처 ... 377
퇴색한 근로정신의 본보기 ... 379
Ⅴ부·유일하게 살아남은 현대자동차
1. 세계 10대 자동차 회사를 향해
GT-10 프로젝트 수립 ... 385
일촉즉발의 분규 회오리 ... 387
바리케이드 치워! ... 388
'현대와 거리를 유지하라' ... 391
인내심의 한계 ... 393
큰형님의 대선(大選)출마 ... 394
인간적인(?)YS와의 대면 ... 395
정주영 퇴진 조건, '18가지 현안' ... 397
2. 신기술 개발과 해외 생산거점
공해 없는 미래형 자동차 ... 398
선진기술의 개발과 접목 ... 401
승용차 전 차종 '풀 라인업' ... 402
승합차와 상용차 '풀 라인업' ... 405
독창적인 디자인에 승부를 걸고 ... 406
도자기를 빚는 도공의 심정으로 ... 408
정도(正道)경영의 윤리강령 선포 ... 411
'그룹 회장' 직을 뒤로하고 ... 412
국내외 생산거점의 확충 ... 415
유럽 진출의 교두보, 터키 ... 418
심사숙고 끝에 이스탄불 현지공장 결정 ... 420
마하티르 수상의 소탈함 ... 422
이스라엘 정부의 '불간섭주의' ... 424
100%단독출자, 인도공장 계획서 ... 426
공장 승인, 3년짜리가 20일만에 통과 ... 428
3. IMF와 고용조정의 진통
예견된 와환대란 ... 431
김영삼 정부의 수수방관 ... 433
마침내 IMF에 구제요청 ... 434
노동정책과 노사분규의 괴리 ... 436
경쟁력의 뿌리 - 근로정신 ... 437
경기 침체와 IMF의 거센 여파 ... 439
뼈를 깎는 아픔, 정리해고 ... 440
정리해고법이 무색한 불법파업 ... 441
아수라장으로 변한 울산공장 ... 443
몽규 회장의 용기와 의지 ... 444
상처만 남긴 미완의 고용조정 ... 446
고용조정의 필요성 ... 448
선진국의 정리해고 선례 ... 449
진정한 근로의식 회복만이 살 길 ... 451
4. 유일하게 살아남은 현대자동차
재벌과 기업의 과제 ... 452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운명 ... 455
뒤늦게 뛰어든 삼성자동차 ... 457
적자생존의 미래 ... 459
자동차 생산국이 선진국이다 ... 462
비교우위를 창조한 한국의 자동차 공업 ... 464
미국과의 우호 증진을 위한 노력 ... 465
현대와 영국과의 돈독한 관계 ... 468
30년 넘은 수상스키 사랑 ... 470
본격적인 수상스키 육성 ... 472
5. 32년만에 종지부를 찍은 자동차 인생
큰형님의 단 한 마디, '그렇게 해!' ... 475
오너와 전문 경영인의 차이 ... 476
사흘만에 끝난 32년 자동차 인생 ... 478
계동 사옥을 떠나던 날 ... 480
큰형님과의 세 차례 의견차이 ... 481
내가 탄 차는 멈추지 않는다 ... 485
회고를 마치며 ... 489
연보 ...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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