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李穡 1(牧隱詩藁)
<해제>
牧隱詩藁 卷之二
동문에서 아버지를 송별하며/東門送家君 ... 31
숭덕사에 새로 우거하며/新寓崇德寺 ... 32
큰아버지께 받들어 올림/奉寄伯父 ... 32
눈온 뒤 다시 중강의 운을 이용하여/雪後復用仲剛韻 ... 33
자신의 노래/自詠 ... 34
섭공소와 청산백운도에 쓰다/與葉孔昭 賦靑山白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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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穡 1(牧隱詩藁)
<해제>
牧隱詩藁 卷之二
동문에서 아버지를 송별하며/東門送家君 ... 31
숭덕사에 새로 우거하며/新寓崇德寺 ... 32
큰아버지께 받들어 올림/奉寄伯父 ... 32
눈온 뒤 다시 중강의 운을 이용하여/雪後復用仲剛韻 ... 33
자신의 노래/自詠 ... 34
섭공소와 청산백운도에 쓰다/與葉孔昭 賦靑山白雲圖 ... 36
가을 날 회포를 쓰다/秋日書懷 ... 36
섭공소의 강남 네 수에 차운함/次韻葉孔昭江南四絶 ... 37
초석이 거문고를 타다/禁石撫琴 ... 38
연산의 노래/燕山歌 ... 39
통주를 일찍 출발하여/通州早發 ... 40
큰길 버들 노래/官柳吟 ... 41
이른 나들이/早行 ... 42
길 가다/途中 ... 43
술 대하는 노래/對酒歌 ... 44
말 위에서 고향 사람 왕계진사를 만나다/馬上逢鄕人王桂進士 ... 44
소금 밭을 지나다/過鹽場 ... 46
남신점/南新店 ... 47
낮에 개다/午晴 ... 48
새벽 길에 바다를 바라보며/晨行望海 ... 48
판자 다리/板橋 ... 49
석벽채리를 지나며 두 수/過石壁寨里 二首 ... 49
촌가에서/村家 ... 51
압록강을 건너다/渡鴨緣 ... 51
장림역/長林驛 ... 53
부벽루/浮碧樓 ... 53
길을 가며/途中 ... 54
밤의 느낌/夜坐有感 ... 54
4월, 서울로가 과거에 응하려하여 수원에 다달아, 백부께서 떠날 때 주신 시운에 차운함/夏四月 將抵京應擧 行次水原 奉次伯父贈行詩韻寄呈 ... 57
한산으로 가려하는 차에 덕수원에서 비에 막혀 쓰는 회포/將還韓山行次德水院阻雨書懷 ... 58
사평 나루 노래/沙平渡歌 ... 59
곡산의 노래/鵠山歌 ... 60
작은 술자리/小酌 ... 61
서울로 과거에 응하려 사는 도중에/將如京應鄕擧 途中作 ... 62
내가 경사의 회시에 가려하니, 마침 국가에서 김판서희조를 동궁책립 축하사로 보내고, 인하여 서장관으로 함께 가게하여 가는 도중에 짓다/予將會試京師 會國家遣金判書希祖入賀立東宮 因以書狀官偕行 途中有作 ... 63
밤길/夜行 ... 64
북경에서/北京 ... 65
통주에서/通州 ... 66
취한 노래/醉歌 ... 67
牧隱詩藁 卷之三
스스로 힘쓰다/自勉 ... 69
과거에 올라 감회어려/登科有感 ... 70
연경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도중에 짓다/自京師東歸途中作 ... 72
요양의 길에서/遼陽路 ... 73
다시 부벽루를 지나다/再過浮碧樓 ... 74
왕경에 이르다/至王京 ... 75
삼각산을 바라보며/望三角山 ... 75
한산에 이르러/至韓山 ... 76
공주를 일찍 떠나/公州早發 ... 77
청주의 승방에서 자고, 다음날 한동년방인 여충과 함께 식사하다/淸州宿僧房 明日韓同年設食 汝忠 ... 78
도중에 눈 내려/途中雪 ... 79
눈 밟는 노래/踏雪歌 ... 79
우리 집의 한산이 비록 작은 고을이지만, 우리 부자가 중국에서 과거에 오르니 ……/吾家韓山雖小邑, 以予父子登科中國 ... 81
숭정 바위의 소나무/崇井巖松 ... 81
햇빛 받은 석벽/日光石壁 ... 81
외로운 바위 깊은 동구/孤石深洞 ... 82
회사의 높은 봉우리/回寺高峯 ... 82
원산의 수자리 북/圓山戍鼓 ... 82
진포로 가는 돛배/鎭浦歸帆 ... 83
압야의 농사 권장/鴨野勸農 ... 83
웅진의 낚시 구경/態津觀釣 ... 83
귀성으로 근친함을 아뢰니, 이날 밤 비답을 내려 중서사인으로 제수하셨다. 새벽에 일어나, 의관을 갖추고 내전으로 들어 엄숙히 절하다/謁告省親 是夜 下批除中書舍人 曉起 具冠帶 詣內肅拜 ... 84
배가 남강을 지나다/舟過南江 ... 85
송경 가는 도중에/赴松京途中 ... 86
삼각산을 지나며/過三角山 ... 88
자신의 노래/自詠 ... 89
이 해 봄에 밀직재상 윤지표로 사은사를 삼고 나를 욕되이 서장관으로 삼아 연경에 가게하였다. 금교의 도중에 짓다/是歲春密直幸相尹之彪爲謝恩 使予첨書狀官赴都 金郊途中 ... 90
절령/절嶺 ... 91
서경/西京 ... 91
의주/義州 ... 91
요동 들/遼野 ... 92
백산/栢山 ... 93
통주/通州 ... 94
경사에 이르러/至京師 ... 95
단오/端午 ... 96
비를 대하는 회포/對雨書懷 ... 96
폭우의 노래/暴雨行 ... 97
부질없이/만題 ... 98
조산선사 시권에 쓰다/題曺山禪師詩卷 ... 100
교문에 놀아 여러 분을 심방하다/游橋門訪諸公 ... 101
스님 찾았다 만나지 못함/訪僧不遇 ... 101
강물/江河 ... 102
예장 덕상인이 오대산에 노닌 시권에 쓰다/題豫章德上人遊五臺詩卷 ... 103
6월 15일, 고향을 그리며 연경에 노닐다/六月十五日, 憶鄕里游燕 ... 105
어떤 일/紀事 ... 106
산수 그림 노래/山水圖歌 ... 107
은하수 노래/天河歌 ... 109
서대어사를 보내고 개스님이 사절로 돌아오다/奉送西臺御史, 盖師曾使還 ... 110
차운으로 담봉에게 주다/次韻贈曇峯 ... 111
법원사에 노닐며/游法源寺 ... 112
월식/月蝕 ... 113
감흥을 사기며/遣興 ... 115
한송 시권에 쓰다/題寒松詩卷 ... 116
스스로 읊다/自詠 ... 117
이문회가 여릉으로 어버이 뵈러 감을 보내며/送李文會歸廬陵省親 ... 117
석별의 노래/惜別歌 ... 118
牧隱詩藁 卷之四
병신년(1356) 정월, 제화문을 나서 동으로 가다. 다음날 나들이를 쓴다/丙申正月, 出齋化門東歸, 明日紀行 ... 120
도중에 읊다 두 수/途中自詠 二首 ... 121
유관에서 잠시 쉬는데 한송선사가 술을 사다/楡關小憩, 寒松禪師沽酒 ... 122
행점 도중의 눈바람/杏店途中風雲 ... 123
해주/海州 ... 124
용주산을 바라보며/望龍州山 ... 125
집으로 오다/還家 ... 125
송경으로 돌아와/還松京 ... 127
병의 여가에 스스로 짓다/病假自詠 ... 127
동년방의 사공실에 차운하여 권사관이 가야산으로 사행감을 보내다/次同年司空實韻, 送權史官奉使伽倻山 ... 128
조소를 해명하는 노래/解嘲吟 ... 130
자탄. 정유(1357)년 정월/自歎 丁酉正月 ... 131
강촌을 기억하며/憶江村 ... 132
한산으로 귀성 간다 사뢰고, 도중에 감흥 있어/謁告省親韓山, 途中有感 ... 133
집에 와서/到家 ... 134
길 가다가/途中 ... 135
또 자탄을 짓다/又賦自嘆 ... 136
달을 대하여 흥을 풀다/對月遣興 ... 137
정혜호대선사를 보내며, 菴자를 얻다/送定慧瑚大禪師, 得菴子 ... 139
윤달에 윤달 중양절의 모임을 초청하다/閏月邀閏重九之會 ... 140
비 뒤에 단풍잎이 사랑스러워, 차운하여 쓰다/雨後紅樹可愛, 次韻賦之 ... 140
우연히 읊다/偶吟 ... 141
느낌이 있어/有感 ... 142
눈을 읊다/詠雪 ... 144
스스로 읊다/自詠 ... 144
있었던 일/卽事 ... 145
취한 노래/醉賦 ... 146
왜적이 한주에 침범했다 듣고 휴가를 청해 어머니 귀성 길에 세 수/聞倭賊犯韓州 請暇省母 途中 三首 ... 147
삼각산을 바라보며/望三角山 ... 149
길 가는 도중에/途中 ... 150
유구의 북령에 이르자 돌아오시는 어머니를 만났다. 온수현에 와서 자다/行至幽丘北嶺, 遇太夫人回, 抵溫水縣宿 ... 151
송산을 바라보며/望松山 ... 153
서율에 들어오다/入京 ... 154
있었던 일/卽事 ... 154
달을 읊다/詠月 ... 155
여름날 있은 일/夏日卽事 ... 155
달을 대한 느낌, 청풍 정사간 추에게 부침/對月有感, 寄淸風鄭司諫樞 ... 156
남전선사 부목을 보내며/送南田禪師夫牧 ... 157
양주의 노래, 양주의 임사군에게 부침/梁州謠, 寄梁州任使君 ... 158
마니산 기행/摩尼山紀行 ... 161
전등사/傳燈寺 ... 161
갑곶이를 건너 통진현 인가에서 자다/渡甲串, 宿通津縣人家 ... 161
牧隱詩藁 卷之五
여름 날의 일/夏日卽事 ... 163
비를 바라며/望雨 ... 164
보개산 지장사/寶盖山地藏寺 ... 164
후유선가. 졸옹의 노래에 차운함/後儒仙歌 歌拙翁次韻 ... 165
좌주이신 양파선생이 북산도중의 지으심에 화답해 드림/奉和座主陽坡先生北山途中所作 ... 167
엄광원대선사에게 보냄/寄嚴光圓大禪師 ... 168
달을 기다리며/待月 ... 169
일직하다 이장군 집에 손님 모였다 듣고/直廬聞李將軍家會客 ... 170
대 마름 노래/竹枯歎 ... 170
적이 파사부에 있다 함 듣고/聞賊在婆娑府 ... 172
적이 송산에 들었다 듣고/聞賊入松山 ... 173
우제장군 이 와서 철주의 싸움을 알리다/禹제將軍來報鐵州戰 ... 173
어느 사실/卽事 ... 174
적이 서경에 들었다 듣고/聞賊入西京 ... 176
적이 서경에 머문다함 듣고/聞賊駐西京 ... 176
민망함 달램/遣悶 ... 177
민망이 심해 또 짓다/悶甚又作 ... 178
관군이 함종으로 닫는다 듣고/聞官軍將赴咸從 ... 182
함종의 전세가 불리하다 듣고/聞咸從戰不利 ... 183
적이 평정됐다 듣고 감격하여/聞賊平有感 ... 184
상사일에/上巳 ... 185
비/雨 ... 186
산수도에 쓰다/題山水圖 ... 186
우연히 쓰다/偶書 ... 188
국화를 심다 세 수/種菊 三首 ... 189
깊숙한 거처/幽居 ... 191
낭중 권주의 원중송시에 차운함/次韻權郎中園中松 鑄 ... 192
소일하는 흥/遣興 ... 192
옛 생각/懷古 ... 193
여름밤 노래, 정청풍 시에 차운/夏夜吟 次鄭淸風韻 ... 194
김월당이 입추에 보낸 시에 차운하여/次金月塘立秋所寄詩韻 ... 195
창화궁의 이사에 호종하고 짓다/移御昌華扈從有作 ... 196
길가다 천마의 여러 산을 보며/途中望天磨諸山 ... 197
무제/無題 ... 198
새로 이사와서/新居 ... 199
절구/絶句 ... 200
정적을 사랑해/愛靜 ... 200
차다리다 있은 일/煎茶卽事 ... 201
牧隱詩藁 卷之六
눈/雪 ... 203
자신의 노래 세 수/自詠 三首 ... 204
거문고 듣고 느낌이 있어/聞琴有感 ... 206
잡영 세 수/雜詠 三首 ... 207
50 살의 제노래/五十自詠 ... 209
가을 날에 있은 일/秋日卽事 ... 210
옛 놀이를 기억하며/憶舊游 ... 211
우연히 쓰다/偶題 ... 212
내원당 감주 조계종판사 영공이 호가 고저인데 살던 곳을 송월헌이라 했다. 나와는 동갑인 친구인데 시를 청하기에 이를 짓다/內願堂監主判曹溪宗事英公 號古樗 所居曰松月軒 於予同庚故人也 請題故賦此 ... 212
대화산으로 가는 죽곡승통을 보내며/送竹谷僧統歸大華山 ... 214
중추절에/中秋 ... 214
중양절에/重九 ... 216
산중의 절에서 생각이 있어/有懷山中蘭若 ... 217
담상인을 위하여 등등시권에 쓰다/爲暹上人題騰騰卷 ... 218
이암의 노래/易菴歌 ... 218
나옹화상의 영정을 대하여 구호함/對普濟影口號 ... 220
배움이 아직 이르지 못함을 스스로 상심하여, 일용 중에서 찾다가 우연히 두 수를 지어 힘을 다하려 함/自傷學之未至也 求諸日用中 吟成二首 以致其力焉 ... 221
어느 사실/卽事 ... 223
어느 사실/卽事 ... 224
매화 세 수/梅花 三首 ... 224
청산 백운의 노래/靑山白雲歌 ... 226
차 마신 뒤의 작은 시/茶後小詠 ... 227
광기의 노래/狂歌行 ... 228
견주의 도중에서/見州途中 ... 230
취중의 노래/醉中歌 ... 230
한가이 지내며/閑居 ... 232
우연히 짓고 스스로 웃다/偶題自笑 ... 233
흥을 달래며/遣興 ... 234
조용히 살며/幽居 ... 235
어느 사실 세 수/卽事 三首 ... 236
매화를 읊다 세 수/詠梅花 三首 ... 238
牧隱詩藁 卷之七
우연히 쓰다/偶題 ... 241
대나무를 읊다/詠竹 ... 241
잊을까봐 기록함/記忘 ... 242
그윽한 삶, 스스로 읊음/幽居自詠 ... 243
새 봄/新春 ... 243
밤 노래 세 수/夜吟 三首 ... 245
아침 노래 네 수/朝吟 四首 ... 246
느낌 있어/有感 ... 249
제 노래/自賦 ... 249
시를 읽어 흥을 달램/讀詩遣興 ... 250
눈/雪 ... 252
어느 사실/卽事 ... 253
느낌이 있어/有感 ... 254
봄날에 산승이 생각나/春日憶山僧 ... 254
취중에 읊다/醉中自詠 ... 255
경로의 시 서가 있다/敬老詩 有序 ... 256
강릉 최상국/江陵崔相國 ... 257
진양의 하상국/晉陽河相國 ... 257
서원의 최상국/西原崔相國 ... 258
경산의 송상국/京山宋相國 ... 259
감로사를 생각하며/憶甘露寺 ... 260
늙은 말의 노래/老馬行 ... 260
동산에서 길가는 이를 굽어보며/東山望途中人 ... 262
어느 사실/卽事 ... 262
옛것을 서술함/述古 ... 263
동산에 올라/登東山 ... 264
교동놀이를 기록하다/記游喬桐 ... 265
절구/絶句 ... 266
제 노래 두 수/自詠 二首 ... 266
술을 대해 거문고 듣다/對酒聞琴 ... 268
밤 노래/夜詠 ... 268
병 앓음 읊다/詠病中 ... 269
달을 읊다 두 수/詠月 二首 ... 270
지공 제자가 찾아와서/指空弟子見訪 ... 271
어느 사실/卽事 ... 271
제 노래/自詠 ... 272
옛 노래 5수/古風 五首 ... 273
어떤 일에/卽事 ... 277
매화를 읊다/詠梅 ... 277
牧隱詩藁 卷之八
매화 두 수/梅花 二首 ... 279
자하동을 생각하며/憶紫霞洞 ... 280
취중에 두 수/醉中 二首 ... 281
제 노래 네 수/自詠 四首 ... 282
이른 봄에 옛 놀이 생각나서/早春有懷舊遊 ... 285
이른 봄/早春 ... 286
스스로 놀림/自戱 ... 287
회포를 풀어쓰다/述懷 ... 287
산 속을 기억하며/憶山中 ... 288
조용한 삶의 절구시/幽居絶句 ... 289
그네/추韆 ... 289
7월 20일, 비녀 중에 난산하는 애 있어 기록함/七月二十日 婢有難産者 記之 ... 290
느낌이 있어/有感 ... 292
금강산/金剛山 ... 292
푸른 이끼 노래/靑苔歌 ... 293
느낌이 있어/有感 ... 294
일본의 중 천우라는 이를 보내며/送日本釋有天祐 ... 296
어느 사실/卽事 ... 297
귀거래사를 읽고/讀歸去來詞 ... 297
우연히 읊다/偶吟 ... 298
새벽에 일어나/晨起 ... 299
보국의 노래/保國歌 ... 300
청천맥운가/靑天白雲歌 ... 302
작은 복승아/小桃 ... 303
광암사/光巖 ... 304
두시를 읽다/讀杜詩 ... 304
우연히 읊다/偶吟 ... 305
느낌이 있어/有感 ... 306
옥설의 시권을 읽고/讀玉屑卷末 ... 307
가을 비의 탄식 노래/秋雨歎 ... 307
가을비 탄식 노래를 짓고 나니, 하늘이 밝게 개이고 정신과 몸이 상쾌하여 또 가을볕 노래를 짓다/秋雨歎成篇 天霽景明 神形爽快 又作秋陽歌 ... 309
牧隱詩藁 卷之九
비를 기뻐해서/喜雨 ... 311
산중을 기억하며/憶山中 ... 311
흥을 달래며/遣興 ... 312
괴로운 더위, 윤절간이 찾아와/苦熱 倫絶磵見訪 ... 313
나비를 읊다/詠蝶 ... 313
벌을 읊다/詠蜂 ... 314
제비를 읊다/詠燕 ... 314
내가 하루는 우연히 예능에 노닌다는 교훈을 생각하다가 사물을 관찰하기 매우 천박함을 자책하게 되었다. ……/予一日 偶思游藝之訓 自責觀物甚淺 ... 315
내 이미 자벌레 노래를 짓고, 또 생각하건대 귀뚜라미도 벌레 중에 심히 적은 놈이다. 베짜는 부인이 들으면 반드시 베짜는 일을 부지런히 하니, 세상에 유익함이 많다. 노래를 지어 구슬퍼 한다/予旣作尺확吟 又念促織亦忠之微甚者也 織婦聞之必勉機저之事 有益於世多矣 作歌以悲之 ... 317
거문고, 바둑, 글씨, 그림을 우리 풍속에서 네 예술이라 한다. 네 수를 짓다/琴碁書畵 吾俗謂之四藝 作四絶 ... 318
거문고/琴 ... 318
바둑/碁 ... 318
글씨/書 ... 319
그림/畵 ... 319
여강 4수. 어부인 김경지 구용을 생각하며/驪江四絶 有懷漁父金敬之 ... 320
봄/春 ... 320
여름/夏 ... 320
가을/秋 ... 321
겨울/冬 ... 321
칠석/七夕 ... 321
동정 염흥방이 햅쌀을 보내와 감사하여/謝廉東亭送新稻米 ... 323
어느 사실/卽事 ... 324
어린 종에게 풀매게 시키다/課童奴鋤草 ... 325
부상의 실 노래/扶桑絲吟 ... 326
단오날을 추억하다/追記端午日 ... 328
계사년의 동년방 제공이 술을 가지고 왔는데 저녁 비에 짓다/癸巳同年諸公 携酒見訪 是晩雨作 ... 328
산수의 작은 그림/山水小圖 ... 329
소년의 즐거움 두 편/少年樂 二篇 ... 330
명비곡/明妃曲 ... 333
새벽에 구름이 북으로 가는 것을 보고 이를 짓다/曉看雲向北賦此 ... 334
제 노래/自詠 ... 336
중추절에 유항루 아래에서 달 구경함을 기억하며/記中秋翫月柳巷樓下 ... 336
회포에 젖어/感懷 ... 337
안국사 송정에서 비보던 일 기억하며/記安國寺松亭看雨 ... 338
서쪽 집에서 독경 소리를 듣고/聞西宅經聲 ... 338
고향 산을 기억하며/憶家山 ... 339
술을 대하고/對酒 ... 340
송이버섯을 보낸 이가 있어서 시를 지어 기록함/有送松菌者 作詩以記 ... 341
삼각산을 기억하며, 인하여 노래체로 짓다/憶三角山 因述歌行 ... 342
어느 사실에/卽事 ... 343
느낌이 있어/有感 ... 344
뜬 인생 두 수/浮生 二首 ... 345
한가한 노래 두 수/閑吟 二首 ... 346
기러기 소리 듣고 두 수/聞雁 二首 ... 347
달을 대하고/對月 ... 348
국화를 읊다/詠菊 ... 349
동산의 새 시들/園中新詠 ... 350
소나무/松 ... 350
밤나무/栗 ... 350
배나무/梨 ... 351
살구나무/杏 ... 351
복숭아나무/桃 ... 352
호도나무/楸 ... 353
牧隱詩藁 卷之十
병 중의 제 노래/病裏自詠 ... 353
목화 무명을 읊다/詠木綿布 ... 354
새벽에 일어나 있었던 일/嶢起卽事 ... 355
새벽 노래 세 수/曉吟 三首 ... 356
진관사에서 맏이 아이가 와서 밤새 이야기하고 느낌 있어/眞觀寺孟童回 夜語有感 ... 358
제 노래/自詠 ... 359
전답을 하사함 받고 감사하여/蒙賜田有感 ... 361
옛 뜻/古意 ... 362
환암방장의 석등을 읊다, 이 날 등 아래에서 자니 아주 마음이 평안했다/詠幻菴方丈石燈 是夜宿燈下 正當心上 ... 364
친구 대한 제 노래 세 수/對友自詠 三首 ... 365
홀로 앉아서/獨坐 ... 367
밤에 처마 소리 듣고 새벽에 일어나 쓰다/夜聞첨溜 曉起錄之 ... 369
회포를 서술함/述懷 ... 370
스스로의 탄식/自歎 ... 372
병든 학의 노래/病鶴吟 ... 373
동지/冬至 ... 374
동정 염흥방이 눈 속에 술을 가지고 찾아와/廉東亭冒雪携酒見訪 ... 375
잡제 5수/雜題 五首 ... 380
강 위의 세 수/江上 三首 ... 383
牧隱詩藁 卷之十一
돌아가리 노래/歸歟行 ... 386
회포 버린 노래/放懷歌 ... 387
군자는 잠시 시간도 아낌 한 수/君子惜寸陰 一首 ... 389
취한 뒤의 어느 사실/醉後卽事 ... 390
내 나이 28에 내서사인으로 오르고, 30에 간의대부가 되고, ……/予年二十八 拜內書舍人 三十 拜諫大夫 ... 391
싸락눈/微雪 ... 395
을사년의 문생들이 술을 가지고 찾아오다/乙巳 門生携酒見訪 ... 395
남산에 올라 꽃을 구경하다/上南山賞花 ... 396
길에서 한평재를 만나 화원에서 꽃을 구경하는데 권정당이 그 앞을 지나다 ……/塗遇韓平齋 賞花花園 權政堂過其門 ... 397
시 읊음에 느낌 있어/吟詩有感 ... 398
2월 24일부터 3월 27일까지 34일 동안 재상 집사를 참여해 뵙고 옛 친구를 찾아다니다 여유가 없었다. 인해 와병한 여가에 작은 술잔으로 회포를 달래다/自二月二十四日 至三月二十七日 凡三十四日 參見宰執 尋訪舊故 殆無遺矣 因臥之餘 小酌遣懷 ... 399
제비/燕 ... 400
기행/紀行 ... 401
산 마을 바라보며/望山村 ... 402
어떤 일/卽事 ... 402
승아를 읊다, 줄기가 심히 시다. 승아는 우리의 이름이다/詠僧莪 其莖甚酸 僧莪鄕名 ... 403
우연히 쓰다/偶題 ... 404
제 노래/自賦 ... 405
병중에/病中 ... 406
왜적이 경기지방에 가까웠다니/倭賊近畿甸 ... 406
또 짓다/又賦 ... 407
판삼사 최상국이 왜적을 물리침 하례함/賀判三司崔相國戰退倭賦 ... 408
문수사 낙성했다함 듣고/聞文殊寺落成 ... 408
산사를 기억하며/憶山寺 ... 409
담장 위의 풀을 읊다 세 수/詠墻上草 三首 ... 410
이미 담장 위 풀을 읊고, 시내 아래 솔이란 구절이 생각 나 다시 3수를 짓다/旣賦墻上草 因念澗底松之句 復作三首 ... 411
말이 없어/無馬 ... 412
외로운 거처/幽居 ... 413
어느 사실/卽事 ... 414
높은 노래/高歌 ... 415
우연히 쓰다/偶題 ... 416
송광사의 스님이 차와 부채를 보내와 화답함/奉答松廣和尙惠茶及扇 ... 417
시자는 이미 가고 또 5수를 읊다. 우리 스님께서 장차 강안전의 장경법회에 가신다기에/侍者旣去 又吟五首 聞吾師將赴康安 殿藏經法會故也 ... 419
우연히 산 놀이의 흥이 있어 시를 지어 기록하다/偶有游山之興 作詩以記 ... 422
조용한 거처/幽居 ... 424
초8 일/初八日 ... 424
들국화/野菊 ... 425
중양절에 일찍 일어나다/重九日早起 ... 426
천태판사가 술을 가지고 찾아왔고 조계의 예공도 마침 왔기에 두 수/天台判事携酒見訪 曹溪猊公適至 二首 ... 427
9일 늦게 동년방인 정양이 왔다가 시를 청하여 입으로 부른 한 수/九日晩 鄭양同年來別請詩 口號一首 ... 428
12일 두 수/十二日 二首 ... 428
13일/十三日 ... 430
일찍 일어나/早興 ... 430
회포를 서술함/述懷 ...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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