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책머리에 부치는글 ... 6
01 아름답고 정숙한 아프로디테를 노래하려네 /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 12
02 육신의 질을 벗어던진 마르시아스 / 페루지노의 「아폴론과 마르시아스」 ... 28
03 황금시대의 오만한 추락 / 브뤼겔의 「이카로스의 추락이 있는 풍경」 ... 40
04 불꽃의 우미와 결혼한 피그말리온 / 브론치노의 「피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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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부치는글 ... 6
01 아름답고 정숙한 아프로디테를 노래하려네 /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 12
02 육신의 질을 벗어던진 마르시아스 / 페루지노의 「아폴론과 마르시아스」 ... 28
03 황금시대의 오만한 추락 / 브뤼겔의 「이카로스의 추락이 있는 풍경」 ... 40
04 불꽃의 우미와 결혼한 피그말리온 / 브론치노의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 54
05 동물도감의 탄생 / 사베리의 「오르페우스와 동물들」 ... 66
06 콘트라포스토의 관능적 변수 / 슈프랑거의 「헤라클레스와 옴팔레」 ... 78
07 추함으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예술의 비밀 / 아르침볼도의 「베르툼누스-루돌프2세」 ... 90
08 황금빛 신기루를 쫓는 붓의 편력시대 / 푸생의 「디오니소스에게 감사를 올리는 미다스왕」 ... 100
09 전도되어야 할 세상에 필요한 예술하는 용기 / 요르단스의 「결박당한 프로메테우스」 ... 114
10 즐거운 패덕과 험난한 미로의 기로에 선 회화예술 / 바토니의 「갈림길의 헤라클레스」 ... 126
11 그리스 영웅이 로마의 개선문 앞에 선 까닭은 / 푸생의 「테세우스」 ... 138
12 고전주의를 누른 자연주의의 승리 / 카라바조의 「모든 것을 이기는 사랑」 ... 150
13 여신들의 알몸 잔치에 초대받은 바로크 예술 / 루벤스의 「파리스의 심판」 ... 162
14 경건한 순교 성자가 된 헤라클레스 / 레니의 「장작더미에 오른 헤라클레스」 ... 176
15 시각 색채론으로 부활한 아르고스와 이리스 / 루벤스의 「헤리와 아르고스」 ... 186
16 추한 노파를 유모로 거느린 다나에의 속셈 / 티치아노의 「다나에」 ... 198
17 날아간 스펀지가 가져다준 행운 / 루벤스의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 ... 212
18 최초의 조각가 데우칼리온과 피라 / 카스틸리오네의 「데우칼리온과 피라」 ... 228
19 물그림자 회화에 빠져 죽은 나르키소스 / 쿠라디의 「샘가의 나르키소스」 ... 240
20 조각과 회화의 위험한 경계를 더듬는 사랑의 여신 / 가울리의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 ... 252
21 형태의 혼돈에서 색의 질서로 / 타치아노의 「아르테미스와 악타이온」 ... 262
22 붓끝으로 가슴을 겨누어 자살하는 화가들 / 비안키의 「피라무스와 티스베」 ... 274
23 불멸의 예술이 필멸의 삶에게 던지는 눈빛의 저주 / 카라바조의 「메두사」 ... 284
24 황금사과를 거머쥔 르네상스 미술론 / 라파엘로의 「삼미신」 ... 294
신들의 계보 ... 306
참고문헌 ... 315
찾아보기 ...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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