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李奎報 1
(해제)
酬贈
오덕전이 동경(경주)에 노닐어 돌아오지 않기에 - 吳德全 東遊不來 以詩寄之 ... 29
취한 노래, 전이지에게 주다 - 醉歌行 贈全履之 ... 30
취중에 붓을 날려 이청경에게 주다 - 醉中走筆贈李淸卿 ... 31
집의 정원 장미꽃 밑에서 마시며 전이지에게 주다 - 飮家園薔薇下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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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奎報 1
(해제)
酬贈
오덕전이 동경(경주)에 노닐어 돌아오지 않기에 - 吳德全 東遊不來 以詩寄之 ... 29
취한 노래, 전이지에게 주다 - 醉歌行 贈全履之 ... 30
취중에 붓을 날려 이청경에게 주다 - 醉中走筆贈李淸卿 ... 31
집의 정원 장미꽃 밑에서 마시며 전이지에게 주다 - 飮家園薔薇下贈全履之 ... 33
유승선에게 올림 - 呈柳承宣 二首 ... 34
저녁에 유곡에 들어 김군과 술을 마시며 주다 - 暮入幽谷 與金君飮酒贈之 ... 35
다음 날 또 짓다 - 明日又作 ... 35
전이지와 문장로가 찾아와서 차운하되 나의 강남집 중의 시운을 이용해서 - 次韻全履之文長老見訪 用吾江南集中詩韻 ... 37
심대조 윤장에게 주다 - 贈沈天曹允章 ... 38
조영공 영인에게 올림 사연과 함께 - 上趙令公永仁 幷引 ... 39
임평장에게 올리다, 서와 함께 - 上任平章 竝序 ... 48
최평장 당에게 올림, 서와 함께 - 上崔平章 당 竝序 ... 51
최추밀 선에게 올림 - 上崔樞密詵 ... 55
거듭 조영공에게 올림 - 重上趙令公 ... 58
최이부 홍윤에게 보냄 - 投崔吏部洪胤 ... 60
훈장 노인이 시를 구하기에 또 앞의 운자를 이용하여 - 訓長老乞詩 又用前韻 ... 61
또 운자를 나누다가 둥(動)자를 얻어, 각공에게 주고 겸하여 현공에게 편지하다 - 又分韻得動字 贈覺公 兼簡玄公 ... 62
내성의 제랑에게 올리며, 서와 함께. 무오년 - 呈內省諸郞幷序 戊午年 ... 64
우산기시랑 민식에게 올림 - 上右散騎常侍 閔湜 ... 66
직문하성 김적후에게 올림 - 上直門下省 金迪侯 ... 68
좌간의 이계장에게 올림 - 上左諫議 李季長 ... 69
우간의 이세장에게 올림 - 上右諫議 李世長 ... 71
임실군수에게 주다 - 贈任實郡宰 ... 73
29일 공주에 들어 진서기공 도에게 주다 - 二十九日 入廣州贈晉書記公度 ... 74
크게 취하여 붓을 날려 동고자에게 보이다 - 大醉走筆 示東皐子 ... 75
전이지가 찾아와 함께 마셔 크게 취하여 써 주다 - 全履之見訪 與飮大醉贈之 ... 76
제주 태수가 동정의 귤을 보내왔기에 시로 감사하는 세 수 - 濟州太守崔安 以洞庭橘見寄 以詩謝之 三首 ... 78
이시랑 수에게 보내다, 서와 함께, 금체 회문시 - 寄李侍郞需 幷序 織錦體 ... 79
자여질에게 보이는 장단구 - 示子姪長短句 ... 80
구양이십구에게 주다 - 贈歐陽二十九 ... 82
또 작별의 시운으로 구양이십구에게 주다 - 又以別韻 贈歐陽二十九 ... 82
4기 제자들로서 급제한 자들에게 주다, 서와 함께 - 贈四度門生及第 幷序 ... 84
박학사에게 가야금을 돌려 보내며 부치는 시 두 수 - 寄朴學士還伽倻琴 二首 ... 86
문생 조렴우가 서원에 머물면서 가야금을 가지고 와서 준 데 감사하여 - 謝門生趙廉右留院 持伽倻琴來見兄 ... 87
김내한 신정이 술을 가지고 내방했기에 즉석에서 붓을 날려 사례하다 - 金內翰莘鼎携酒來訪 卽席走筆謝之 ... 89
8월 29일 이학사 백전이 생선을 보내와 붓을 날려 감사해 하다 - 八月二十九日 走筆謝李學士百全惠生魚 ... 89
경자 3월 일 이학사 백전이 병중에도 크게 잔치와 기악을 베풀고 나와 박추부, 최복야, 박학사와 정학사를 초청하여 마시니 즉석에서 두 수를 써서 올리다 - 庚子三月日 李學士百全 病中大設筵幷妓樂 邀子及朴樞副 崔僕射 朴丁二學士觴之 卽席得詩二首呈之 ... 90
4월 27일 두 박추부 및 최복야 박·정·이 세 학사를 초청하였으나, 이학사 백전이 병이라 칭탁하고 오지 않고 시로 보내오니 나도 곧 차운하고 좌석의 모든 손님들이 다 화답하다 - 四月二十七日 邀兩朴樞府及崔僕射 朴丁李三學士 而李學士百全稱病不赴 以詩寄謝 子卽次 韻答寄 亦令坐客皆和 ... 91
김학사 창에게 부치며, 서와 함께, 경자년 - 寄金學士敞 幷序 庚子年 ... 92
하낭중 천단이 홍시를 보내어 감사하다 - 謝河郎中千旦送紅枾 ... 94
진양공에게 올리며, 서와 함께 - 上晉陽公 幷序 ... 95
하낭중이 건시를 보내줌에 감사함 - 謝河郎中惠送乾枾子 ... 97
봄 눈에 대해 우연히 읊다. 26운의 장구를 얻어, 예문각 학사 이수, 추부의 낭중 하천단, 내성 기거 이순목에게 바치다 - 對春雪偶吟 得長句二十六韻 奉寄芸閣李學士需 秋部河郞中千旦 內省李起居淳牧 ... 98
진양공이 용뇌와 의관을 보내 눈 병을 치료케 함 서와 함께 - 謝晉陽公送龍腦及醫官理目病 幷序 ... 102
또 진양공이 흰쌀을 보내주어 감사함. 서와 함께 - 又謝晉陽公送白粲 幷序 ... 103
임상국께서 방문하심을 감사함, 서와 함께 - 謝任相國見訪 竝序 ... 105
5월 일, 좨주 문정식이 술과 안주를 가지고 찾아왔는데, 조금 있다가 현원선사가 또 술과 과일을 가지고 내방했기에 시로 감사하다 - 五月 日 文祭酒延式携酒肴來訪 俄有玄源禪師 又携酒果來訪 以詩謝之 ... 107
문공이 화답하기에 다시 차운함 - 文公見和復次韻 ... 108
병신년에 문생들이 급제하고 잔치를 베풀어 존사이신 박상서를 위로하니 내가 연석에서 시 한 수를 짓다, 서와 함께 - 丙申年門生及第等設宴 慰宗工朴尙書 自於筵上作詞一首 幷序 ... 108
계지향만 - 桂枝香慢 ... 109
6월 1일, 학사 박훤이 연회를 펴서 손님을 청하고 나까지 청하여 참여하여 술이 취하여 시 한 수를 지어 주다 - 六月一日 朴學士暄設華筵會客 幷邀子청赴 酒감 作詞一首贈之 ... 111
청평악 - 淸平樂 ... 111
또 절구 한수 - 又作一絶 ... 112
6월 28일, 수상 최시중이 술과 얼음을 보내어 받들어 감사함 - 六月二十八日 奉謝首相崔侍中惠送旨酒寒氷 ... 112
遊覽
성북 양생의 정원에서 꽃 구경 - 城北楊生林園賞花吟 ... 117
개국사의 연못 위에서 - 開國寺池上作 ... 118
임진강을 건너다 - 渡臨津 ... 119
사평역에서 자다 - 宿沙平驛 ... 119
배를 띄우고 - 泛舟 ... 120
처음 황려현에 들어, 두 수 - 初入黃驪 二首 ... 121
조그만 배를 띄우고 - 泛小船 ... 122
유월 십일일 황려현을 떠나 상주로 가려고 나아가 근곡촌에서 자다 - 六月十一日 發黃驪將向尙州 出宿根谷村 ... 123
유월 십사일 처음으로 상주에 들다 - 六月十四日 初入尙州 ... 124
뱃길 - 舟行 ... 126
낙동강을 지나며 - 行過洛東江 ... 127
이 날 길을 헤매다 밤에 협촌에 와서 묵다 - 是日迷路夜到脇村宿 ... 127
9월 15일 상주를 떠나며 - 九月十五日 發尙州 ... 128
18일 말 위에서 써서 함께 가던 도사 김지명에게 보이다 - 十八日 馬上有作 示同行道士金之命 ... 129
변산 가는 길에 - 邊山路上作 ... 130
이월에 부녕군으로 가다가 말 위에서 소축의 시를 읽고 다원이라는 시의 운을 빌어 본 바를 기록하다 - 二月復指扶寧郡 馬上讀小畜詩 用茶園詩韻 記所見 ... 131
포구의 작은 마을에서 쓰다 - 題浦口小村 ... 133
임피군에 다시 들러 - 再入林陂郡 ... 133
강 가의 저녁 구경 - 江上晩望 ... 134
사평원 누대에 쓰다 - 題沙平院樓 ... 135
사평강 위에서 우연히 읊다 - 沙平江上偶吟 ... 136
강 가 달밤에 나그네 배 바라보며 - 江上月夜 望客舟 ... 136
경자년 12월 일, 꿈에 하늘을 오르다 - 庚子十二月 日 夢昇天 ... 137
寺刹
취하여 하녕사에서 노닐다 - 醉遊下寧寺 ... 141
봉두사에서 쓰다 - 題鳳頭寺 ... 141
19일 장안사에서 자면서 짓다 - 十九日寓長安寺有作 ... 142
경복사 가는 길에 - 景福寺路上作 ... 143
8월 20일, 능가산 원효방에 쓰다. 서와 함께 - 八月 二十日, 題楞迦山元曉房 幷序 ... 144
감로사 - 甘露寺 ... 145
禪道
각선로에게 주다 - 贈覺禪老 ... 149
璨스님에게 차운함 - 次韻璨師 ... 150
敏스님에게 주다 - 贈敏師 ... 150
안화사의 종실인 왕선사에게 - 呈安和寺宗室王禪師 ... 151
취해서 문장로에게 써 주다 - 醉書示文長老 ... 152
길 가다 눈을 만나 안화사까지 가서 당사에게 드림, 세 수 - 路中隅雪 行至安和寺 呈幢師 三首 ... 152
花開寺에서 친구 혜운스님이 있는 용담사에 이르러 남긴 글 - 自花開 到故人惠雲師所住龍潭寺 留題 ... 153
8월 1일 당두에게 보인 두 수 - 八月一日 示堂頭 二首 ... 154
팔월 칠일 여명에 용담사를 떠나 다음날 배를 용포에서 띄워 낙동강을 지나 견탄에 대었다. 그 때 밤은 깊고 들은 밝고 빠른 물살이 돌을 울리고 푸른 산은 물결에 잠겼다 물은 극히 맑아 뛰는 고기 기는 게를 굽어 셀 수가 있다. 배에 기대어 길게 휘파람을 부니 몸과 머리가 맑아 시원하게 신선이 연상되어 묵은 병이 싹 ... 156
이날 원흥사에 들어갔는데, 옛 친구 규사를 만나 그에게 주었다 - 是日入元興寺 見故人珪師 贈之 ... 158
붉은 석류가 익자 규스님이 시를 구하기에 - 紅榴始熟 珪公乞詩 ... 159
자복사 주지 스님을 찾아가 마시다 - 訪資福寺住老留飮 ... 160
19일 미륵원에서 묵는데 원래 면식이 없는 스님이 술을 가져와 위로하기에 시로 감사하다 - 十九日 宿彌勒院 有僧素所未識置酒饌慰訊 以詩謝之 ... 160
빙정사에 노닐어 주지 노스님에게 - 遊氷靖寺 示住老 ... 162
붓을 날려 희선사가 쌀을 보냄에 감사하다 - 走筆謝希禪師惠米 ... 163
응선장로가 비 속에 초청하여 마심에 대한 감사 - 謝應禪老雨中邀飮 ... 164
붓을 날려 위스님에게 주다 - 走筆贈威知識 ... 165
운상인이 산으로 돌아가려 하며 시를 구하다 - 雲上人將還山乞詩 ... 169
문선로께서 쌀과 솜을 보내심에 감사하여 - 謝文禪老惠米與綿 ... 169
다음 날 스님이 만류하나 긴박한 일에 매여 시 한 수 쓰다 - 明日師挽留 迫事幹固 還書一絶 ... 171
붓을 날려 대왕사 문스님이 숯을 보냄에 감사함 - 走筆謝大王寺文師送炭 ... 172
7월 5일 집 동산 뒤 작은 암자에서 경을 쓰는 스님에게 - 七月五日 寄家園後小庵 寫經도梨 ... 173
스님이 화답했기에 다시 차운하여 희롱삼아 주다 - 其僧見和復次韻戱贈其 ... 173
10월 14일 능엄경을 보고 옆에 있는 거문고를 타며 짓다 - 十月十四日 看楞嚴 傍置琴彈之 因有作 ... 174
간경을 마치고 또 짓다 - 看經終 又作 ... 174
능엄경 초권을 외우다가 우연히 시를 얻어 守其승통에게 부쳐주다 - 誦楞嚴初卷 偶得詩 寄示守其僧統 ... 175
승통이 화답했기에 다시 답함 - 僧統又和復答之 ... 176
누워서 능엄경을 외우며 짓다, 두 수 - 臥誦楞嚴有作 二首 ... 177
처음으로 오신채를 끊고 짓다 - 始斷五辛有作 ... 178
29일에 또 승통 수기, 대선사 소지, 선사 담기 및 쌍암사 주지와 김원외를 초청하여 술을 베풀고, 즉석에서 시 한 수를 지어 주다 - 二十九日 又邀僧統守其 大禪師素志 禪師湛其 及雙 住老 金員外設酒 卽席得詩一首贈之 ... 178
두 기씨 스님이 화답하여 다시 짓다 - 二其見和復作 ... 179
守其선사가 국수를 보내와 감사하다 - 謝其禪師送細곤돈 ... 179
대사가 화답했기에 또 두 수로 답하다 - 禪師見和 以二首答之 ... 180
영선사가 보내온 시에 차운함 - 次韻英禪者見寄 ... 182
눈꽃 노래, 공공스님에게 보이다 - 雪花吟 示空空上人 ... 183
스님이 화답했기에 다시 차운함 - 上人見和 復次韻 ... 184
공공스님이 박소년에게 준 오십운에 차운하여 - 次韻空空上人贈朴少年五十韻 ... 185
4월 6일, 송광사 도인 무가가 일이 있어 낙사에 들렀다가 산으로 돌아가는 길에 시를 구하기에 - 四月六日 松廣山道者無可因事到洛寺 還山次乞詩 ... 191
花卉
매화 - 梅花 ... 195
여귀꽃의 백로 - 蓼花白鷺 ... 196
나는 꽃 - 飛花 ... 196
양문의 집에 작약이 풍성히 피어 양군이 시를 청하여 짓다 - 梁文家芍藥盛開 梁君請詩爲賦之 ... 197
기미 오월 일, 지주사 최공택에 천엽유화가 풍성하게 피었는데 세상에서 드물게 보는 것이라 특별히 이내한 인로와 김내한 극기 이유원 담지 함사직 순과 나를 불러 운을 점쳐 짓게 하다 - 己未五月 日 知奏事崔公宅 千葉榴花盛開 世所罕見 特喚李內翰仁老 金內翰克己 李留院湛之 咸司直淳及子 占韻命賦云 ... 200
지주사가 불러 주어 천엽유화의 시를 짓게 한 것을 감사하여, 서와 함께 - 謝知奏事相公見喚 命賦千葉榴花 幷序 ... 201
지당화 - 地棠花 ... 206
지당화를 논하여 이소경 수에게 보내다, 서와 함께 - 論地棠花寄李少卿 需 幷序 ... 207
이상국 인식과 박학사 인지가 함께 찾아오니, 이것이 7월 25일이다. 그때 집 동산에 봉상화가 왕성히 피었었다. 운을 불러 영상인에게 붓을 날려 짓게 하고 나도 즉석에서 붓을 날려 화답하다 - 李相國仁植 朴學士仁저 同訪 是七月二十五日也 時家園鳳翔花盛開 唱韻使英上人走筆賦之 子亦卽席走筆和示 ... 210
懷人
양귀비 - 楊貴妃 ... 213
칼 두드리는 노래 - 彈鋏歌 ... 213
강남의 정사인이 솔부채 열 자루를 보내준 데 감사하여 - 謝江南靜上人惠松扇十柄 ... 214
다시 오덕전을 생각하며 - 重憶吳德全 ... 215
늦 봄 강가에서 임 보낸 뒤의 느낌. 육언시 - 暮春江上 送人後有感 六言 ... 216
작은 딸을 애도함 - 悼小女 ... 217
임춘시를 읽고 - 讀林春詩 ... 219
미인을 대신 이별하며 - 代別美人 ... 219
늙어서 기억되는 옛 친구 - 老憶舊友 ... 220
이학사 백전을 곡하여 박학사에게 보이다 - 哭李學士百全示朴學士 ... 220
風俗
촌집, 세수 - 村家 三首 ... 225
꽃꺾기 노래 - 折花吟 ... 226
햇곡식 노래 - 新穀行 ... 227
節氣
칠석날 비 - 七月七日雨 ... 231
여름 날에 있은 일 - 夏日卽事 ... 232
봄을 보내는 노래 - 送春吟 ... 233
추위의 노래 - 苦寒吟 ... 234
남을 대신하여 침병에 쓰는 사시사 - 代人書寢屛四時詞 ... 235
봄날 春日 ... 235
여름날 夏日 ... 235
가을날 秋日 ... 236
겨울날 冬日 ... 236
강 언덕의 늦은 걸음 - 江頭暮行 ... 237
귀뚜라미의 노래 - 促織歎 ... 237
새로 개임 - 新晴 ... 239
초당에서 우중에 졸다 - 草堂雨中睡 ... 240
초가을 또 문장로와 김군 철을 방문하여 백공의 시운을 이용하여 각기 초가을의 시를 짓다 - 初秋又與文長老訪金君轍 用白公詩韻 各賦早秋詩 ... 241
비를 괴로워하는 노래 - 苦雨歌 ... 242
이른 봄 - 早春 ... 245
설날 희롱삼아 - 元日戱作 ... 245
무술년 설날 - 戊戌元日 ... 246
설날 길을 쳐다보며 - 正日望路 ... 246
또 짓다 - 又作 ... 247
인일에 은동곳을 받고 세 수 - 人日受銀勝 三首 ... 247
한식날 바람만 불고 비 내리지 않다 - 寒食日 有風無雨 ... 248
비를 즐기며 두 수 4월 17일 - 喜雨 二首 四月 十七日 ... 250
7월 3일 능금을 먹다 - 七月 三日 食林檎 ... 251
칠석날 비를 읇다 - 七夕詠雨 ... 252
9월 9일 무료하던 차에 공공스님과 동급생 노형이 내방하여 작은 술잔에 국화를 띄우다가 느낀 바 있어 사 한 수를 짓다 - 重九日無聊 有空空上人 盧同年來訪 小酌泛菊因有感作詞一首 ... 253
9월 13일 국화를 띄우다 - 九月十三日泛菊 ... 254
10월 8일 새벽에 큰 눈 내리다 - 十月八日 五更大雪 ... 255
기해 설날 신명단을 마시고 희롱삼아 짓다 - 己亥正旦 飮神明丹戱作 ... 255
3월 3일 무료하여 짓다 - 三月三日 無聊有作 ... 256
11월에 문 앞에 쌓인 눈을 보고 짓다 - 十一月見門前雪積有作 ... 256
경자년 중양절 - 庚子重九 ... 257
10월 일, 황국이 풍성히 핀 것을 보고 - 十月日 見黃菊盛開 ... 258
11월 3일 , 큰 눈 내리다 - 十一月三日 大雪 ... 259
동지 달력을 하 낭중에게 보내다 - 冬至曆 寄河郞中 ... 260
하 낭중이 달력을 보낸 시에 화답한 데 대한 차운, 세 수 - 次韻河郞中復和寄曆詩 三首 ... 261
정 학사가 달력을 보낸 시에 화운하여 차운하다 - 次韻丁學士復和寄曆詩 二首 ... 262
신축년 설날 - 辛丑正旦 ... 263
4월 19일 밤 비소리를 듣고 - 四月十九日 聞夜雨 ... 265
여름 날의 일, 세 수 - 夏日卽事 三首 ... 265
詠物
붓통을 읊다 - 詠筆管 ... 269
초당의 세 물건 - 草堂三詠 ... 270
소금 素琴 ... 270
소병 素屛 ... 271
죽부인 竹夫人 ... 272
뭇 벌레의 시, 여덟 수 - 群蟲詠 八首 ... 274
두꺼비 - 蟾 ... 274
개구리 - 蛙 ... 274
쥐 - 鼠 ... 275
달팽이 - 蝸 ... 275
개미 - 蟻 ... 275
거미 - 蛛 ... 276
파리 - 蠅 ... 277
누에 - 蠶 ... 277
시골 분이 홍시를 보내와 - 野人送紅枾 ... 278
또 귤을 읊다 - 又詠橘 ... 278
연못에서 달을 읊다 - 池上詠月 ... 279
찐 게를 먹으며 - 食蒸蟹 ... 279
보광사 당두 정통스님이 청려장을 가지고 있는데 매우 기이한데, 나에게 시로 청하기에 - 普光堂頭精通師蓄藜杖甚奇請子賦之 ... 282
정통스님의 옛 피리에 쓰다 - 題通師古笛 ... 283
또 백공의 운을 이용하여 문장로의 짚신에 쓰다 - 又用白公韻賦文長老草履 ... 285
검은 고양이 새끼를 얻고 - 得黑묘兒 ... 286
성동초당에서 외 넝쿨 가다듬으며 - 城東草堂 理瓜架 ... 288
닭을 읊다 - 詠鷄 ... 288
산중 저녁에 우물 속 달을 읊다 두 수 - 山夕詠井中月 二首 ... 289
임수재가 금전화를 구하기에 옮겨 주다 - 林秀才求金錢花移栽 ... 290
국화를 노래함 - 詠菊 ... 290
또 병 중에 파리를 미워하여 - 又病中疾蠅 ... 291
옛 붓을 조롱삼아 쓰다 - 戱題舊筆 ... 291
벼루가 깨지다 - 硯破 ... 292
무술 정월 십오일 큰 눈 내리다 - 戊戌正月十五日 大雪 ... 292
17일에 또 눈이 내리다 - 十七日又雪 ... 294
5월 23일, 집 우물에 쓰다. 서와 함께 - 五月 二十三日 題家泉二首 幷序 ... 294
채소밭 여섯가지 읊음 - 家圃六詠 ... 295
이시랑이 시 두수와 토란을 보낸 데 차운하며, 나는 세 수로 답하였다 - 次韻李侍郞以詩二首送土卵 子以三首答之 ... 298
고양이를 꾸짖다 - 責猫 ... 301
봄 눈을 읊다 두 수를 얻다 - 詠春雪 得二首 ... 301
옛 제비 오다, 두 수 - 舊燕來 二首 ... 302
본성에서 보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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